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립습니다.
저분에게 투표도 하지 않았던(아예 투표를 안하던 시절) 제가 이렇게 저분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직 저분의 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충정은 국민들 가슴속에 남아서 흔들리지 않는 촛불처럼 타오르고 있다고 믿습니다.
저 분의 높은 뜻을 우리가 이어나가야죠~
KangHG
IP 107.♡.194.10
05-23
2019-05-23 08:02:15
·
당신이 아니라, 우리가 바보입니다.
너무 가슴 아픈 문구입니다...
CrimsonM
IP 220.♡.176.14
05-23
2019-05-23 08:05:03
·
그립습니다..
독고구패
IP 106.♡.128.40
05-23
2019-05-23 08:06:06
·
ㅠㅠㅠㅠㅠ
BlackPig
IP 175.♡.37.213
05-23
2019-05-23 08: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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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제 닉도 있네요 벌써 시간이 ..
IP 119.♡.218.249
05-23
2019-05-23 0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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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제 이름도 있군요. 당시에 일부러 경향신문도 많이 사주고 했는데. 요즘 하는 꼬라지가....
이거 시작을 제가 했는데 무기명으로 송금하고... 제닉이 빠져 버렸던 —;;
광고를 제가 경햔에 진핸해서 경향에서 인터뷰 요청왔는데 운영진이라고 대신 모금한분에게 인터뷰 하라고 했는데 나중에 문제 생기니 운영진이 아니었다고 하고...
그때도 경향 인터뷰에서는 진보의 선두 커뮤니티라고... 나왔었죠!
IP 223.♡.175.190
05-23
2019-05-23 09:43:43
·
왼쪽 방향 오른쪽 바지주머니쯤에 있어요!!
IP 211.♡.122.45
05-23
2019-05-23 0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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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네요~ 망설임 없이 동참했던... 이사하면서 사라져 버린 신문 때문에 속상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분에게 투표도 하지 않았던(아예 투표를 안하던 시절) 제가 이렇게 저분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직 저분의 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충정은 국민들 가슴속에 남아서 흔들리지 않는 촛불처럼 타오르고 있다고 믿습니다.
저 분의 높은 뜻을 우리가 이어나가야죠~
이건 아직도 잘 보관중입니다
이사가면서 없어졌어요
저 사진 보내 다시 울컥하네요
광고를 제가 경햔에 진핸해서 경향에서 인터뷰 요청왔는데 운영진이라고 대신 모금한분에게 인터뷰 하라고 했는데 나중에 문제 생기니 운영진이 아니었다고 하고...
그때도 경향 인터뷰에서는 진보의 선두 커뮤니티라고... 나왔었죠!
머리가 빠가라서
배리님도 그립고요..
매년 5월 23일 듣게 되는 노래인데...
10년이 지난 지금 들으면서도 참 먹먹해집니다.
도..그립네요..
두분..
모두..그리워요....
많은것을 주고 가셨죠.
봉하에서 보여주신 삶이 너무 멋있었는데...
계속 거기서 뵐수 있었어야 했는데...
자신을 희생해서 민주주의를 가르쳐 주신 분.
그립습니다. ㅠ.ㅠ
어쩔수없이 두돌된 딸래미 때문에 올림픽공원에
나들이갔는데.. 너무나 슬프고 분한데..
저도 와이프도 한숨만 푹푹... 정말 지옥같은 하루
하루였는데.. 그 딸이 이제는 커서 중학생이 되었네요.
앞으로 이땅에 희망이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여러 선거를 거치면서 좌절과 분함을 겪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흘러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야
하는 세월이 되었습니다.
정말 미세먼지 하나 없이 너무 화창한 날씨라서
더 슬프고 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