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과정없이 그냥 도망치듯 철수해서 귀국해 태국도 열받아서 저렇게 강경 대응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정해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36.191
07-07
2019-07-07 21:18:46
·
태국당국은 재판도 안하고 형량 다 뽑은건지 기래기가 또 msg친건지
크롬의전차
IP 59.♡.238.151
07-07
2019-07-07 21:34:11
·
태국은 인터폴과 공조해서 피디랑 작가를 먼저 체포해야죠
배우는 시나리오대로 하는건데...
미리암
IP 95.♡.244.144
07-08
2019-07-08 02:12:13
·
그 나라에서는 그 나라 법을 존중해야죠.
한국에 온 여행자나 난민이 자기나라에서는 대마초 합법이라고 우기면은, 또 천연기념물을 훼손하고 몰랐다고 하면 o.k?
KnRr
IP 220.♡.181.2
07-08
2019-07-08 02:45:41
·
한국에 온 여행자나 난민은 '개인'이 온 거고, 이 배우분은 방송사의 주최하에 '참여'하는 역할로 간 것이 큰 차이입니다. 패키지 여행을 가면서 가이드가 시키는데로 하듯, 이 배우분도 PD가 시키는데로 하신거고요.
제작진 측에서는 두번에 걸쳐서 무지를 보여줬습니다. 첫번째로 이 배우가 취식하는데서 말리지 않은점. 두번째로 이 배우가 취식하는 장면을 방송한 점.
누가봐도 제작진의 실수인게 명백한 사안인데 책임을 배우에게 지게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y123
IP 223.♡.162.203
07-08
2019-07-08 06:05:03
·
어디에 합법이라고 우기는 내용이 있다는거지???
멋진상우
IP 106.♡.11.156
07-08
2019-07-08 07:26:36
·
어느 누구도 조개 따먹은것이 합법이라는 사람은 없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힘내셈
IP 121.♡.165.187
07-08
2019-07-08 03:18:18
·
정법 아직도 하는 군요.. 관광지에서 오지인 척 하는게 너무 한심해서 도무지 못 보겟던데..
법을 몰랐다고 무죄 때리는 국가는 세상에 없어요.. 몰랐다고 무죄 나오면 세상에 법조인 빼고 깜빵 갈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기 모든 벌칙조항 다 외우고 계신 분 계신가요? 아마 변호사도 맨날 다루는 사건 아니고서야 찾아봐야 알 걸요?
여기 계신 성인분들중에 지방 가서 모르는 동물이나 버섯 그냥 잡아서 드셔보신 분 있어요?? 제 상식으로 일단 천연기념물인가 검색해보고 남의땅이거나 뒷산인가 검색해보고 야외에서 도축해도 되나 검색해보다가 기타 다른 법령을 알아볼 능력이 안 되서 그냥 포기할 것 같습니다
다 큰 성인이 외국 나가서 엄청 큰 조개를 봤는데 안 알아보고 딴다?? 제 상식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제작진이 시켰고 그대로 했다고 해도 억울할거 없어요 일단 죄를 지은셈이고 다만 처벌은 좀 가볍게 하는 수준이겠죠
일단 방송에 나온대로 조사 받다가 연출이었으면 당국에 사실대로 이실직고 하면 그만일 일입니다.
크롬의전차
IP 59.♡.238.151
07-08
2019-07-08 05:48:46
·
여배우는 처벌 하지 말라는게 아니죠
말씀대로 제작진을 더 처벌해야한다는거죠
182.1.24.14
IP 59.♡.232.129
07-08
2019-07-08 09:16:41
·
@ostriiiich님 말씀 그대로 그 배우가 조개를 따도 되는지, 안되는지 태국의 법령을 알아보고 딸 수 잇는 상황이었을까요? 여태까지 방영된 정글의법칙 회차가 있는데...그걸 출연자가 연출자의 지시에 의문을 품고서요?? 그런 상황을 감안하지않고 죄를 지은셈이니 처벌을 받아야 한다니....
1. 일단 일반인은 잠수해서 저 대왕조개를 따기 매우 어려움
2. 전문 다이버가 미리 작심하고 따려고 들어가면 가능 할 수 있음
3. 하지만 전문 다이버는 저런거 함부로 채취하면 안된다는걸 숙지하고 있음
4. 저 상황은 전문 다이버가 미리 채취하고, 배우가 가져오는듯 했을지 모른다는 추정 제기
이 글이 맞다면, 제작진에게 그 책임을 엄히 물어야 할거라 봅니다.
게다가 신인 배우 입장에서는 저 상황에서
1. 미리 지식을 알고 있었을까 에 대한 의문.
2. 알았다하더라도, 그 입장에서 이거 못하겠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일지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
IP 59.♡.100.131
07-08
2019-07-08 04:50:47
·
태국이라 수감되면 극도로 열악한 환경이라 어떤 보상이라도 불가합니다.
방송국 책임자가 책임을 지고 처발 받야됩니다. 방송이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계약서를 잘 몰랐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배우가 문제 있는 행동을 할 때 제대로 제재하지 안한건 방조를 넘어선 행동입니다.
책임자가 태국으로 직접 가서 협상하고 합당한 처벌 받아야 합니다.
감독의 지시대로 연기했다가 성추행 판결받은 배우가 있었죠. 시킨대로 하는 배우들 처벌도 중요하지만시킨놈을 처벌이 우선이라 봅니다.
재원34
IP 180.♡.230.189
07-08
2019-07-08 08:39:32
·
이젠 예능도 태영씨방새 군요...
까르르
IP 203.♡.139.243
07-08
2019-07-08 08:41:01
·
이거 기사찾아보니 현지법상 2만바트 이하의 벌금이나 4년이하 징역으로 되어있더군요. 징역형에만 다들 집중해서 기사를 내는데 아마도 이미 국내에 없는 외국인 대상으로 징역형이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다만 이런거 항상 국민정서법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태국에서 이슈화되어서 무조건 잡아들이라는 여론 생겨버리면 태국 당국도 범죄인 인도조약 근거로 여배우 내놓으라고 하겠지요. 실형을 살든 벌금형을 받든 우선 잡혀가서 시작하던가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문제는 촬영중에 모르고 실수로 잡았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라도 방송에 내보내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런거 신경쓰지 않았던 거죠.
그리고 이번일에 제일 큰 문제는 SBS 제작진의 안일한 방송 제작 행태입니다. 제작진이 제출한 촬영허가서 1번 문항이 현지에서 헌팅을 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방송내용은 전부 헌팅만 있죠. 솔직히 헌팅외에는 방송 내보낼것도 없기도 하고요.
정글의 법칙 애청자이지만 이런 몰상식한 방식의 촬영은 이제 그만 해야 할듯합니다.
CaTo
IP 175.♡.34.51
07-08
2019-07-08 08:51:13
·
배충이들 득실거리는 방송국이 오죽할려고....
클라우스
IP 115.♡.181.115
07-08
2019-07-08 08:55:30
·
어디 이것도 끝까지 판다 해봐라 SBS
MUSICARTE
IP 121.♡.182.136
07-08
2019-07-08 08:57:07
·
일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죠. 어쨌든 행위 주체가 배우였으니.. 아무리 관리 소홀이 있었다 해도 본인 역시 피할 순 없을겁니다.
그렇게 만든 방송사는 그 사람에게 위자료 지급하면 될 일이고...
뭐라 말해야 할른지....
그저 헛 웃음 밖에...
사회가 썩어 문드러지는 단적인 예죠.
배우는 시나리오대로 하는건데...
한국에 온 여행자나 난민이 자기나라에서는 대마초 합법이라고 우기면은, 또 천연기념물을 훼손하고 몰랐다고 하면 o.k?
제작진 측에서는 두번에 걸쳐서 무지를 보여줬습니다. 첫번째로 이 배우가 취식하는데서 말리지 않은점. 두번째로 이 배우가 취식하는 장면을 방송한 점.
누가봐도 제작진의 실수인게 명백한 사안인데 책임을 배우에게 지게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법을 몰랐다고 무죄 때리는 국가는 세상에 없어요.. 몰랐다고 무죄 나오면 세상에 법조인 빼고 깜빵 갈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여기 모든 벌칙조항 다 외우고 계신 분 계신가요? 아마 변호사도 맨날 다루는 사건 아니고서야 찾아봐야 알 걸요?
여기 계신 성인분들중에 지방 가서 모르는 동물이나 버섯 그냥 잡아서 드셔보신 분 있어요?? 제 상식으로 일단 천연기념물인가 검색해보고 남의땅이거나 뒷산인가 검색해보고 야외에서 도축해도 되나 검색해보다가 기타 다른 법령을 알아볼 능력이 안 되서 그냥 포기할 것 같습니다
다 큰 성인이 외국 나가서 엄청 큰 조개를 봤는데 안 알아보고 딴다?? 제 상식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제작진이 시켰고 그대로 했다고 해도 억울할거 없어요 일단 죄를 지은셈이고 다만 처벌은 좀 가볍게 하는 수준이겠죠
일단 방송에 나온대로 조사 받다가 연출이었으면 당국에 사실대로 이실직고 하면 그만일 일입니다.
말씀대로 제작진을 더 처벌해야한다는거죠
"다이버가 설명한 정법 대왕조개 사건" 글에 따르자면,
1. 일단 일반인은 잠수해서 저 대왕조개를 따기 매우 어려움
2. 전문 다이버가 미리 작심하고 따려고 들어가면 가능 할 수 있음
3. 하지만 전문 다이버는 저런거 함부로 채취하면 안된다는걸 숙지하고 있음
4. 저 상황은 전문 다이버가 미리 채취하고, 배우가 가져오는듯 했을지 모른다는 추정 제기
이 글이 맞다면, 제작진에게 그 책임을 엄히 물어야 할거라 봅니다.
게다가 신인 배우 입장에서는 저 상황에서
1. 미리 지식을 알고 있었을까 에 대한 의문.
2. 알았다하더라도, 그 입장에서 이거 못하겠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일지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국 책임자가 책임을 지고 처발 받야됩니다. 방송이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계약서를 잘 몰랐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배우가 문제 있는 행동을 할 때 제대로 제재하지 안한건 방조를 넘어선 행동입니다.
책임자가 태국으로 직접 가서 협상하고 합당한 처벌 받아야 합니다.
방송사가 공중파로 태국에 일러버린 상황...
그리고 이번일에 제일 큰 문제는 SBS 제작진의 안일한 방송 제작 행태입니다. 제작진이 제출한 촬영허가서 1번 문항이 현지에서 헌팅을 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방송내용은 전부 헌팅만 있죠. 솔직히 헌팅외에는 방송 내보낼것도 없기도 하고요.
정글의 법칙 애청자이지만 이런 몰상식한 방식의 촬영은 이제 그만 해야 할듯합니다.
괜히 방송국이나 pd 건드려봐야 이래저래 빠져나가던가 일을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 갈 가능성이 크죠.
sbs가 국내에서 압박 받고, pd 들 관리 안되는거 반성하고 pd 한테 책임 지라고 내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징역 5년 이란건 최고형일테고, 벌금이나 집유 혹은 영구추방 정도 징계 받겠죠.
개인적으론 태국 정부에겐 sbs 사원은 입국 불가 추천 하고 싶습니다.
"다이버가 설명한 정법 대왕조개 사건" 글에 따르자면,
1. 일단 일반인은 잠수해서 저 대왕조개를 따기 매우 어려움
2. 전문 다이버가 미리 작심하고 따려고 들어가면 가능 할 수 있음
3. 하지만 전문 다이버는 저런거 함부로 채취하면 안된다는걸 숙지하고 있음
때문에 일반인이라면 애초 저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