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8일까지 방사능이 검출돼 반송된 일본산 수입식품은 5t이다.
반송된 것은 모두 가공식품이었다. 소스, 과자, 초콜릿, 맥주, 과실주 등 수십 가지가 가공식품으로 분류된다. 이달 초 계피분말에서 3㏃(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 앞서 지난 3월 볶은 커피와 수산물가공품에서 각각 2㏃/㎏, 1㏃/㎏의 세슘이 검출돼 반송됐다.
맥주에도 세슘이 검출되어서 반송된 적이 있네요 ㄷㄷㄷ
아사히맥주인가 생산지 표시 안한 제품이 있다던데 그 맥주일까요.
마셔서 응원한 일베애들 잠이 안 올 겁니다.
저는 오히려 콕 찝어서 특정 가공식품을 말하고 '등' 을 붙인 것이 반송된 가공식품의 종류가 더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계피분말 등 3건만 5톤이면...
말도 안되게 많은 양입니다.
언젠가부터 공장 코드가 안찍혀서 팔더라구요 ㅋㅋ
이제 살일도 수입도 안하니 괜찮아진듯요
최종접속일은 6월 25일이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586596CLIEN
2bq/kg이면 기준치 한참 내(한일 100, 유럽 1000)이긴 한데 더욱 열일하긴 하군요
이렇게 맘편히! 철저하게! 방사능검사를 할 수 있게 시비를 걸어주어서요.
기준치 잡을때 안전계수 고려해서 기준치를 정하니, 그렇게 높은수치는 아닙니다.
능이버섯이나 블루베리에 비하면 아주 낮은수치죠.
미국 유럽 500~1000입니다.
국내 자라는 버섯에도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나 북유럽 잼 베리류나 버섯류에도 저거보다 훨씬 더 나옵니다.
세균과 오염물질로 망하는 그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