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베들이 커뮤니티 점령하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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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1:39:56
211.♡.107.93
최근 글이 전부 다 반페미 글.
이상한 기류를 감지한 기존 회원이
당신은 왜 모든 글이 페미글인가요라고 물으면
너 메갈이지?하면서 집중 공격
질려버린 기존 회원들은 입을 아예 닫아버리거나 떠나게 만듬
그렇게 일베들은 세력을 확장하면서 게시판을 쑥대밭으로 만드네요
그들의 특징인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면서 문재인 정부 페미정부 낙인찍기
일타쌍피 개이득
페미에 목숨 걸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지역갈등 조장이 폐기물급으로 전락하자
남여갈등 조장을 기획한거 같은데....정말 영악하고 영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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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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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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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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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메갈/워마드 이슈는 남녀갈등이 아닙니다.
정상과 비정상의 갈등이죠.
뭐가 말도안되는 소리인지 생각하고 말하시나요?
여경문제 임산부석 문제가 남녀갈등이 아니고 뭐죠?
님은 예전부터 페미몰이만하고 계시죠?
@428님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현재 이슈되는 일들이 정상과 비정상의 갈등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남녀갈등으로 몰고가려고 하는 집단들이 있는데 그게 페미/메갈/워마드라는겁니다.
여경문제가 왜 남녀갈등이죠? 여경이 아닌 경찰을 뽑으라는게 남녀갈등인가요?
페미몰이 운운하는거 보면 참 답이 없네요.
그런듯합니다. 결국 같은말하는건데
막 단어 정의 같은거로 싸우는 느낌.
비정상적인 애들이 미친개마냥 시비걸고 이슈도 아닌걸 이슈화 시켜서 갈등을 조장하는겁니다.
그 주체가 바로 소위 자칭 페미라고 부르는 집단이죠
선동이 여론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여성정책은 박근혜 정부가 훨씬 더 급격하게 추진했는데
그때는 조용하다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욕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20대 남성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분석한 글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007139CLIEN
조금의 불합리도 용납할 수 없을만큼 간절히 정의구현을 바라는 그분들,
그런데 왜 그분들이 바라는 사회정의구현은 항상 여성정책 한정일까요?
박근혜 정부의 여당이었던 자유한국당이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적폐청산은 제대로 시작도 못 해 봤는데,
여가부 없애고 여성정책 먼저 없애자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성공하면 여성표를 박살낼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해도 남성표를 박살낼 수 있기 때문에.
적폐세력에 대한 분노를 여성정책으로 가려야 하기 때문에.
적폐세력이 살아남아야 채용비리를 계속 해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살아남아서 청년 일자리예산을 빼돌려야 대기업에 퍼줄 수 있기 때문에.
여성정책 뒤에 숨어야 청년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갈길 수 있기 때문에.
남여가 아니라 남녀입니다. 게집 여가 아니라 녀녀녀
20대의 관심사에 가까운 커뮤니티는 테라포밍 쉽죠.
반정부 이슈로 그 정을 신나게 두들기다보면
어느새 박살나는 커뮤니티
페미로 틈새를 만들고, 경제로 틈새를 고정시킨다음에, 그 틈으로 벌레들이 우루루 들어옵니다.
사실 제 입장에선 누가되든 현실적인 비전과 구체적인 대안만 제시하면 되는데 가르는데만 혈안이 된 사람이랑은
수준차이만 보일 뿐입니다.
지역감정, 남녀갈등, 세대갈등 부추기며 나라를 조각내는 놈들이 제정신이라 할 수 없죠.
정상적인 여경 이슈라면 공평한 채용 절차와 공정한 근무 평가 제도 중심으로 여론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지금의 이슈는 여경 공격과 조롱으로 매몰되어 있습니다.
이건 뭔가 잘못되었어요.
여경을 공격한다는것은 애초에 경찰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아니라
성 대립으로 카테고리로 이슈를 확대하고 해결을 위한 목적은 없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얘기한 모든 사람들이 공작원은 아니에요. 하지만 공작이 개입되어있다고는 확신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주작성 글이 지속적으로 특정 시기에 너무 많이 올라왔어요.. ㅡㅅㅡ;
여가부 좀 막아주면 좋겠는데 점점 돌아가는게...
경찰 인력에 대한 제도 문제이지
여기에 여가부가 나서면 오히려 헬게이트 되는겁니다.
여가부를 막아달라고 한거죠.
일단 본문이나 주제는 여경을 중심으로 이슈화된 경찰 인사 시스템의 문제인지라
여가부와는 별개 이슈로 보입니다.
여성 채용을 늘리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여경 채용비율이 높아졌고 그 반작용으로
이번 대림동 사건이 발생했을때 큰 이슈도 되었다고 보거든요.
근본적으로 막아야할건 여가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일베는 저도 반대하니 본문글은 찬성입니다.
2010년대 초중반에 여성계에서 여경 비율 12% 제한이 차별이다 라는 취지의 문제를 제기하여
인권위가 14년도에 12% 제한 차별 맞다며 비율 조정 권고 조치를 내린데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현재 이슈가 되는 비율 증가 기준치는 15%입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094447
또 여경 비율 증가는 애시당초 201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상승세입니다.
정치병 이라는 단어를 꺼냅니다 그때 비로소 그의 목적이 무엇인지 확인이 되는 겁니다
이러니 일단 페미 어쩌고 하는 아이디는 거릅니다.
같은 밥그릇이라 그렇겠죠?
이번처럼 현정부에 적대적인 KBS와 병크터트리는 경찰이 주제인데도...
굳이 이걸 페미 비판 = 정부비판으로 연결하는 분들도 많아 보입니다.
특히 평소 페미니즘을 과도하게 옹호하시던 유명하신 몇분은...
뭔... 말도 안되는 쉴드까지...
개인적 호기심으로 한 한달간 메모 해봤는데
진짜 서로서로 티키타카 추천해주고 인기글 가고 난리더라구요. 피로도가 높아져서 이젠 거의 안가는데 이렇게 떠나면 저런사람들만 남겠고 그들이 원하는거죠..
'님 왜 페미글만 써요?' 했을 때
'날 지적하면 메갈이다!' 클리앙에선 이게 안 통하니..
그리고 애초에 지적 댓글이 달리면 여러가지 이상한 짓을 감지하고
확인사살 겸 최후통첩으로 물어보는 거거든요.
대충 둘러대서는 개뿔 통할리가 없죠.
작년 국밥집 사건이 분수령이죠
여경때문에 분해서 머리가 돌은게 아니면 목적이 있는거라 봅니다.
@Kenia님
페미몰이..로...
모공에서..
다른..회원들을.....
..친.페미세력..등등..으로...
누명..씌우며..공격하려다가..
다른회원들..과...반페미...
세..몰이..하려고..
글.을....조작했다는..증거를..
회원들이....찾아내니깐......
자기글...댓글..들...
스스로....
모두..삭제하고...잠수?..타는..중이죠...
약속했던..
클량.탈퇴는...안하고..있죠...
지난글.들....삭제.회원.들을...경계.하는....이유..!!
그 이후 멀쩡한 페미까기 글도 색안경 끼고 보고 동조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선 안까죠.
딱 이스토리가 나오죠..
저런애들은 벌레들이라치더라도 패미무새들이 아무 비판 없이 프레임에 놀아나고 동조하고 개거품 무는거에 면죄부는 못 된다고 봅니다.
페미로 구독자 엄청 끌어모은다음에
그 구독자들한테 정부욕하는 영상 밀어넣는거죠.
내용에는 주작과 날조를 포함한 가짜 뉴스였으며,
댓글에 반박 글 남겨두고 신고 조치 한 상태입니다.
그런 동영상의 진위여부야 뭐 굳이 따져봐야 아나요 뻔한걸.
이 정부가 완벽할수는 없으니까 깔수도 있다고 치자면
차라리 적어도 모두까기의 핑계라도 댈 수 있는 한경오처럼 해야죠.
(그 것도 무리가 있는게 사실이지만....)
쟤는 문재인만 겁나 까니까 애초에 순수한 의도로 볼 수가 절대 없어요.
겁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척 하지만 잘 포장된 것에 불과하죠 뭐....
근데 머리는 잘썼다고 생각해요.
유튜브에서 노년층 공략은 이미 성공했지만 젊은층한테는 밀리고 있었는데
쟤는 젊은층에서 잘 안착한것 같네요.
그래서 짜증나요;;
대부분의 사람은 굳이 따져놓지 않으면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아 오해가 있을 수 있게 제가 썼네요.
어차피 구라인데 쓸데없이 왜 알아봤어요.
라는 의미로 적은건 아니구요
알아보기 전부터 저는 백프로 구라라고 저는 믿고 있었습니다.
라는 의미로 쓴 말입니다.
제가 쓴걸 제가 읽어봐도 이상하게 썼네요.
죄송합니다.
지역감정 유발, 여혐 분위기 조장
신도시 계획관련 일산 땅값 가지고 간보면서 밉니다.
김현미 들먹이면서.
그게 통한다는건 대다수의 젊은 남성들은 현정부의 가장 큰 불만이 여성우대정책이라는거죠.
일베가 물타기를 한다는걸 알면서도 동조해주는겁니다.
그만큼 불만이 많다는거죠.
이걸 일베의 농간에 넘어간거라고 해석하는건 전후관계를 잘못파악하는거죠.
아니 현정부의 정책에 불만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안믿고싶은거겠죠.
일베..유저.였다는...정체가..
모공..회원들에게...발각되어.었는데....
반페미...글로...
모공에서..
남녀갈등.으로..
..선동하다가.....
자기의...
일베정체가..발각..되자...
스스로..글..싹다..지우고..사라졌더랬죠..
자신이 20대 남성 회원이라고 늘 강조했었죠
ㅎㄷㄷㄷㄷ
ㅍㅁ, 남녀갈등 글에만 헐레벌떡 하루에
35개 평균 댓글달면서 뒤로는 여기 꼰대들 많다고 남녀갈등+세대갈등 갈라치기하다가 토요일 새벽 1시에 자신의 정체를 알아챈 회원을 MB빠로 몰다가 들켜서 버티다가
글 다 삭제하고 탈퇴...ㄷㄷ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조해주는겁니다.
대선때 문대통령찍고, 지방선거 민주당 이겼다고 축하글로 도배되던곳들이요.
알바 몇명이 설친다고 되는일이 아니죠.
클량만 눈가리고 귀막고 그런건 없다. 현정부에 불만인자는 자한당 알바일뿐이다라고 스스로 세뇌하는 중이죠.
부모님한테 불만이고 자기 월급도 불만이고 이런저런 불만이 있는데 그런 작전세력들이 젠더 이슈를 들고나오면서 살살 꼬드기니까 거기에 넘어가는거죠.
작전세력이 꼬드기니까 넘어가는 바보들이 그리많고, 모든걸 원하는대로 이루는 전지전능한 작전세력이 있는데, 왜 그들은 대선과 선거에서는 왜 졌을까요?
현상은 현상으로 봐야 문제가 해결되는겁니다.
그런건 없다, 없다,없다, 현정부가 잘못한게 있을리가 없다고 백날 떠들어봐야 뭔 의미가 있나요?
설사 님말이 맞다칩시다. 그래서 다 넘어갔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가부와 현 정책들에 대해 손을 안대는 이상, 앞으로는 점점더 거기에 꼬들겨 넘어가는 사람들이 더 생길테고,
결정적으로 지금 10대들은 더 반감이 큽니다. 그들이 자라서 투표권을 가질테구요.
현 정부가 잘못한게 없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정부 정책에야 누구든 불만이 있을 수 있죠.
사람들이 지금 정부 정책에 모두 만족해서 지지하는 것으로 착각하시나봅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젠더이슈가 지금 정부에 대한 지지를 거두고 어떤 사람들이 그러는 것과 같이 지금 정주를 저주할 만한 그럴만한 것이냐는 겁니다.제가 보기에는 그럴만한 것은 아닌것 같은데 나무를심자님은 그보다 더 심각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볼땐 크게 화가 날일이 아닌데, 이상하다? 그럼 작전세력의 음모아닐까?라고 하는게 이상한거 같은데요.
남들은 저주, 증오할 만큼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관련 글을 열불나서 많이 쓰는거구요.
그게 답니다.
그 열난 사람들 틈에 물론 그걸 일베적으로 이용할려고 하는 글도 있겠죠.
애당초 이 본문글의 목적이 뭔가요?
그 열난 사람은 실제로는 작전세력일 뿐이다. 그런건 없다는걸 쓰기 위해서잖아요.
양쪽다 격렬한 분들을 보면 반 문재인을 외치고 있더라는...
안티페미가 반정부 성향을 가지는건 현정부가 친페미 정책을 주도하고 있기때문일 뿐입니다.
이미 그렇게 잡힌 사례도 있는데...
든든한 한 사람으로서 생각하고 행동할 시기에 일베 따위에 빠지다니...
좋은 글이네요. 정착한 커뮤니티가 점령 후 폭파되는 걸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작업치는 아이디도 있고, 남탓 하기 좋아하는 일부 사람들은 정신병처럼 페미페미 거리고 있어요.
혐오로 인한 갈라치기가 전 세계적인 극우들의 작업 추세라고 하니
항상 경계하고 봐야 할 거에요.
MB정권 초기부터 극우 성향의 일베에서 여혐 게시물이 범람했죠.
더쿠가 지난 2년간 집요하게 남녀갈등으로 공격 당하다가 결국 운영자가 남녀갈등 게시물 등록자를 모두 블랙처리 하기로 하면서 일단락되었죠. 청-정해짐.
운영자가 오판할 수 있는게, 어그로가 몰려서 트래픽이 증가한다고 기뻐하지만, 작업을 위한 일시적 불타오름일 뿐, 진저리 난 사용자들이 다른 곳으로 떠나고 나면 결국 황폐화된 트래픽밖에 안남죠.
워마드가 자한당 지지하는것도 아시죠?
그럼 진선미 못한다고 할까요?
어디에서 배포한 자료도 아니고 왜 다들 똑같은 허위 사실로 이러는거에요?
다른 장관이 일베한테 감사한다 이러면 참 아무 논란도 없겠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진선미가 잘 한다는건가요? 대체 무엇을요?
뭐가 허위 사실이라는건지 제대로 말해보시죠.
지금 워마드 가서 진선미 검색해보세요. 남성부 장관이라고 조롱이나 하지
워마드는 지금 나경원 엄청나게 찬양하고 있죠.
진선미가 뭐가 그렇게 문제인데요? 지금 자한당 처럼 나라 팔아 먹고 있어요?
자한당 처럼 20대 청년 일자리 다 박탈시키고 있어요? 국방비리? 왜교?
비교해서 진선미가 뭐가 큰 문제인데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100가지 일중에 진선미는 5도 안되는 비중인데 진선미로 문재인 깐다?
말도 안되는거죠. 목적이 있거나 생각이 없거나 둘 중 하나겠죠
이래서 클리앙 하죠 자정능력
고마워요
뉴스는 네이버에서 보게 하고 조선일보같은 거지같은 신문 읽게 하고
그 본질로 가면 능력도 없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픈 어떤 성별이 있고요
평소에는....
자유당을....공격하고....
문통을...지지하는..글을.....
모공에....
올리다가도....
페미.이슈.몰이로...
문통.을...공격하던..
패턴을...
모공에서...자주..보여주었죠..
(너무..자주해서..눈에..띄였...)
평소에는..
출처없는..짤방..글을..퍼와서..선동하다가..
그러다가..
모공..
자체글을..(.출처를.알기쉬운)...
....조작한것이..발각..되었는데도...
계속..버티다가....스스로...
(사과문..글도..삭제하고..스스로..잠수)
그런..패턴이....
클량...에서......계속...무한...반복중....
완전 넘어가진 않아도, 평범한 사람들로 하여금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데는 분명 먹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클량이 선방하고 있지만, 다른곳은 페미논쟁으로 거의 매일 난립니다. 게다가 이슈 터지면 더 난리..
다른 얘기들은 안 먹히는 데, 왜 저거는 전체적으로 먹혀들어가느냐라는 걸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여태까지 A,B,C,D,E... 등등등 여러가지를 해도 안 먹히다가,
F라는 얘기에 대해서 인터넷 게시판들이 전체적으로 공감을 얻고 있다면... 그게 뭘 의미하나요?
F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경계하자? 그게 문제해결에 도움 됩니까?
살 속에서 커져가는 종기를 계속 은폐하면서
겉으로 흐르는 진물만 닦아내고 BB크림 떡칠해가며 감추려고만 하면,
몸 전체가 계속 썩어들어가고, 파리는 썩은 살에 알을 낳을 뿐인거죠.
누가 문제를 마냥 덮어두자고하나요
종기보다 더 큰 종양이 더 중요한 부위에 있는데,
종기와 종양을 동시에 치료하기엔 체력도 버텨주지못하고 목숨만 위태로워지니
종기보다 종양을 드러내고 그 이후에 종기를 드러내는 게 순서겠지요
집단의 주된 목표는 하나여야 합니다
적폐들의 언론통한 이슈돌리기가 왜 이루어질까요?
집단이 여러 이슈에 집중하지못하는 기본적인 특성을 이용한 기본적인 전략입니다
적폐들도 페미노선 취하고 있고, 취할 수 밖에 없는 한 종기가 종양보다 첫 순서일 수 없습니다
총선 치룬 후에 적폐집단 처리하고 그 다음이 페미여야겠지요
페미의 포화속에 상처없는 적폐집단이 페미의 돈줄이라는 증거이고 적폐처리하면, 자연히 힘 약해지고 그 다음에 페미 이슈 다루어야 합니다
설득력이 없는 말이에요.
그런 얘기는 문제해결 의지를 보여준 다음에서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페미문제가 종기라는 인식을 더민주당 진영 내에서도 보여줬었어야, 비로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남윤인순 문캠 들어가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보였던 모습들은 걸핏하면 일베몰이나 해대던 모습이었죠.
댓글이 길게 이어지면 본문의 내용이 희석되니 마지막으로 한 마디 남깁니다
민주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지않더라도
종기 해결못한다고 종양도 에라 모르겠다하라는 건가요? 종기만 붙잡고 늘어지면 종양이 커져서 결국은 끝인데요?
종기를 해결할 의지가 있든 없든,
해결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하는 건 종양을 제거한 뒤입니다.
님이 하시는 말은 페미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담보하지않은 상태에서는 여당은 안된다인데, 그럼 뭘로 종양을 없애죠? 다 같이 죽자는 건가요?
경중
적폐>페미
순서
페미를 해결해야 적폐를 해결할 수 있는가 > x
라면 당연히 적폐 먼저 해결해야죠
2번째 댓글도 똑같은 이야기만 하시네요
지금 페미문제로 화내는 사람들이 그런 거 몰라서 화를 냅니까? 님 혼자서만 그걸 알고 있나요?
님의 주장은 더 큰 문제가 있으니 작은 문제를 덮자라는 건데,
그런 얘기는 문제 해결 의지를 보여준 사람이 해야 설득력이 있는 거지
안그러면 그냥 위선적인 핑계돌리기로 밖엔 안보여요.
쌍팔년도 빨갱이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민주화 앵알거리지 마라, 노동인권 앵알거리지마라 뭐가 다릅니까?
그 시절의 그런 주장이 왜 설득력 없는 건가요?
애시당초 민주화나 노동인권 관심없는 주제에 한다는 소리가 더 큰 문제를 보라고만 하니까 설득력이 없는 거죠.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며 한껏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갈거라 반겼던 게 엇그제 같은데..
그새 까먹었나보군요.
일을 어그로들이 키우니까요 예로 오버하며 여지주고 반대댓글달아서 논란키우죠 깔끔하게 빈댓글이나 무시해도 되는데 말이죠
작업방법은 간단한거같아요
특히 주말마다 알밥들의 글이 올라오면 시끄럽죠
근데 안먹혀도 상관없을거예요 이슈 웬만한건 다들 등한시하게 되니까말이죠 또하나의 적폐 등등
이말 나올까바 정말 무섭습니다.
특정 코멘트 올라오면 순식간에 좋아요 8~10개 붙고 말도 안되는 코멘트면 그 뒤로 싫어요가 죽 달리죠.
많지 않은 아이디로도 시스템만 알면 핫코멘트 장악할 수 있으니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뽐뿌는 특정 주제로 여론 띄울 상황 되면 꼭 저러더군요. 이재명 건도 그동안 한 것 보면 싫어지는 건 공감하는데, 저런 식으로 여론 몰이 확 일어나는 게 너무 티납니다.
각 커뮤니티에 맞는 공략법을 찾고, 클리앙도 꾸준히 빈댓글, 메모 무력화하려는 움직임 보이죠.
이 글에도 열심히 세탁하는 분이 보이네요.
벌레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난리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왜 그것이 통하고 어떻게 세상을 바꿀수 있냐' 를 찾아야 된다고요? 선동과 날조에 논리와 합리적이성이 통하던가요?
잘못된 계몽주의니 어쩌니 키보드 두드리긴 쉽죠.. 말은 좋습니다..
근데 벌레잡는건 벌레와의 대화와 이성이 아니에요.. 에프킬라죠.
그리고. 지금까지 민주당과 문재인정권은 충분히 이성과 포용으로 대화하지않았나요?
뭘 어떻게 하자는건지 대안도 없으면서 욕하지말고 이성으로 대하자니..
그래서 대안이 뭔가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20대 개새끼론도 아니고. 민주당 지지세력아니면 모두 박멸.. 이런 극단적인 얘길 하는것도 아닙니다..
선동과 날조에 속아 넘어가는 2,30대 애들이요? 그들을 설득하려면 그게 선동이고 날조라고 계속해서 얘길하는게 맞겠죠? 그외에 뭐 어쩌자고요?
그냥 일관된 주장 하나에 유죄 때리는데 그게 나한테 안 날아온다고 무슨 수로 안심하고 사나요?
어차피 하태경 같은 사람도 일부에 불과할 뿐이고 안철수, 유승민 등도 태도는 똑같습니다. 나경원 의원이요? 훗,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이야말로 노무현 정부부터 시작한 병역개선작업 같은 업적이 많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설득할 생각을 하셔야지, 페미 아닌 당을 지지하라고요? 관심을 놓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요? 누구 좋으라고 그런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민주당은 이념적으로 상대적인 좌측인사들에게 테라포밍당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듣기 좋은 꽃노래로 대중을 선동하는 것은 한철이고 그런 사탕발림 때문에 많은 후유증을 겪어야 합니다. 페미이슈도 대표적인 사탕발림이죠. 일단 여성유권자들에게 듣기좋은 노래를 틀어놓고 양쪽 모두에게서 갈등이 생기는데서 그냥 진보된 사회라면 이게 맞는 길이다 이러고 밀어붙이고 있어요. 갈등이 있으면 조정할 생각을 해서 대중과의 거리를 좁혀야지 자기들 혼자 앞서 달려나가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는 또 정권 뺐긴다고 봅니다.
정치적으로 놀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30대 유부 이상에서
페미던 반페미던 안먹히는 이유가
와이프 1인 독재 체제에서
꽤 오래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일베라기보단 작전일겁니다
표창원의원 나와서 남여갈등 공청회 진행하고 오늘은 여경 실드치는 것 보니깐 민주당에는 아예 개선의지가 없더라구요.
여기서야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고 하는데, 그건 여유있는 사람의 발상이에요..
이번 여경건도 결국 일자리인데 2030세대에서 공무원을 여성이라는 혜택으로 들어가는 걸 잘한다 하는 정부를 누가 지지할까요?
게다가 앞으로도 이런 사건 계속 나올 것이고 노출이 많아질수록 젊은층 지지율 계속 이탈할 겁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잘못된 이 여성정책을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비판하는 사람을 일베몰이 할수록 클리앙만 더욱더 고립될 겁니다.
페미문제를 앞으로 1년 안에 해결하지 못하면 2012년 대선 후의 그 공허함을 내년 총선에서 다시 맛보게 될 겁니다.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아무리그래도 설마 홍가당 찍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