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이던 경찰 조직 자체던 직무능력이 없는 인재를 채용하는 공무원 내부 채용 시스템의 문제점에 집중하고 개선을 바라기보다는
직무능력이 떨어지는 공무원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과,
성별간 대립에만 관심있어 보이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여론이던 경찰 조직 자체던 직무능력이 없는 인재를 채용하는 공무원 내부 채용 시스템의 문제점에 집중하고 개선을 바라기보다는
직무능력이 떨어지는 공무원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과,
성별간 대립에만 관심있어 보이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사용한 기기 리스트 Galaxy Tab S6 lite iPhone SE(2020) Galaxy Note 10+ MacBook Pro (Retina, 13-inch, Early 2015) Galaxy S7 Edge Galaxy Note 5 红米Note 3 iPhone 5s iPhone 4
경찰은 경찰대로 기레기는 기레기대로 알바들은 알바대로 안이고 밖이고 죄다 헛발질을 해서 대환장쇼 콜라보레이션이죠.
이렇게 논란이 될 이슈가 아녔죠...
여경의 체력 논란 정도가 일어나면서 시스템 문제 많다로 끝났을 사안인데...
위 글에서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주장한것 처럼
사람 잘못 뽑은 인사팀 또는 인사시스템이 문제가 맞죠.
여경만 집요하게 물어뜯는 부류와
시스템에 대한 비판을
여성을 비난하는것으로 돌려버리는 부류
두 부류의 목적은 같아 보입니다
과연 누가 성별 프레임으로 몰고가는 것일까요?
그리고 지금 여경 이슈가 네티즌의 비난이 문제일까요?
경찰과 언론의 무리한 쉴드가 문제일까요?
아예 대놓고 여혐 프레임으로 몰고가는 언론보다... 클리앙 같은 일개 커뮤의 비난이 파급력이 있을까요?
언론은 조회수 좀 벌어보겠다고 분란을 조장하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쓴 글입니다.
조선족 욕이나 했던가요
여경 개인에 대한 비난이 넘쳐났고
그에따라 경찰과 언론이 멍청한 대응을 해서 기름을 부었구요
예전에 고딩이 친구놈 칼로 찌르고 도망간 거 못잡은 경찰 까이던거 생각 안나시나 보네요...
이번 일은 KBS가 조작방송 내보내기 전만해도 위의 사건보다 훨씬 덜 까였습니다.
반대로 남경이 사고쳤을 때 언제 경찰이랑 언론이 합심해서 이렇게 쉴드 쳐준 적이라도 있답니까?
이런 식으로 폭발하지 않으면 개선은 앞으로도 전혀 없을테고, 사실 폭발했어도 별로 개선되는건 없으리라 봅니다.
해당 경찰이 휴가를 쓴것까지 왜 언론이 보도를 하는것인지... - _-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510415CLIEN
희박한 근거로 갈등조장은 누가하셨나요?
게다가 지금이 시스템에 대한 지적은 딴판이고 여경 하나만 조리돌림하고있는 상황도 딱히 아닌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