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네 정말 심하지요 사진은 지난 18년 7월, 피난 지시까지 내려지며 최악이라 불리운 관서지방 폭우때의 본토왜구당 술자리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세금으로 벌인 자기 지지세력 모여 놀이로 전락한 각종 벚꽃놀이 스캔들이 드러나는 중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저 현상의 근원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아직까지 설마하시는 분들에게, 뉴스공장에서 짚은지도 이미 4개월이 지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주 혹여나 갑자기 일본 수준이 떨어져 태풍 피해 복구에 수개월이 걸릴 수는 있어도 애들 밥을 저리 먹이는 금수짓은 의미가 또 다르죠 자기 이익 정치에 국민들 이용해먹는 토착왜구 본토왜구 사라지지 않으면 여기나 저기나 답은 없습니다 요시키씨처럼 의문을 가지고 일어나는 시민들이 늘지 않으면 또다시 북한타령 한국타령 해가며 전쟁가능 우경화일로로 접어들지 모릅니다
@곤브릭님 다시 생각해 봐도 오세훈이나 홍준표가 정말 희대의 개짓거리한 쓰레기인게 말이 무상급식이지 우리돈으로 애들 밥먹이는데 쓰자는건데 그걸 반대하다니 참.. 보편복지를 세금낭비로 모는 선동을 타파해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도 진행형인 강바닥 수십조원 삽질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3. 간이급식 신청하더라도 저꼴이라 사실상 도시락이 필요한 상황이고, 대부분 도시락 지참하는 상황
사견. 변호할 생각은 없지만, 학교 단위가 아니고 3600인분을 매일매일 다른 반찬으로 준비해야 하는거라 1년 안쪽 기간 한정으로 마땅한 업체를 구하는 거 자체가 쉬워보이지는 않아보이네요. 학교 별로 쪼개서 일부 학급만이라도 공급한다면 부분적으로 정상화는 가능할 듯해보입니다만, 이나라 특성상 그런 융통성을 발휘 하기는 내외적으로 쉽지않기는 합니다. 저 동네가 지도로 보면 가까워보이더라도 도쿄에서 가려면 편도 2시간정도 걸리는 시골입니다.
사실의 나열조차 변명으로 받아들이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좀 더 구체적으로 쓰면 하고 싶었던 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처한 상황이 타개하기 쉽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하다 2. 그래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나, 일개 공무원이 그런 융통성을 발휘 할 수도 하게도 하지 않는 나라라 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곤브릭
IP 223.♡.204.75
01-13
2020-01-13 13:54:55
·
@yoonseungju님
다른것 볼거 없고 만약 우리나라에서 저런 일이 벌어졌다고 해보세요! 오지고 뭐고 간에 아마 급식반대하던 오세훈이도 정부까대느라 정신이 없을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힘내셈
IP 121.♡.165.187
01-13
2020-01-13 13:58:48
·
@yoonseungju님 그 잘난 편의점 도시락으로 유명한 나라에서 고작 3600인분 대응하기 어려워 저렇게 사과1/6쪽을 준다는건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무관심한거죠.
yoonseungju
IP 27.♡.133.54
01-13
2020-01-13 14:01:48
·
@곤브릭님 그래서 저한테 무슨말씀이 하고싶으신건가요? 갑자기 오세훈 이야기는 왜 하시는거죠?
yoonseungju
IP 27.♡.133.54
01-13
2020-01-13 14:06:37
·
@힘내셈님 국가적으로 무관심하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그덕에 지자체의 입장이 제가 링크한 기사로 나오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곤브릭
IP 223.♡.204.75
01-13
2020-01-13 14:06:51
·
@yoonseungju님
'사견'에 언급한 내용에 공감이 안가서 몇자 적어봤는데 어느 포인트에서 기분이 나쁘?셨나 모르겠네요 ~
IP 39.♡.100.92
01-13
2020-01-13 14:13:27
·
@yoonseungju님 못하는거죠 안하는게 아니라 처한 상황은 말단 공무원기준으로 보고 계신게 아닌가;;; 시장이나 현에서 지원방안같은것도 있는데 안하는걸로 알고 기본적으로 재해 일어나면 우리나라는 모금이라도 받습니다. 편도 2시간이 외딴 시골은 아니죠 제발 이상한소리 하지마세요 서울빼고 다 시골취급하는 수준이랑 같네요..
yoonseungju
IP 27.♡.133.54
01-13
2020-01-13 14:31:14
·
@님 뭘 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도시락 싸 다닌다고 합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무슨 도시락이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이나라는 아직도 도시락 싸다니는 곳이 수두룩 합니다. 그냥 인식이 그런 나라라 말씀하신 대로 중앙처에서 대응이 소극적이네요.
그럼 그 상황에서 누가 융통성을 발휘 할 수있을까, 그게 불가능한 나라라 지금 이꼴이다 라도 이야기 했습니다. 누가보면 제가 굉장히 쉴드치고 있는지 알겟네요.
인구 4만5천명 짜리 왕복 2차선 고속도로 조차 없는 지자체가 시골이 아니면 어디를 시골이라고 해야하나요? 지적을 하시려면 최소한의 팩트라도 확인 후에 지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정말 심하지요
사진은 지난 18년 7월, 피난 지시까지 내려지며 최악이라 불리운 관서지방 폭우때의 본토왜구당 술자리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세금으로 벌인 자기 지지세력 모여 놀이로 전락한 각종 벚꽃놀이 스캔들이 드러나는 중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저 현상의 근원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아직까지 설마하시는 분들에게, 뉴스공장에서 짚은지도 이미 4개월이 지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주 혹여나 갑자기 일본 수준이 떨어져 태풍 피해 복구에 수개월이 걸릴 수는 있어도 애들 밥을 저리 먹이는 금수짓은 의미가 또 다르죠
자기 이익 정치에 국민들 이용해먹는 토착왜구 본토왜구 사라지지 않으면 여기나 저기나 답은 없습니다
요시키씨처럼 의문을 가지고 일어나는 시민들이 늘지 않으면 또다시 북한타령 한국타령 해가며 전쟁가능 우경화일로로 접어들지 모릅니다
어디 머 감옥 식사인가요?
ㅡ그것이 일본인데요 뭐
기사보니 9월태풍 때문에 급식센터가 복구가 안된다네요.
저런상태가 내년9월까지 이어진다고...
애들이 불쌍하네요.. 차라리 외부 급식업체에 맡기던지 지원을 받던지하지
그렇답니다 ㄷㄷ 지붕만 날아갔다는데 뭔 1년이나 걸리는지..
아 새해가 왔다는걸 깜박하고 있었습니다. .. ㅋㅋㅋ
말씀하신대로 2020년.. 올해 9월 맞아요
어떤 새끼가 쓴건지 대가리에 총알좀 박아주고싶네요..
/Vollago
급식으로 마무리 하는거네요;; 휴.. 일본은 빨리 탈출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제대로 된 밥 못먹어 불쌍
저걸 들고일어나지 않는 부모를 만나 불쌍
방사능에 노출되면서 자라야해서 불쌍
Clienkit3 Betatester/
후리가케, 김, 카레 210g,등등. 중 [하나] 라고요
두번쨰 스샷의 스케쥴을 히지키? 맞나 9일자 메뉴에 써 있네요.
또 보면 카레 210g도 있고요.
심심해서 검색해보니 저거랑 똑같은거 40개가 680엔 정도에 판매 되는듯 하네요.
개당 17엔? ㅎㅎ
G7 국가에서 저래도 되는 건가요
참 대단한 나라에요
미래가 없네요
부디 젊은층이라도 각성하기를...
심각하네요...몇개는 후리카게(뿌려먹는거), 사과 1/6쪽, 밀감 1/2개, 낫토, 미니토마토등등...
우리나라는 보통 못해도 3찬은 나가는데...이건 뭥미... 카레(레토르트)도 있긴한테 210g맞나모르겠네요.(일본어 어설프게 알아서...제가)
빵+소세지도 있는데 소시지 45g이면 엄청 작은거 아닌가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일본 국민들 참 스고이하네요. 쬐끔 무서워지는군요.
평시에 이정도가 별 이슈가 안되는걸보니 진짜 전시라면 목숨도 국가에 쉽게 내주겠군요.
영국보다 더하네요.
후레이크의 변형 ㅋㅋ
크로스체크가 되고 있습..
와....재난대처 매뉴얼의 왕국 일본.
이게 매뉴얼이었을까요?
도대체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저 아이들이 나중에커서 제대로된 어른이 될까도 걱정스럽네요
그때 급식은 진수성찬이었어.. ㄷㄷㄷ
일본은 혹시......?
해외에 원조라도 받고싶은건가요
반찬 챙겨오라고 안내해준다는데 게시물이 약간 악의적이긴 하네요.
저걸 왜 참고들 있지? 암튼 대단한 민족이네요 쟤들도
다시 생각해 봐도 오세훈이나 홍준표가 정말 희대의 개짓거리한 쓰레기인게
말이 무상급식이지 우리돈으로 애들 밥먹이는데 쓰자는건데 그걸 반대하다니 참..
보편복지를 세금낭비로 모는 선동을 타파해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도 진행형인 강바닥 수십조원 삽질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한국까는 상상력은 대단하네요ㅋㅋ
밥 김.
카레(레토르트) 원아70g 그외 210g
생선조림
사과 1/6 조각
팽이버섯
녹미채김
중화덮밥(레토르트) 210g
닭소보로(개별포장) 8g
귤 1/2 조각
생선소시지 45g
김참깨 후리카케
낫토
연어 소금구이 원아30g 그외 50g
미니토마토
정부나 단체, 기업들이 나서서 애들 밥 정도는 챙겨주는게 기본일텐데...
진짜 후진국이네요.
시립 23개시설 3600인분의 반찬을 만들던 급식센터가 태풍으로 사용불가. 밥,빵은 공급처가 달라서 제공가능.
2.
시에서는 희망자에 한해 간이급식 제공(중학생기준 월3000엔)
3.
간이급식 신청하더라도 저꼴이라 사실상 도시락이 필요한 상황이고, 대부분 도시락 지참하는 상황
사견.
변호할 생각은 없지만, 학교 단위가 아니고 3600인분을 매일매일 다른 반찬으로 준비해야 하는거라 1년 안쪽 기간 한정으로 마땅한 업체를 구하는 거 자체가 쉬워보이지는 않아보이네요.
학교 별로 쪼개서 일부 학급만이라도 공급한다면 부분적으로 정상화는 가능할 듯해보입니다만, 이나라 특성상 그런 융통성을 발휘 하기는 내외적으로 쉽지않기는 합니다.
저 동네가 지도로 보면 가까워보이더라도 도쿄에서 가려면 편도 2시간정도 걸리는 시골입니다.
https://www.google.com/amp/s/www.sankeibiz.jp/econome/amp/191229/eci1912290900001-a.htm
국내에서 태풍으로 급식이 4개월 동안 저렇게 나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세요.
사실의 나열조차 변명으로 받아들이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좀 더 구체적으로 쓰면 하고 싶었던 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처한 상황이 타개하기 쉽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하다
2.
그래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나, 일개 공무원이 그런 융통성을 발휘 할 수도 하게도 하지 않는 나라라 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다른것 볼거 없고 만약 우리나라에서 저런 일이 벌어졌다고 해보세요! 오지고 뭐고 간에 아마 급식반대하던 오세훈이도 정부까대느라 정신이 없을겁니다.
그래서 저한테 무슨말씀이 하고싶으신건가요?
갑자기 오세훈 이야기는 왜 하시는거죠?
국가적으로 무관심하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그덕에 지자체의 입장이 제가 링크한 기사로 나오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견'에 언급한 내용에 공감이 안가서 몇자 적어봤는데 어느 포인트에서 기분이 나쁘?셨나 모르겠네요 ~
처한 상황은 말단 공무원기준으로 보고 계신게 아닌가;;; 시장이나 현에서 지원방안같은것도 있는데 안하는걸로 알고
기본적으로 재해 일어나면 우리나라는 모금이라도 받습니다.
편도 2시간이 외딴 시골은 아니죠 제발 이상한소리 하지마세요 서울빼고 다 시골취급하는 수준이랑 같네요..
기본적으로 도시락 싸 다닌다고 합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무슨 도시락이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이나라는 아직도 도시락 싸다니는 곳이 수두룩 합니다. 그냥 인식이 그런 나라라 말씀하신 대로 중앙처에서 대응이 소극적이네요.
그럼 그 상황에서 누가 융통성을 발휘 할 수있을까, 그게 불가능한 나라라 지금 이꼴이다 라도 이야기 했습니다. 누가보면 제가 굉장히 쉴드치고 있는지 알겟네요.
인구 4만5천명 짜리 왕복 2차선 고속도로 조차 없는 지자체가 시골이 아니면 어디를 시골이라고 해야하나요? 지적을 하시려면 최소한의 팩트라도 확인 후에 지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멀리 나갈것도 없이 자강두천
그리고 애들 먹는거는
일본은 정부가 해쳐먹고
한국은 원장이 해쳐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