다른 제조사도 다 꺼질줄 알았는데 ㅎㄷㄷ
이러면 상황이...흠
다른 제조사도 다 꺼질줄 알았는데 ㅎㄷㄷ
이러면 상황이...흠
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건 그렇고, 안 꺼지는 차량이 있다는 게 신기하긴 하네요.
기어구조가 다른 것과 다를까요??
일단 현기자는 다 꺼진다고 하네요.
안꺼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시동을 유지하며 기어를 N으로 바꾼다던지
시속을 5Km 이하로 제한 한다던지...
시동 꺼진 후에 분명히 정차를 했으니까요
/Vollago
자동차 제어쟁이로서는 사실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제어입니다만....(잘못하면 차량 튀어나가는 문제 발생 소지가 있는지라....)
오! 진짜가 나타났다!!!
괄호 안에 이미 답변하신거 같은데요... 근데 왜 그런현상이 나오는지는 궁금하긴 하네요.
민하아빠님께서 (잘못하면 차량 튀어나가는 문제 발생 소지가 있는지라....) 라고 말씀하셨죠..
그것또한 risky한 설계라는 말씀이신듯 해요
정확히 이야기 해야 하는데, 이상이 있는것과 오조작은 다릅니다. 일단 이번 케이스와 같이 오조작으로 R단 놓고 아래로 미끄러지는 경우라면,
N단을 놓는건 큰 문제가 안됩니다. 엔진 꺼질것 같으면 N으로 빼야하는데, 그 반응 속도가 문제가 되겠죠....(엔진이 꺼지기 전에 클러치가 풀려야 하는데 요게 전 온도 영역에서 보증이 안될겁니다....)
아이들을 올려서 멈추는 제어는 진짜 좀 하고 싶지가 않죠... 아이들을 적게 올리면 차가 무거울때 시동이 꺼질거고.... 그런다고 확 올려버리면 차가 튀어 나갈거고.....
아마도 차량 제어 담당은
1. 일단 상식적으로 엔진이 꺼져도 익스큐즈 되는 상황이며
2. 압이 남아있어 브레이크는 한번은 밟히는 상황이라 페일 세이프도 되어 있기 때문에
3. 괜히 부작용 많은 방지 제어 넣는니 그냥 가자...라고 판단했을겁니다.
요거 되는 차들도 일부 극한 조건에서는 시동 꺼질거에요....(차가 겁내 무겁거나....)
현대가 이런상황 몰랐을리는 없었을거고 괜히 강제로 변속하거나 제어하기보다는 이런저런 문제가 있을것 같으니 경고 띄우는것 이상의 대책은 고려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펠리세이드의 설계가 잘못된것이 아니라구요...
엔진 꺼졌다고 경고등에 알람에.. 밋션 후진 상태라고 후방카메라도 작동중이었고.. 여튼 모든 경보를 묵살한 운전자가 잘못인거죠.
차는 잘못없다구요.
것 그리고 버튼식의 위험함 등.... 그걸 다 알고 빠릿빠릿한 zumbo님 처럼 잘 아시는 분만 운전하는 게 아니지 않나요 당장에 나이드신 분들 기초정비에 대한 개념조차 없으신 분들도 엄청 많지 않나요..
내리막길에서 시동꺼짐을 알려주는 계기판도 안 보고 심지어 1회 완벽하게 정지한 상태에서 걸어가는 사람에게 타라고 할 정도로 여유있었는데 그 시간에도 계기판을 안 보는 운전자에게 뭘 어떻게 더 해주어야하나요?
운전면허제도를 만든 이유가 뭘까요 자동차가 다 알아서 해주는데 왜 면허제도가 필요한지..
1. 시동정지가 되는건 안전장치가 아닌 물리현상입니다.
2. 그래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관성에 의해 움직이는 차는 세울 수 있도록 여분의 브레이크압은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쪽이 안전장치이고 정상작동 했습니다.
3. 위에 있는 댓글에 어느분이 시동꺼짐전 중립제어에 관해서 설명하셨네요.
Ps..내리막길에서 기어 후진넣고 전진하면 시동 꺼지는게 아주 당연한 운전상식.. 아닌가요..? 상식이 없는 운전자들까지 배려해야하는건가요..
다양한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서 시동꺼짐에 대처를 못했다면
면허체계가 잘못되었던지 운전자가....
엔진은 무조건 살아 있어야 하고, 미션만 강제로 N으로 하는게 맞다고 봐야죠.
애시당초 설계 미스 같아 보입니다.
기기 결함은 설계 목적대로 기기가 작동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애시 당초 설계 당시에 저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거 같은데요.
리콜이나 서비스로 펌웨어를 개선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다음 차는 완전자율주행자동차로 가려고 합니다.
지금 15만km 인데, 한 30만km 채우면 비스무리한 거 나오지 않을까요...
말리부도 꺼졌습니다.
BMW도 꺼지고...
뉴스에서 나오는 환경도 정답은 아닌데 너무 한쪽으로 몰고가려 하니까 하는 이야기구요.
실험 저렇게 하고 비교분석하면 안되죠
전기모터로가는 하브차의 예를 여기다 붙이면 안되죠.
기자가 문과출신 인듯..
정확히는 후진기어를 넣고 전진했더니 꺼졌다죠.
타사 시동 문제도 이미 조건에 따라서 비엠, 말리부도 다 꺼진다고 했는데 명장이라는 사기꾼이 안꺼질 정도의 조건에서 테스트하고 안꺼진다고 사기치는걸 그대로 뉴스에서 방송하네요.
내비화면엔 후방카메라와 어라운드 켜졌는데도 주인이 대처 안한건 언급도 안하나요?
안꺼지면 안전장치가 잘 되어있는거죠.
업체마다 기술적인 차이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 봅니다. 메뉴얼에 없었다면 문제지만 이미 설명도 잘 되어있는거 같구요.
메뉴얼 안보고 운전해도 안전한 차량이 좋은 차이긴 하지만 말이죠.
물론 기어 변속버튼 이슈는 있을 수 있을꺼 같기도 합니다.
/Vollago
차가 있으시다면 키 on 상태에서 와이퍼 한번 조작해보시면 금방 알 수 있는 사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