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미투사건에서
왜 ‘카드 영수증’ 하나를 체크못해서
그 사단을 냈는가? 라며
정봉주의 허술함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1. 미투주장의 사건은 2011년, 주장은 2018년
- 당연히 첨부터 카드내역을 찾으려고 했으나,
카드사용내역의 보존기간의 법정 5년까지로 확인
(은행 및 경찰 확인)
2. 카드내역은 어디서 나왔나?
- 은행도 경찰도 몰랐던 사실.
2018년3월 부터(미투 주장이 있던 바로 그 달)
관계법령이 수정되어 7년 전 기록도 열람 가능
- 이걸 정봉주 측에서 알아내어 직접 창구에 가서
확인(이때 불가능하다는 은행원을 설득해서
찾아낸 사람이 저랑 정봉주)
3. 당시 커피숍 방문 사실을 기억했었다면
절대로 하지 않았을 무리한(?) 셀프 증거수집이었고
사건의 시간대를 자꾸 말 바꾸기 하는 a양 때문에
반대증거를 찾으려 했던 것
4. “거짓말하다가 영수증이 나온” 것이 아니라
당시의 기억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뒤지다가
스스로 영수증을 찾아내고 “카페에 가지 않았다”는
주장을 철회한 것 뿐.
논란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잘못된 정보가 아직도
남아있는듯 싶어 며칠 고민하다 정리해봤습니다.
/Vollago
/Vollago
재판얘기 공개는 별 문제가 안될겁니다
거짓말은 알고도 안갔다고 해야 거짓말이죠.
자기가 스스로 밝혀내서 정정한걸 거짓말이라고 하는게 거짓말이죠.
모르는 걸 말하는건 거짓말이 될 수가 없어요.
그런식의 논리면 기억을 잃은 사람의 과거의 배치되는 발언은 거짓말이라고 해야하는데
거짓말이 될 수가 없거든요.
//기억의 유무자체를 판단해서 기억하고 있던 정황이있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러나 정봉주의 경우 기억하고 있었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을 했고 그건 기억을 못하고 있다는 정황이죠.
그래서 거짓말이 아닙니다.
/Vollago
//댓글 쓴이를 착각하고 써서 잘못된 댓글이 되었습니다.
/Vollago
//앗 글쓴이였네요. @zaqer님 이 계속 쓴것으로 알고 썼는데 잘못된 댓글이었습니다.
//실수 죄송합니다.
/Vollago
보고오니 끄덕이게 됩니다.
왜 간거죠? 그것에 대한 답변이 없었건것 같습니다
정봉주가 그날 그 자리에 간 이유 이게 합당해야 하죠 그날이 평범했던 하루는 아니었는데
기억의 부재로 인해 모를수는 있습니다 그건 충분히 인정해요
만났다는건 사실이고 정치인이 기자 만나는건 흔한일입니다.
기억 못했다는 것도 자폭 증거 수집으로 인해 사실
성추행을 했냐가 포인트인데 성추행이 있었다고 볼 증거가 없다는게 법원의 판단이고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있다면 성범죄자 되는 사법환경인데
그것조차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일관성이 없었다고 관련 뉴스에서 나오죠.
뭐가 문제인거죠?
//혹시 정치인은 모든 걸 기억해야하고 그렇지 못하면 나쁜 정치인이 되는게 아닌한 문제 될 이유가 없습니다.
영수증이 나왔다고 기억이 다시날수 있는것도 아니라 긍정도 못하는..
저 기자만 특별나서 따로 만난건가요? 평상시 단독 만남이 잦았고 특별히 할 말이 있었거나 정부 얻기 위함이라면 이해 하지만 그날은 일반 평일이 아니잖아요
자꾸 특별하게 인식하시려고 하시는데 우리같은 일반인이야 기자랑 만남이 특별한 일이지만
정치인은 흔한 일입니다.
특히 기억을 못했다는 거 자체가 특별하지 않았다는걸 의미하며
기억했으면 자폭성 조사를 안했을테고
기억하지 못했을 만큼,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다는 논리적 근거가 됩니다.
특별하지 않은 일을 특별했다라고 주장하시려면 근거가 필요한데 자꾸 의혹만 이야기하시네요.
무제 끝
그래서 복당 후 선거도 나가는 거예요!
(검찰이 질질질 시간끌었다는 소리가 있죠!)
정확하게 기억해 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정봉주를 믿기로 했습니다
/Vollago
호텔 룸에 들어갔다면 몰라도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 마신 것이 미투꺼리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봉도사 정도면 의원하고도 남을 인물이죠.
근데,
국회에 봉도사 정도로 오버가 생활화되어 있는 분들이 있으면 안된다는 것 자체가 선입견일지도 몰라요.
유권자들에게 직접 선택받아보는 일은 좋은 거죠. 뒤에서 욕하는 것보다, 아님 영향력 행사하려는 것보단 건강하다고 봐요.
금태섭 같이 특이하게 튀는 인물도 여당에 필요하긴 하지만,
둘 중에 고르자면 그래도 봉도사죠.
/Vollago
그회원이 시간대로 찍은 사진들 확인하면서 거기 갈 시간이 없었을 텐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쨌던 본인입으로 그 호텔은 죽어도 간일이 없다고 왜 도박을 했는지 그게 더 이해가 안가던 사건이었네요...
/Vollago
(미투훨씬전의)과거 몇건의 행적때문에 정봉주를 그리 신뢰하지않아서
개인적느낌으로는
정의를 위해서 나섰다기보다는
막다른길에서 자기커리어위해
털보님과주기자님과 친하게 지내다 얻어걸렸다
(좋은이미지얻었다)같은 느낌이라....
보여지는것과 달리
공적이익보다 사적야망을 추구하지만
아직 드러내지않은 느낌?
볼때마다
섭섭이 되지않을까 약간 염려스럽습니다
그게 궁금하네요.
부작용이 너무 컷어요.
정말 사회적 지위나 위력에 의한 폭행이 아니고
그 당시 개인간의 일들을 시간이 지난 다음에 떠벌리는 경우가 제법 되는 걸로.
말씀하신 모든 부분이 있었더라도
그게 추행의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빨갱이타령하고 싶은데 온갖 궤변 돌려 말하기만 하며 말끝마다 'ㅋㅋ'대면 이겼다고 생각하고 남 시간낭비나 시키려 덤벼대는 닉.
바로 메모죠 뭐
빈댓글이 왜 달리는지의 원인은 본인글에서 먼저 찾아야 하는데 양심상태상 그러지를 않더군요 무조건 자기는 잘못없고 무한 남탓.
추가. 위 모든 경우를 여기서 찾아 메모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04446CLIEN
이건 미투가 아니라 호텔 바이럴인건가요?
개인적으로는 정봉주가 억울하더라도 소송을 걸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봉주가 미투를 지지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나치게 여성을 배려했죠. 뒤통수 맞으면서도...
절대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아마, 다시는 안 그러겠죠? 아닌 것은 아닌 것이고, 거짓말 하는 자는 남여노소를 막론하고 엄벌해야 합니다.
피해자측 주장이 평소에 나꼼수와 정봉주 팬으로 자신이 연락해서 만났고, 호텔 복도에서 정봉주가 키스 시도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거부해서 안했다고 했는데 이걸 5년이 지난 후에 성추행이라고 고소했다는 거죠.
피해자가 싫다는 의사 표현을 했고, 정봉주는 그 피해자의 의견을 존중해서 안한게 성범죄로 성립이 됩니까?
이건 성추행이라고 하기보다는 단순한 오해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봐야죠. 게다가 그 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피해자의 주장도 일관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재판해봐야 결과가 뻔한 사안인데 이걸 굳이 고소하고 재판까지 갔다는건 다른 의도가 있다고 충분히 의심해볼만 하죠.
제가 공공장소에서 키스시도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썼다가 모공에서 호되게 맞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때 댓글쓰신 분들 다들 자기 과거는 기억 안하겠죠?
가끔 한둘이 나는 대놓고 뻔뻔히 나오곤 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