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 2.0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33520CLIEN
Ver 3.0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33772CLIEN
비하인드 스토리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34033?od=T31&po=0&category=&groupCd=CLIEN
Ver 4.5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34856CLIEN
3대 독자인데 숙모, 형수님, 삼촌이 있음 ㅋㅋㅋ
지금은 고모와 외숙모로 다시 재조작하여 포스팅...ㅋㅋㅋ
뜬금없이 고모부와 외삼촌이 우리집 제사에 와서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눔...ㅋㅋㅋ
기레기는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단 1g도 없이 산소와 식량을 축내는 버러지입니다.
지들도 안 읽는 신문 ㅋㅋㅋ
/Vollago
깜빡하고 '습작'을 올려놨나 봅니다.
고모부와 외삼촌이 서로 얼굴 볼 일이 평생 얼마나 될까요? ㅋㅋㅋ
"아이고.. ##이 (나) 돐때 (45년 전) 뵙고 처음뵙네요."
"어릴 땐 고모가 부엌을 드나들며 음식을 만들고 고모부와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출처: 중앙일보] '명절파업' 어머니 대신 '3대 독자' 차례상 첫 도전기
한국인들 수준에 맞는 글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엄마는 자기 부모 제사를 파업 한겁니다.ㅋㅋㅋ
걍 최악의 고속도로사정 걔처럼 기사를 내려 ㅠㅠ
별로 놀랍지도 않지만 기자 대신에
소설가가 기사 쓰는 거로 보이네요.
신문 역사상 베스트 유머상 톱에 들만 합니다.
사실과 소설
초성은 같달까..
어릴 땐 고모가 부엌을 드나들며 음식을 만들고 고모부는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
고모가 시댁에 안가고 왜 고모부랑 와서 음식을 만들어??
이제 머가먼지도 모르네요..
고모가 뭔지도 모를판이네요 ㅋㅋㅋ
근데 ver 2.0에 있었던 외삼촌, 외숙모는 사라졌어요.
7시간 에 요리 6개??
초보자 이면? 이해 될까요??
그 와중에 근성을 캐치하는 통찰력이 있으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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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일보의 한 기자가 자신을 3대독자라고 소개하며[어머니 명절 파업 이유 있었다] 라는 어그로성 제목으로 기사를 씀2. 기사 내용은 20년간 맞벌이를 하는 어머니가 제사상을 20년간 혼자 차려오셨는데 이번에 ' 명절파업'을 선언해서3대독자인 자신이 한번 도전해 보았다는 것3. 근데 3대 독자에겐 아버지 형제가 있을리가 없음에도 난데없는 '형수' '숙모'가 등장. 게다가 삼촌들도 등장..4. 기사를 읽은 사람들이 이상한 점을 지적하기 시작5. 댓글폭파6. 논란이 거세지자 기사내용을 수정(숙모,형수) -> {고모,외숙모}(삼촌들) -> {고모부와 외삼촌}7. 현재 한 제사를 친가와 외가가 같이 지내는 개족보 콩가루 집안이라며 비꼼 당하는 중
기레기 수준 = 트롤 = 키보드 워리어
참나 ㅋㅋㅋ 돈 받고 하면서도 저거 밖에 못쓰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