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인이 일본 도쿄에 출장나가있는 상황이라 걱정이군요.
일본의 재난 재해를 즐거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 일본인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관광 목적이 아닌, 업부 목적으로 일본에 방문차인 사람,
재일 한국인들도 적잖습니다.
한국인들만 있겠습니까.
역시 외국인들도 적잖습니다.
소수의 피해는 어쩔 수 없다.
일본인이 더 많으니 우린 즐겁다.
라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정신으로
일본의 재난을 즐긴다면
그거야 말로 악한 마음 그 자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험난하고 거칠어도,
바르고 착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 핑계로 긴급조치 가능한 개헌 할까봐 걱정이네요
그 들은 태풍도 한국이 싫지요? 이러면서 조롱했습니다.
좋아하진 않지만 많이 가라고 응원은 해줄려고요.
안받은척 하더라구요
내가 악한 행위를 똑같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from Nous
작용과 반작용이죠.
왼뺨 맞으면 오른쪽 뺨을 내주라 하셨는데..
가 없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t/12802849CLIEN
장터글 아니면 그냥 나를 뺀 전체를 상대로 내로남불처럼 원론적으로만 남 훈계하듯 글 쓰시는거 같은데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을 의미심장하게 쓰시는 톤이 딱히 공감이 가진 않네요.
사람을 상대할때는 수직적으로 보지마시고 수평적으로 보는 덕목이 필요하신듯
지향 해야 할 바죠.
그전에 일본이 우리에게 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요
ClienKit3 . iPXSMax
태풍이그런건데
저는 그냥 하겠습니다. 뭐 태풍이 내말 듣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상황이 반대라면 일본애들이 저러고 있을텐데...
옆집에 살인마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해도 동정할수 있나요? 일본은 전쟁범죄국가이고 그 죄를 뉘우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깟 태풍좀 간다고 뭐 쌤통이다 할만큼도 안되지만 비웃어줄준 있습니다.
---
아참. 촬영하는 당시 파양되서 돌아온 고양이 한마리가 생각나네요.
주인이 파양이유도 제대로 말해주지않고 그냥 못키우겠다고 주고 바로 떠나버리더군요..
사육사선생님이 사람을 이제 못믿겠다고 ...굉장히 힘들어 하셨네요
입양하실분이 있으시면 꼭 신중하게 고려해주시길 바래요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t/13928759?po=0&sk=title&sv=%EC%9C%A0%EA%B8%B0&groupCd=&pt=0CLIENCLIEN
---
29일 새벽 집에가는 길에 유기 현장을 목격하고 터키쉬앙고라(장모) 2마리를 바로 구조했어요
버림받은 상처가 있는 아이들 사랑으로 품어주실 집사님을 찾습니다.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t/13704802?od=T31&po=9&category=&groupCd=CLIENCLIEN
--
인스타를 보는데 그간 키우고 임보하고 케어했던고양이를 학대하다 못해 몇몇 냥이는 별로 떠난것같고...참 마음이 안좋다라고요. 제 주인님 인스타계정 댓글로 그 카페에 있는 물품 판매 후원 해달라는 것 보고 참 좋은일 하신다 했는데,완전 악마였네요...쩝
---
링크도 참고하시길.
클리앙에서도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죠.
여왕벌도 있었고,
안그런척 이상한 댓글을 쓰던 언더 케이지 사건 등
클리앙 사건 사고 참고
https://namu.wiki/w/%ED%81%B4%EB%A6%AC%EC%95%99/%EC%82%AC%EA%B1%B4%EC%82%AC%EA%B3%A0
클리앙의 모든 사람들이 선할거라는 생각은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안타까운 일을 당하면 안타까와 하면서 위로해 주면 되죠.
그런데 욕먹을 짓을 한 것들이 안타까운 일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아참. 촬영하는 당시 파양되서 돌아온 고양이 한마리가 생각나네요.
주인이 파양이유도 제대로 말해주지않고 그냥 못키우겠다고 주고 바로 떠나버리더군요..
사육사선생님이 사람을 이제 못믿겠다고 ...굉장히 힘들어 하셨네요
입양하실분이 있으시면 꼭 신중하게 고려해주시길 바래요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t/13928759?po=0&sk=title&sv=%EC%9C%A0%EA%B8%B0&groupCd=&pt=0CLIEN
---
29일 새벽 집에가는 길에 유기 현장을 목격하고 터키쉬앙고라(장모) 2마리를 바로 구조했어요
버림받은 상처가 있는 아이들 사랑으로 품어주실 집사님을 찾습니다.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t/13704802?od=T31&po=9&category=&groupCd=CLIEN
--
인스타를 보는데 그간 키우고 임보하고 케어했던고양이를 학대하다 못해 몇몇 냥이는 별로 떠난것같고...참 마음이 안좋다라고요. 제 주인님 인스타계정 댓글로 그 카페에 있는 물품 판매 후원 해달라는 것 보고 참 좋은일 하신다 했는데,완전 악마였네요...쩝
---
고결한척 훈계한 적 없습니다.
제 생각과 사실을 적었을 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지우지 않았겠습니까?
윗 링크도 참고하시길.
클리앙에서도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죠.
여왕벌도 있었고,
안그런척 이상한 댓글을 쓰던 언더 케이지 사건 등
클리앙 사건 사고 참고
https://namu.wiki/w/%ED%81%B4%EB%A6%AC%EC%95%99/%EC%82%AC%EA%B1%B4%EC%82%AC%EA%B3%A0
클리앙의 모든 사람들이 선할거라는 생각은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주위의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몰락하게 된다.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 발췌.
도덕적으로 올바른 삶은 아니죠.
실리를 추구하는 비정하고 냉정한 삶은 될 지언정.
- 미국의 외교관, 헨리 키신저.
조선 사대부들의 주장은 영구불변의 진리인가요?
도덕적인 올바른 삶은
울지마톤즈 를 찾아보면 쉬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 영화도 올라가 있어요.
시대에 따라 도덕과 정의에 대한 관점,
옳고 그름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기도 합니다만
시대를 초월해서 영원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도덕성, 착함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런 삶을 살아 가고 있는 사람을 존경합니다.
최소 비난하거나 우습게 보지 않아요.
또 그런 사람들이 우리 사람들이 사람으로 남아있을 수 있도록,
나아가 사람이 도덕성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지켜주는 횃불이 되기도 합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분명 어리석은 대중을 휘어 잡고,
냉정하게 자국의 이익을 지키며,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위정자의 수단을 이야기합니다만,
적어도 마키아벨리 그 자신도,
이러한 고결한 도덕적인 삶을 비난하거나 우습게 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