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상황을 kbs뉴스는 베이징에 있는 기자가 레포팅을 하는군요. 홍콩엔 상주하는 기자가 없나요. 공항 화면도 받아쓰는거 같구요. 너무 편하게 일하는거 같아요. 기자가 있어야할 현장엔 없고.. 이럴거면 AI로 싹 대체해버릴지도 모르죠.
중국이라는 나라에 취재원이 부족해서 현장에 직접 못보낼 환경이면
국가 공영 방송같은 소리 다 집어치우고 그냥 들어오길...
뭐한다고 수신료 받고 앉아 있는지...
홍콩은 정치, 사회 보다는 경제적인 측면이 강하고 단독 특파원을 보내기에는 작은 곳이라 평소에는 급이 낮은 기자가 기사를 작성하다 홍콩시위와 같은 중요 사안이 생기면 인근 고참급 특파원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해외 유명 매체로 영상은 서로 공유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항 현장 리포팅 하긴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