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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들 틴팅에 무신경한걸까요?
요즘 새차 출고할때 딜러들이 전면 35% 측면 15% 불법 틴팅 기본 장착해서 출고해주니 저 블랙박스 화면이 잘못됬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걸까요?
저 블백박스 화면을 보면 점멸신호등과 횡단보도 앞에 가로등 있습니다
가로등이 있다면 저 화면보다 실제론 2배 이상 밝습니다
저렇게 어두컴컴하다는건 틴팅을 짙게 했기때문입니다
제발 법적 규정인 전면유리 투과율 70%에 따라 단속좀 했으면 합니다
가로등 아래 횡단보도에선 옷색깔 상관없이 잘 보여야 정상입니다
어차피 저 속도로 차가 주행 중이고, 보행자도 저 속도로 튀어나오면 답 없는건 마찬가지죠.
서로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차가 좀 더 신경쓰면 아무도 다치지 않습니다..
차량 상단 부분 어두운 부분에 카메라 촬영 영역이라 안보이는걸로..
저 사건은 블박 차주 습관의 문제죠. 감속도 안하면서 그냥 지나가면 노틴팅이어도 사고는 필연이죠..
저정도 속도에선 미리발견하고 풀브레이크 밟으면 사고 피합니다 저는 중앙분리대 뛰어넘어 무단횡단하는것도 발견하고 사고 피했습니다
미리 발견하고 풀브레이크 밟을게 아니라 미리 서행 후 잠시 정지(지나갈 때)했어야하는 기본적인 부분이 문제죠..
안보이건 말건 점멸 중인 횡단보도니까요. 저렇게 빨리가는데 보일리가 있을까요.
반대측 운전자도 보행자 인지를 했죠
비슷하게 제 블박은 1.2 조리개 값이라서 틴팅이 70%에서도 안한것 마냥 잘 보입니다.
어디에도 저 블박의 틴팅 농도가 나오지 않았는데 블박의 화면이 어둡다고 틴팅 농도가 높다는 의견은 좀 애매 한것 같습니다.
6년전 구형 블박보다 구린 센서 쓰는 블박이 더 드물지않나요?
그리고 제 차는 기본 유리가 투과율 70%솔라글래습니다
저 블박차량이 그 구형 비엠은 아닌데 자꾸 본인 차량 기준으로만 말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운전자가 안보였다 갑자기 튀어나왔다고 주장하니깐 100% 짙은 틴팅인거죠
저긴 가로등이 환히 비추는 횡단보도입니다
방송 자막에서 나오는 '어둠속에서 튀어나온 알 수 없는 형체'를 운전자가 말했다는것인가요?
차량 사이에서 쏙 튀어나온것을 두고 갑자기 튀어 나오는것을 두고 저렇게 말 할 수도 있고
방송사 입장에서 쓴 자막일 수도 있는데 그게 어떻게 진한 틴팅으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저상황에서 블박 성능은 의미가 없어요
그냥 당시 상황 보여주는게 끝이죠
10분 40초 가량 부터 보시면 원본을 보시면 알겠지만 검은색으로 빼입고 차량쪽을 보지 않고 건너는 상황입니다.
저상황에서 블박의 성능은 의미가 없어요. 틴팅 농도도 의미가 없고
8분 40초 가량에 나오는 차량 앞 유리창으로 차 내부가 보이는것으로 봤을때 CPL 필터 없이 촬영된 장면이라고 생각해 보면 50~40 정도로 보이네요.
반대쪽 차선 차량이 멈춰서 밝게 비쳐주고있는데 전방주시 태만,신호도 안보고 횡단보도에서 감속없이 쳐버렸는데 싈드가 어떻게 나옵니까?
영상 봐보세요 반대쪽 차선 라이트가 무언가에 가려졌다 다시 밝게 빛납니다
저사람은 본능적 방어 운전도 없는 운전대 잡으면 안되는 인간입니다
틴틴으로 인한 사고가 아닌것 같다라고 한게 저사람이 잘못하지 않았다 가 아닙니다.
잘못했죠. 12대 중과실입니다. 사람을 쳤어요.
네 말씀대로 본능적 방어 운전도 없는 사람이고 횡단 보도 앞에서 속도 줄이는건 기본입니다.
엑셀에서 발을 때고 회생제동 하면서 속도를 줄였어야죠.
쉴드 친게 있나요? 저 사고랑 틴팅이랑은 별 상관 없다고만 말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쉴드라고 하셨으니 그냥 쉴드를 준비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 및 여러 블박 방송에서 말하는것처럼 블박의 위치는 자동차 상단, 그리고 화각도 사람의 눈과 다르다. 라는 전제를 항상 말합니다.
즉 블박처럼 사람이 보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람도 블박같은 상황의 화각을 본다면 참 좋겠네요.
운전자는 왼쪽에서 운전을 할테고 블박은 중앙 혹은 오른쪽에 있겠죠. 그리고 화각이 다르며 위치도 상단 그래서 블박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은 더 많습니다.
따라서 저 운전자는 저 검은옷을 입은 횡단자를 못봤을 확률이 있습니다.
그리고 횡단할때 차 안보고 반대편만 보고 걷는 상황이라서 블박의 라이트에는 저 사람의 얼굴의 번들거림이 보이지 않았을 수 있겠죠.
또한 저 뒤에 있는 차의 라이트가 좀 밝은거 같은데 저것때문에 운전자의 눈에 산란이 일어나서 그런건 아닐지 의심도 되네요.
틴팅을 하지 않아서 너무 밝아서 잘 안보이는 케이스 일 수 있죠.
실제로 저 상황에서 저 검은 사람이 잘 볼 수 있다고 100% 확신 가능하십니까?
블박은 말그대로 블박 역할로 사고의 전반적인 상황을 보여 줄 수 있는 도구이지 저게 운전자의 시야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투과율 15%면 15%지 물리학 법칙을 무시하고 비싼건 50%가 되는건 대체 뭔지요
앞이 다 보이는게 아니고 저런 상황 겪어보지 않으신겁니다
앞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다보인다고 느끼는거지 진짜 사람 순식간에 나타납니다
전면 안하고 다니면 저 상황 횡단보도 시작점 부터 사람 건너는거 인식합니다
라이트만 켜있음 다보입니다
틴팅까지 했다면 운전자 실책이 더 커지겠죠?
2. 주황 점멸등 무시
2. 틴팅 (불박 조리개 문제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화면상 보이는걸로 봤을때는 거의 99% 진한 전면 틴팅 맞다고 봅니다)
그냥 운전자 과실 100:0 줘도 할말 없어야 해요 저건
이상한 횡단보도네요.
틴틴 금지시키면 일어날 사고도 많이 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