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여가부에 있고,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jsessionid=sztIOE7dMuIwKWv4rIjKemPW.mogef20?mid=mda700&bbtSn=706595
하지만 여기 내용에 없는 차후 계획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오리발 내밀다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고,
이를 지상파의 여경 주제 뉴스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죠. 이미 모니터링 시작한 거죠.
그리고 말이 개인방송 모니터링이지 범위는 통신을 통한... 기존 방송부터 인터넷 전체 모두가 범위입니다.
또한, 글이던 그림이던 영상이던 그 어떤 매체를 다 감시한다는 얘기죠.
일단 필력이 딸린 제가 자세히 설명드리긴 어려우니 요약해서 얘기하자면...
1. 개인방송 모니터링 대상인 여혐, 미투 부정, 남성 역차별 등의 기준은 당연히 그대로 유지하며, 이를 모든 통신 범위로 확대
2. 국내 커뮤니티 게시글 내용에서 여혐 및 여성의 성 상품화 내용이 발견될 경우 임시조치 (여친이랑 성 관련 내용 썰 특히 조심)
3. 페미니즘을 비판하던 비난하던 부정적인 글 내용에 대한 대상이 불특정이라 해도 경찰청과 협업하여 고소 및 고발 (누구 명의로 명예훼손 주장할지 현재 불명)
4. 위 여성부 기준이 위반된 게시물을 관리자가 그대로 방치할 경우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기소 (???)
대충 이런 등등입니다. 시행 일자는 아마 하반기 초 중일 것 같은데... 결국엔 시행 됩니다. 결국엔 반드시...
즉, 인터넷 글 쓸때, "여자" 주제로 조심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ㅂㄱㄴ 병신년 시절도 아니고 이 무슨...
뭐 인사이트 기사에 대한 해명인데 오해라는 얘기이고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 내용에 없는 차후 계획”이라고 적으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아래 적으신 내용이라면 근거가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여경 관련은 모니터링이라기 보다는 여론 형성을 위한 뻘짓거리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