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52년 한국전 당시, 언덕 위 참호에 서있는 브렌건 사수.
독특한 탄창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1953년 5월, 정찰 준비를 하고 있는 호주군 사수.
저 밑에 '왜군동사' 글을 보고 덧붙여 씁니다. ~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838537CLIEN
요약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1. 2차 대전 때 맹활약했던 영국군의 제식 기관총 브렌(Bren)건.
2. 하지만 브렌 기관총이 한국전에 투입된 후
애로사항이 꽃 피었으니..
1) 평온에는 괜찮았건만,
한국의 혹독한 영하 겨울날씨에 걸리니 제대로 작동이 안 되더라.
2) 기관총에 가급적 눈 묻히지마라. 잼걸린다.
3) 기온이 더 떨어지니까 내부 윤활유까지 얼어붙더라.
사격 후, 브렌 사수는 반드시 휘발유로 모든 탄매를 깨끗이 제거하고
완전히 건조된 상태로 총기를 조립하라.
출처: The Bren Gun / Neil Grant (英 오스프리 출판사)
촌평)
하필 영국군의 주요전투가 겨울철 대규모로 남하한 중공군과의 조우였습지요.
중공군도 브렌건의 화력을 인지하고 근접전을 펼칠 때 최우선 타격표적으로
삼았고, 이로 인해 많은 영국군 사수들이 전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위에 달린 독특한 형태의 탄창에 양말을 씌우거나
위장 페인트를 발랐다고 하더군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우리나라의 겨울추위에 기관총이 맹해져버리지니
영국군 할아버지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지 짐작이 갑니다.
1줄 요약:
한국에 와서 혼쭐 난 역전의 용사 브렌건, 다시는 코리아의 겨울을 무시하지마라!
생판 아무도 모르는 남에 나라에서 같이 싸워주다가 죽고...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1003&ntt_writ_date=20141106
그게 아니라 무전으로 해병대가
투씨롤(박격포탄 은어)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신병이었던 무전병이
진짜 투씨롤(캬라멜)을 보냄
받아본 해병대원들은
처음에는 어이없어 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신의 한수가 됨!
그래서
나중에 투씨롤이 기본 보급품이 됨
아름다운 사계절 세뇌에 의한 뇌피셜 이었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