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이라 PD가 연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자였네요.
김대영 기자이고 별명 악마팀장으로 종종 저리톡 본방 후 라이브에서 이야기되는 분입니다.
KBS 기자 입장에서 보도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다른 언론, 기자들과 맞서 기레기와 싸움을 하고 있으니 대단한 분이네요.
스스로 왕따라고 하는 말도 납득이 갑니다. 기자이면서도 기자와 언론사의 카르텔을 고발하는 프로그램 연출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27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568147CLIEN
이 분도 앞날이 만만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악마 팀장이라는 사람이
기자에요.
별명 잘지었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