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같은 소리를 좀 하시죠.
자기소개서에 독서활동 쓸려고 자기 돈 내고 독서회 하는 학생도 있고, 자원봉사 내용 쓰려고 자기 돈 내고 경비 써가면서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다 입시에 유리하게 작용하게 하려고 쓰는 겁니다. 그걸 위한 경쟁이니까요.
애초에 교신저자가 논문 집필에 대한 기여를 평가해서 저자에 올린 것인데, 그걸 써서 입시에 유리하게 작용한 게 왜 문제인가요?
그리고 입학사정관 말을 들어봐야 한다구요? ㅋ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
울프스레인
IP 117.♡.18.4
08-21
2019-08-21 16:26:49
·
저자 순번에는 보는 시각에 따라 시비가 있을 수 있지만, 조양의 기여도가 0%는 아니지 않나요?
그러면 논문에 이름 올라가도 문제 없논거고, 논문 자체 내용에도 문제 없다고 임상병리학회에서 인증도 해줬고, 1저자가 마음에 안들면 교신저자에게 순번 뒤로 바꿔 정정 개제하라고 요청하시면 되겠네요.
그것도 어디까지나 교신 저자의 권한일테지만요.
고대 입학사정관은 충분히 종합적으로 판단을 했으니 합격시키지 않았을까 생각되고 실험 및 연구 참여도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그 정도 국내학회 논문은 멘토나 교신저자가 방향성만 잘 이끌었다면 고등학생도 단기간에 first author로 충분히 논문을 쓸수 있다고 봅니다.
인텔 ISEF 과학경진대회에서 췌장암킷 만든 친구도 15살에 Google Scholar 로 연구 논문 정보 얻고 좀 더 연구하기 위해 200개 대학 연구실에 메일 보내고 했다는데...
우리나라도 비슷한 취지로 다양한 인재를 뽑기위해 학종을 실시했겠지만 부모의 인맥과 부에 의해 출발선이 달라지고 입시결과도 달라지는 학종을 유지할것이냐? 인성은 개판이지만 성적만 보고 뽑을 것이냐?
매년 몇십만명의 마루타로 실험하는 교육제도가 문제이네요~~~
IP 125.♡.145.135
08-21
2019-08-21 21:07:41
·
cornerback님 // 제출이 필수가 아니라면 거짓을 쓰고도 상당히 유리하게 될수도 있다. 또는 여태껏 그래 왔다.
정도로 이해되는군요.
상당히 좋은 편법 같습니다.
Luke
IP 175.♡.26.172
08-21
2019-08-21 15:55:11
·
차분하게 잘 대응하는거 같습니다.
자일당 shakey들 얼른 청문회 일정 잡고 했음 좋겠네요...
korulrul
IP 118.♡.88.56
08-21
2019-08-21 15:55:53
·
박탈감 느낀다는것들은 도대체 뭘로 박탈감을 느낀걸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달탱
IP 122.♡.177.233
08-21
2019-08-21 20:17:55
·
@cornerback님 이건 안내보내 주는 쪽 놈들을 욕해야죠? 참여한 사람 이름을 올려주는 쪽을 왜 안좋게 보나요?
alyosha
IP 211.♡.70.231
08-21
2019-08-21 16:17:59
·
잘 되어서 적폐들 다 몰아내면 좋겠습니다.
BeethovenOp56
IP 49.♡.117.39
08-21
2019-08-21 16:30:22
·
기레기들 싹 다 고소 시전 가능하지 않은가요 저정도면?
KYK
IP 110.♡.47.238
08-21
2019-08-21 16:37:13
·
이제 슬슬 대한민국 타진요들이 나오겠군요..ㅋㅋ
o0o0pp
IP 175.♡.24.153
08-21
2019-08-21 16:48:51
·
잘 모르지만 청문회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잘 되길~!
삭제 되었습니다.
존블루
IP 106.♡.1.214
08-21
2019-08-21 16:58:30
·
기레기 아닌 언론은 어디인가요? 정녕 없는건가요?
에탕트리
IP 42.♡.63.155
08-21
2019-08-21 17:01:09
·
이 시간 이후로 올라오는 가짜뉴스는 모두 신고하면 되겠네요.
근데 정말 역겹네요.
이거 뒤지다가 안되면 입 싹 닦고 다른 거 봐라. 문제네.
그것도 아니라고 하면 입 싹 닦고 저거 봐라. 문제네. 의혹.
또 해명하면 다음. 의혹. 증폭. 확대. 재생산.
기발놈들 다 뒤졌으면.
현실적으로 2주 인턴한 고딩이 sci급 논문 1저자로 올라간다는건 말이 안되요. 그러니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자기소개서에 썼다가는 도대체 어떤 논문인지, 정말 1저자로 오를만한 자격이 있는지 입시 면접에서 확인을 받을겁니다.
1저자에 이름을 올리고 자소서에는 저자 6인 명단에 오른 사실만 기재한건 꿀리는게 있다는거죠.
저자 6인 명단에 올라갈 자격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논문의 학문적, 기술적 성과에 전혀 기여한바가 없는 고딩을 1저자에 올린것 자체로도 명백한 잘못이고요.
교수 본인이 학부모의 요청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죠. 뭐가 허위사실인가요.
스스로 1저자에 오를 만큼 기여했고, 검증 받을 자신이 있다면 왜 자소서에 그 문항을 뺐을까요.
애초에 양심이 있다면 1저자에 오르지 말았어야죠.
나옹
IP 223.♡.173.233
08-21
2019-08-21 20:37:12
·
뭐라는 건지. 무슨 고등학생이 논문저자되는게 큰 범죄라도 돼요? 기껏해야 소논문인에. 무슨 양심을 운운합니까.
논문 저자에 이름을 올렸다는 내용 자체만으로도 입시에 영향이 갔을 확률이 높을 것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의학 지식이 전혀 없는 문과 고등학생이 2주 만에 저자 이름이 올라갈 정도로 기여했을거같진 않은데 떳떳한 건 아닌거같아요. 같이 인턴십 참여한 다른 학생은 이름도 못올렸다고 하니... 이건 입시준비하는 사람들이 박탈감 느낄만하네요
맞나유?
1도 없다는데..
모방송국 아침라디오는 기레기들
기사쓴거 그냥 읇어대더군요.
이정도면 기레기 및 적폐세력들 깨부수려고 일부러 떡밥 던져주고 그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군요~
정말이지 기렉이들..다..죽....
이러고는 정정 보도는 안하겠지요?
쓰레기 같은 것들
이제.. 허위사실 유포해서 또는 퍼나르고 히히덕 거렸던 넘들... 증거자료 잘 모아서
다들 경찰서 정모시켜야지요,...
품위없게 군다고 또 새로운 논란거리 만들겠죠 ㅋ
그 때 같이 연구했던 분들이랑 고대 입학사정관의 얘기를 들어봐야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생활기록부에 적힌 연구활동과 논문에 이름을 올린게 입시에 유리하게 작용하였다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예전에 문대통령 후보 시절때
하던 짓거리임
해명하면 또 꼬투리잡고..
지금까지 나온거 보면 자소서에 썼어도
문제될게 하나 없던데..
자기소개서에 독서활동 쓸려고 자기 돈 내고 독서회 하는 학생도 있고, 자원봉사 내용 쓰려고 자기 돈 내고 경비 써가면서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다 입시에 유리하게 작용하게 하려고 쓰는 겁니다. 그걸 위한 경쟁이니까요.
애초에 교신저자가 논문 집필에 대한 기여를 평가해서 저자에 올린 것인데, 그걸 써서 입시에 유리하게 작용한 게 왜 문제인가요?
그리고 입학사정관 말을 들어봐야 한다구요? ㅋ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
그러면 논문에 이름 올라가도 문제 없논거고, 논문 자체 내용에도 문제 없다고 임상병리학회에서 인증도 해줬고, 1저자가 마음에 안들면 교신저자에게 순번 뒤로 바꿔 정정 개제하라고 요청하시면 되겠네요.
그것도 어디까지나 교신 저자의 권한일테지만요.
조교수님은 차치하더라도 따님은 고만 좀 괴롭혔으면 좋겠습니다.
제 메모를 보면 나이를 좀 드신 듯한데...
인텔 ISEF 과학경진대회에서 췌장암킷 만든 친구도 15살에 Google Scholar 로 연구 논문 정보 얻고 좀 더 연구하기 위해 200개 대학 연구실에 메일 보내고 했다는데...
우리나라도 비슷한 취지로 다양한 인재를 뽑기위해 학종을 실시했겠지만 부모의 인맥과 부에 의해 출발선이 달라지고 입시결과도 달라지는 학종을 유지할것이냐? 인성은 개판이지만 성적만 보고 뽑을 것이냐?
매년 몇십만명의 마루타로 실험하는 교육제도가 문제이네요~~~
정도로 이해되는군요.
상당히 좋은 편법 같습니다.
자일당 shakey들 얼른 청문회 일정 잡고 했음 좋겠네요...
근데 정말 역겹네요.
이거 뒤지다가 안되면 입 싹 닦고 다른 거 봐라. 문제네.
그것도 아니라고 하면 입 싹 닦고 저거 봐라. 문제네. 의혹.
또 해명하면 다음. 의혹. 증폭. 확대. 재생산.
기발놈들 다 뒤졌으면.
기레기가 좋아하는 기계적 중립이라면
팩트없이 논란이라고 써재낀 수만큼
팩트체크 반론도 올려줘야하는데...
이런건 찾아서 봐야하는 현실이라니ㅡㅡ;
헛소리 퍼나르는 모든 알바와 기레기들에게
무상급식이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발상이 참신하다면 참신하군요
논문을 안썼는데 썼다고 했다x
논문 기여 없이 저자가 됐다x
1저자가 되게끔 조국이 외압행사나 향응을제공했다x
왜 1저자가 됐냐는 교신저자의 결정인거고
연구에참여한것도 사실 논문을 낸것도 사실
자소서엔 사실만 적시했는데 뭐가 문제죠?
1저자에 이름을 올리고 자소서에는 저자 6인 명단에 오른 사실만 기재한건 꿀리는게 있다는거죠.
저자 6인 명단에 올라갈 자격이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논문의 학문적, 기술적 성과에 전혀 기여한바가 없는 고딩을 1저자에 올린것 자체로도 명백한 잘못이고요.
교수 본인이 학부모의 요청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죠. 뭐가 허위사실인가요.
스스로 1저자에 오를 만큼 기여했고, 검증 받을 자신이 있다면 왜 자소서에 그 문항을 뺐을까요.
애초에 양심이 있다면 1저자에 오르지 말았어야죠.
소논문은 1-2주만에 쓸 수 있어요.
어디가서 주먹으로 맞았는데
핵폭탄 맞았다고 우기시면 안되죠.
원문을 안넣었다거나 학생부에 없다...는
주어가 없는 수준의 말장난 같습니다.
조국 후보 관련글 쓸때마다 늘 전제하는게
후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이 기회에 교육제도 자체를 다시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의학 지식이 전혀 없는 문과 고등학생이 2주 만에 저자 이름이 올라갈 정도로 기여했을거같진 않은데 떳떳한 건 아닌거같아요. 같이 인턴십 참여한 다른 학생은 이름도 못올렸다고 하니... 이건 입시준비하는 사람들이 박탈감 느낄만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47554CLIEN
더 큰 박탈감을 수도없이 겪게 될텐대
정치감각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SNS가 정치보다 더 중요하면 정치 그만하고 SNS 인플루언서를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