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의 <이지혜>기자. https://t.co/MXr49oRGDN
로이터 통신의 <신현희>, <타케나타 키요시> 기자. https://t.co/ycSuSnuZuJ
워싱턴 포스트의 <김형진> 기자. https://t.co/P6flZY06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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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의 <신현희>, <타케나타 키요시> 기자. https://t.co/ycSuSnuZuJ
워싱턴 포스트의 <김형진> 기자. https://t.co/P6flZY060L
내가 언제 워싱턴 포스트 기자가 됐지?
이 왜구놈 새끼들아.
최근글이 죄다 코인당 본인삭제글이시네요.
위 댓글이 무슨 의미로 이야기한건지는 모른 척 하고 싶으신거죠?
미안한데, 그쪽에게 의견 피력할 생각은 없어서요.
솔직히 지금 계속 답글 달아주는 것도 660원씩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청구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블룸버그의 <이지혜>기자. https://t.co/MXr49oRGDN로이터 통신의 <신현희>, <타케나타 키요시> 기자. https://t.co/ycSuSnuZuJ워싱턴 포스트의 <김형진> 기자. https://t.co/P6flZY060L
혹시 폼페이오가 했다는 말도 거짓 인용한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살다살다 이제 외신 기자 작성자까지 챙겨봐야 하다니 giregi f...
두집이 싸우면 옆에서 보기에는 실망이다... 정도 말하는 게 외교적 수사 아니겠습니까? 한국이 잘못이다 일본이 잘못이다 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네요. 지극히 평범한 수준에서 당연한 발언을 한 정도 밖에 안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56835CLIEN
과거 검머들이 외신통해서 정부까고 그거 다시 수입해서 까는 논리로 활용하는 가라 지적하는건데 뭘 좀 알고 비판하시는지요?
네, 전 '제대로' 본 거 같습니다. 제 해석이 틀렸거나 제 이해가 틀렸을 수는 있겠지만...
Secretary of State Michael R. Pompeo And Canadian Foreign Minister Chrystia Freeland At a Press Availability
그러니깐 미/캐나다 외무/외교 대표가 회의했고 그것의 디브리핑이잖아요. 그리고 미국 기자가 추가로 질문한 내용에 한일 얘기를 담은 거고, 거기에 미국이 우리(미, 캐나다 양국이 모두라는 뜻으로 읽었습니다.)는 실망했다. 라고 했습니다. 어느 한 쪽에게 직접적으로 (외교적으로) 전한 내용이 아닙니다. 우리 외교부가 대응할 상황이 아니라고요.
제 이해의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오타와 였군요. 몰랐습니다. 제가 '자국에서'라고 한 점은 분명히 틀렸네요.
한국과 통화 했고, 결과에 실망했다. 라고 기자들에게 얘기 했는데, 이걸 외교적으로 답변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우리 외교부가 '인용'하고 관련 브리핑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뭐, 본인이 그렇게 말하는 것이 괜찮다고 하신다면 좋습니다. 그게 문제는 아니니까요.
잠깐, 더 말하면, 처음 그 링크 보고, 다시 전문 읽었습니다. 본문에 인용된 글 3개 중에 통독한 것은 블룸버그 기사 뿐이긴 합니다. 아울러 전 이 기사들을 공격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기사들을 인용한 내용이 옳다 그르다를 말하려 한 겁니다.
Dave Eastburn 의 발언도 블룸버그 기사를 보면 국방부가 한국의 결정에 실망했다고 합니다. 폼페이오도 그렇게 얘기 했습니다. 제 말은 이 사안(또는 미국의 발언)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외교부가 '입장발표'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외교적으로 '인용'해야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만얀 한다면 이 한 가지를 꼭 집어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지소미아 결정에 관힌 디브리프 하면서 언급할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외교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일이냐고 질문했습니다. 저는 그게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대답을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외교부가 열일 하고 있겠지만, (폼페이오 장관의 말에서도 드러나듯이) 외교부가 '대응'할 일이 아닙니다. 미국이 이런 결정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고, 실망했다고 하는 것 정도가 최선입니다. 기사들도 단순히 '폼페이오가 실망' 이라고 언급하는 것과 이를 외교적 교신한 것 처럼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 이것이 미국의 반응인지, 한국에 대한 외교적인 언급인지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고 제 말은 이것이 전자라는 말이었습니다. 민채님은 후자로 여기시는 것 같네요.
폼페이오 또한 이 사안의 심각성과는 별도로 이를 한국이 책임지거나 한국이 어떻게 해야한다고 하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본인이 알기로 한일이 이를 돌려 놓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얘기 합니다. 반응을 요구하는 내용이 아닌 거 같습니다. 이 내용이나 기사들을 인용한 한국의 일부 언론이 제대로 인용하고 있는지 보아야할 거 같습니다.
제 요지는 간단히, 이 발언을 대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는 겁니다. 우리가 미국의 속국도 아니고 미국의 속상함까지 풀어줄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미국은 지소미아에 대해 한 마디 하며 다른 걸 얻으려 할테고 한국은 거기에 맞춰 반응해야 합니다. 다양한 외교적 노력이 양쪽에서 이미 행해지고 있겠지요. 이미 방위비 같은 카드가 오고 갔고요.
거듭 말하건데 이 발언 하나에 대응하거나 이 발언을 인용한 일부 언론들이 말한 거 처럼 일본/한국에게 사죄할 이유 따위는 없습니다. 라는 것이 제 요지 입니다.이 외신의 기자들이 검머외인지 기레기인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이 기사들을 이용한 일부 언론들은 확실히 기레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이 기자들의 잘못은 아니겠습니다만...
그리고 실망스럽다만 하지마시고, 뒤에 원래 이러니 이게 맞다고 보고 이런게 필요하다라고 적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님 게시글 1개에 댓글이 다 비판이시네요, 약간 수상하시네요, 재능을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저야 눈팅러지만 요즘 정말 클리앙 한심합니다
아 그리고 메모 좋아하시는 분들? 메모 하려면 많이 하세요
전 상관 없습니다
일부 기레기 외신 기자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례로 인해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런 기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놀랍지는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이성적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무작정 무지나 극좌 알바 몰이가 옳다 보이지 않습니다.
@민채님의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그 말을 하는 방식을 좀 바꿔 보심은 어떨지요?
논문 이야기는 제가 답변도 한 말들인데 여기서 또 물어보시네요 마치 본인 이야기가 완벽한 답이라는 늣이 호탕하게요, 그만하겠습니다, 제가 졌어요, 사실 복잡한 문제라요, 여기서 다시 이야기는 어려워서 포기합니다,
전 단지 지금 이 주제에 그렇게 하는게 어떨까 말씀드린건데,, 약간 모욕감이 느끼는 글을 받게 되네요
님이 무슨일을 하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한번 지금 님이 쓰신 글 주위처럼
님의 삶 주위도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님의 말이 아무리 맞는다고 생각해도
세상에 수학도 과학까지도 완벽히 맞는것은 없더라구요 저도 어릴땐 맞는지 알았는데요 아직도 어리지만요
오만한 생각은 언젠가 깨지고
오만한 말투는 주위에 아무도 없게 될거고 더 오만한 자에게 당하거나 스스로 완벽해 지려다 미치기도 하구요 실제 살다보면 이런 경우 있더라구요
뭐 꼰대가 말이 많았네요
어지간히 화가 나나봐요
님이 말을 잘하긴 하는데 속이 상했나봐요
부족한 사람이니 이해 바랍니다
이기려고 누르려고 생각하지말고
같이 가는 방안을 찾았으면 싶네요
님은 재능이 있는것 같아요
좋은 밤 되세요
어디서부터 말해야 될지,
우선 위 지소미아 기사는 사람들의 실수 같긴해요
근데 이면에 뭐가 있는 듯한데 지금 말고 다음에 적죠
위 댓글을 구체화 해보면 될듯 하지만요
전 귀를 막은 것 보다는 너무 많아서 혼돈스러운데, 님은 너무나 확실해요, 님은 사실 어려운 말과 숫자를 제시하니 남들이 뭐라 말 못해서 확실하다고 스스로 생각하겠죠, 하지만 살다보면 조금 의외의 일이 있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여서 움직이다 보면, 연대인데, 가끔 그런 경향이 보입니다, 하지만 인간적 정서를 잊지 않으면 그게 위험해 보이지만 신기하게 바르게 갑니다, 인간이란 클리앙이란 단어도 아니고, 빈댓글도 아니에요, 이런 장치나 수단들은 조금씩 단점이 있지만 조금 그전보다는 나은 방향이지요
여기서 위에 의외의 일과 이 인간적인 부분이 만나야 되요, 님은 불확실하지 않지만 발전은 상당히 불확실합니다, 님은 인간말고 상징을 보지만 인간은 상징이상으로 복잡합니다, 이 두가지를 잊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면 어떨까 싶습니다
님의 확실함과 상징을 보는 큰 시야를 이용해서
의외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이해력과
상징이 아닌 개개의 인간까지 상대하는 포용력이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클리앙이 빈댓글도 좋은 점이 그겁니바 고수준의 비난전문가를 막을 수 있는거죠, 의외나 실수와 인간은 받아들이구요, 인간아닌 완벽한 자본의 개들을 막잖아요 그래서 악마를 막아주고 있죠
님도 악마와 싸우다 악이 되지는 마세요
완벽이나 물질이 아닌 의외나 감성이나 실수,
상징과 집단이 아닌 인간을 놓지 마세요
쓸데없는 허망한 글인거 같지만 저도 님때문에 내가 왜 이러나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고마워요
암튼 전 이맛클 할께요
위에 다시 조금 수정해 적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전 당연히 모릅니다 하지만 전문가도 의견이 나뉘던데요
그리고 전문가가 아니라도 인간적인 기준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전문가들 중에서 옳은 사람을 가려내더라구요 전문가 아닌 사람들이요
아마 그건 위에 제가 말한 인간과 의외를 인정하는,,, 사람다움에 대한 성숙한 지지가 아닐까 싶네요
전문가를 너무 믿지는 마세요
그리고 꼭 진영논리는 아닙니다 상징을 자꾸 활용하지 마시구요
논리 이상의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겁니다
뭐 다이다이 결투로 해결되는게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미안합니다
제가 논리와 글이 조금 부족해서요
흐믓한건 아니고 약간 성찰과 감상에 젖었고 진심을 적고 싶었습니다 정말이에요
다른 분이 논리와 글을 해주시면 좋겠는데 저 말곤 없는 듯 하네요
그런데 제가 낼 일이 좀 있어서 빠지겠습니다 먼저 가서 정말로 진심으로 미안해요 진심입니다
그런데 잘 몰라서 할말도 별로 없기도 하고요
정말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자꾸 맹신하다 신중하다
자꾸 논리하다 선동하다
자꾸 진영하다 개인하다
하시는 본인 주장은 안 보이세요? 확증 편향은 없을지 몰라도 가치관과 주관이 없고 합리성에 매몰되어 남들을 싸잡아 실제보다 더 가혹하게 비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원인을 한번 찾아보세요. 그건 제 위 뜬 구름 잡는 이야기에 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님 댓글 공감자 중 2분은 문죄앙과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같다 주장하는 분들이에요. 메모도 되어있던 분도 있고. 님은 이용되는 사람일 수도 있는 거라구요.
본인이 주장하는 합리와 논리가 세상에 다가 아니죠. 그래서 어리석어 보이는 다수결도 정치도 하는 겁니다. 님은 합리와 논리를 주장하기보다는 인간과 상황과 그 무리의 연대를 조금 보시고, 약간 새로운 균형을 찾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님이 무엇보다 사회 경험과 관련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그것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님의 말의 취지와 당부의 말. 설득의 노력.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전문가 글이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59835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