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폐가에서 냥이를 돌본지 만 이년이 넘어갑니다.
2. 길냥이 밥을 준 것 까지 합치면 근 4년 넘는군요.
3. 지금은 길냥이를 보면 포획해서 폐가에 넣어 돌보고 분양합니다.
4. 그 간 유기되었다고 확신할 수 있는 품종묘가 4마리 였습니다.
하나는 여기 글도 올렸던 녀석 = 해피 = 이기도 합니다.
온몸이 하얀털인 녀석도 있는데, 이녀석은 혈뇨를 봅니다.
아마도, 아파서 버린 것이라 짐작합니다.
또 근래 (라고 해도 벌써 3개월 정도 된) 에 도망가지도 않아서 안고 데려온 녀석은
응가를 화장실에 보지를 않습니다.
화장실에 데려다 놓으면 도망가기 바쁩니다.
화장실에 배변을 제대로 못해서 매우 학대를 받았거나,
혹은 이러한 습관 때문이 유기된 것으로 짐작합니다.
마지막 한 마리는 인근 모 아저씨가 데려갔습니다.
주택 + 원룸이 혼합되어있는 지역입니다만,
보통 이사가면서 유기를 많이 하고 갑니다.
이삿짐 센터 일을 하는 분이 저한테 이야기하더군요.
이삿짐 나르는데 고양이가 있어서
안데려가냐고 물으면 그냥 놔두라고 한답니다.
특히나 결혼으로 이사가면서 많이들 버린다고 합니다.
실제로, 인근 다세대 주택에서
주인이 유기하고 가서 다세대 주택 앞에서 배회하던 검정 냥이도 있었습니다.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서 마땅찮아 유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길냥이들을 오랜동안 제대로 돌본 사람들이라면,
길냥이들의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인간이 얼마나 쓰레기 같고 악한지 잘 알 것입니다.
인간의 민낯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오히려 길냥이 돕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눈물 나고 사람을 저주할 일 뿐이 없습니다. 정말.
아마도 철벽녀님은 제일 크게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클리앙 냥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 역시
냥이를 끝까지 돌보리라 생각치 않습니다.
30%나 끝까지 돌보려나요.
8일 탁묘 할 곳이 없다고 질문 글 올려서 댓글을 달았더니
훈계질 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 댓글 달아서 비난하고,
그것에 공감을 다는 것을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며,
그저 비난에 급급한 사람들...
여기 댓글도 그만 달아야 될 때라 생각합니다.
제가 마음대로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로 오시길.
거긴 그냥 질문 답변만 있습니다.
그저 비난에 급급한 사람들...
이거 본인 하신거 잖아요. 다이애나베리님이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비난부터 한게 누군데요. 본인만 고양이 아끼는 거라고 착각하지 마시길.
그리고 그게 어찌 비난입니까?
8일 장기 여행을 가면서 탁묘를 안하면 어떨까 하는 글이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그리고 타인의 다른 댓글에도 다 장기 탁묘 하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내 글이 비난이라면 왜 다른 댓글도 탁묘를 하라고 종용하는 댓글이겠습니까?
더구나 그 사정이 신혼 여행이라는 글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고양이를 기른 이후에는 여행을 아예 가지 않습니다.
고양이를 기른 이후 집을 오래 비운 것은 수술 뿐이였습니다.
그 때에는 제 짝과 지인이 대신 돌봐주었습니다.
참 재미있는 것은 비난 이전에
질문자는 무조건 선하다고만 보는군요.
님같은 생각을 가진 자들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원글 작성자가 불쾌함을 표시하고 다른 회원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난 호의를 베풀었다 주장하는 건 공감 능력의 문제고 공감은 지능의 문제에요.
에그드랍님께서 단정적으로
'돈 아까워서',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 것처럼 보인다는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게 비난이 아니고 훈계가 아니면 뭔가요?
저는 분명 탁묘처도 있고 방문탁묘자도 있다고 글에 써놓았는데요.
그리고 나서 결혼하고 나서 파양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댓글은 정말...
고양이에 대한 본인의 사랑이 최고이고 남들은 나보다 못하다라고 생각하며 훈계하듯이 댓글 달면서 활동하시는 분이 다른 분께 꼰대질, 머리가 후지다라고 하시니 더 어이가 없네요.
말씀하신대로 본인 카페에서 활동 열심히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댓글 다시 보십시오.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그게 생각일 뿐이고, 그것을 비난이라고 확대 해석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두번째 댓글 역시
바랄 뿐이라고 적었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 것도 아니고,
아니면 그냥 지나갈 것을 왜 그랬을까 희한합니다?
본인은 길냥이를 돌본지 4년 되었으니 대단한 사람인냥 생각하고 냥당의 70%는 고양이를 파양할 거라고 생각하시다니,
굉장히 오만하시네요.
님께 댓글 다는 사람을 다들 이상한 사람처럼 생각하시나본데, 저 포함 댓글 다는 사람들은 다들 반대인데요. 제대로 판단 못하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네요.
제가 오랫동안 활동하고 애정하는 공간에서 님처럼 남을 판단하고 말 함부러 하는 사람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말하신대로 그냥 본인이 만든 카페에서 활동하시길.
팩트 = 강아지를 끝까지 기르는 비율 10%
고양이라고 다르겠습니까?
팩트에 근거해서 이야기 합시다.
적어도 길냥이를 오래 돌봐왔던 사람이라면
제 이야기를 부정 못할 겁니다.
클리앙이라고 무언가 선한 사람들만 올거라는 것이야말로
뇌피셜이고 님의 착각일 뿐입니다.
함부러 = 함부로 라고 고치면 더 좋은 댓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클리앙 사람들이 선하다고 한적이 없는데 에그드랍님이야말로 망상에 빠지신 것 아닙니까.
클리앙 활동한지 10년 넘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애정있는 커뮤니티라고 한건데요.
특히 냥당에서 님처럼 남을 판단하고 훈계하고, 독선적인 사람의 댓글은 안보고 싶네요.
본인이 판단하신대로 댓글은 그만 다시길.
생각은 내 머리 안에 있을때만 생각이죠.
상당히 이기적인 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정신 승리야 뭐...
클리앙이 무슨 특별한 착한 사람들만 옵니까?
알바가 판치는 곳인데?!
팩트에 근거해서 이야기 합시다.
애초에 애묘인/집사들의 밝고 건강한 분위기에 커뮤니티에 와서 이런 글을 쓰는 목적 자체가 어그로와 분탕질인거 같은데 사양합니다. 어그로가 목적이시면 모공으로 가세요.
그렇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그러한 개인적인 감정, 혐오감을 다스리지 못 하고 분출하면서 스스로가 키운 악의를 세상에 퍼트립니다. 자신과 자신의 생각에 동조하는 이들을 특별한 존재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런 악의를 퍼트리고 타인을 짓밟는 것에 죄책감이 없어요. 이건 동물 뿐만이 아니라 특정 성향의 정치, 종교 등에도 적용이 됩니다.
길고양이를 돌보지 않아야 할 사람은 당신입니다. 고양이를 돌보는 일을 당신의 악의를 키우는 도구로 삼지마세요.
당신의 생각만 옳다고 강요하며,
공감하지 않는 이를 비난하는 것이야 말로
클리앙 특유의 공감 나치일 뿐입니다.
적어도 돌보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안하면서
그저 비난하기 바쁜 당신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클리앙에도 인간의 악함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올라옵니다.
그것을 오히려 사람들이 공감하지,
그것에 대해 악의를 분출한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802299CLIEN
본인의 선입견으로 뭇회원들을 단정하고 꾸짖어가며 쓰시는 일련의 댓글들을 접하니
평소의 냥당답지 않게 참 생경하고 불쾌합니다.
여기 왜 오시는지요?
나보다 덜 정성을 갖고 고양이를 키우는 것 같은 이들을 잡아내서 평가하고 심판하러 오십니까?
말씀하신대로 본인이 '마음대로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주변사람들이 당신을 공격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공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예전부터 냥당에 리플 다실 때 말씀을 참 강하게 하신다 느꼈지만
고양이 좋아해서 그러시는 거라고 애써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을 봐서는 아닌거 같아요.
고양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고양이를 돌보는 본인을 자랑스러워 하시고 남들은 다 가식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본인이 가진 가시로 남들 다 찔러놓고 오히려 당신을 비난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군요
그걸 지적하는 글은 참지 못하시네요
나는 그럴만하다라고 자위하시는것도 궤변이구요
내가 한 것은 충고이고 남이 하는 것은 비난인가요?
/Vollago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27873469?
뭔 30퍼나 끝까지 기르겠냐 어쩌겠냐..?
본인이나 그마음 변치 마시고 길냥이들 똑바로 잘 돌보세요
님 말 따르자면 님도 그 돌보는 장소인 폐가 사라지면 당장 70퍼에 속할수도 잇는 사람인데 무슨 자격으로 이런 설사같은 글을 싸시는지요?
여기에 본인보다 고양이 사랑 안하는 사람 없어요. 착각에 빠져 사는건 자윤데 티내지 마세요. 머리 나쁜거 자랑 아녜요.
무슨 초월적 존재인 것 마냥 어휴..
그리고 본인이 어떤 사정이 생길지 말지 확신하시나요?
내 사랑은 차원이 다르고 니들 대부분은 언젠가 고양이를 버릴 것이다 라는 똥글이라니 너무나 불쾌하네요
일 낼 줄 알았음 이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다들 차단하고 노관심으로 일관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냥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가끔 사진 보러 들어오는데 이 글 참....많이 비뚤어지고 모났네요.
심성이 어떠면 이런 글을 쓸까요? 게다가 팩트의 뜻을 알고 쓰시는지도 의문..
개를 끝까지 케어하는 사람이 10%라구요?
B웃고 갑니다.
냥당 회원님들도 그냥 무시하고 차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어그로 네요.
동물농장에서 방영된 바 있습니다.
아래 댓글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세상은 그렇게 동화적으로 밝고 신나지만 않습니다.
좋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님이야 말로 나이브 하게 보는 것이 아닙니까?
주소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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