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갑자기 타계했던 안토닌 스칼리아(Antonin Scalia) 대법관.
부모 모두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이었고 생전에 연방 대법원의
내노라하는 보수주의자로 유명했던 양반이기도 하죠.
그가 시카고의 유명 사교클럽에서 초청강연을 하는 중,
두터운 크러스트안에 치즈를 가득 채운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가리켜서 했던 말입니다.
"맛은 좋지만 피자가 아닙니다..
피자라고 불러서는 안 됩니다."
(It’s very tasty, but it’s not pizza.)
그 이전에도 그는 '시키고 피자는 토마토 파이라고 불러야한다'고 평가절하 하며
이상적인 피자는 바로 "나폴리 피자"라고 주장했습지요.
"시카고 피자는 토마토 파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진짜 피자는 얇고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의 나폴리 피자죠. 오케이?"
(Real pizza is Neapolitan.
It is thin. It is chewy and crispy, OK?”)
출처: 美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저 밑에 '이탈리아인들의 음식지도' 글을 보고 덧붙입니다. ~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536815CLIEN

참고로 전쟁터에서도 전투보다 "맛"에 목숨을 걸었던 이탈리안인들에 관한 글은
여길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ㅋ
英 종군기자도 혀를 내둘렀던 못 말리는 '요리강국(?)' 이탈리아
파스타는 정통 이탈리아라는게 뭔지 잘 몰라서..
이건 스파게티가 아니라 케첩에 버무린 국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