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영결식때 신문을 지금도 제대도 보지 못합니다.
그당시 DVDPRIME 지면광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사준 지금도 이 책을 한번도 다 읽지 못했습니다.
8년이나 지났지만 첫 페이지 사진만 넘겨도 눈물이 납니다.
과분한 비유일까요 ?
독실한 제자였던 베드로는 2번이나 부인후 그분이 돌아가신후 깨닫고 진정한 베드로 가
그분들 만큼은 아니겠지만 정말 다행히 다시 한번 기회가 왔으니
전 도울랍니다.
.
작은 밀알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말입니다.
민주주의는 그만큼의 피를 먹고 성장하는데
저는 미처 몰랐네요. 그 제물이 얼마나 커야 하는지.
지나고 나니 . 알게됩니다.
어느분의 말인줄은 모르겠습니다만
독재자의 정치는 죽음으로 끝나나
선구자의 정치는 죽음으로 시작된다.
..
5년간읜 작은 단단한 밀알이 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