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라는 자본권력이 시민의 주권을 자신들의 장난감로 만들었죠.
불매 행위는 시민이 자신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저항입니다.
공동체적 가치를 훼손시킨 행위에 불매운동은 소비자의 응징입니다.
이 사건은 공리를 무너뜨린 삼성의 행위에 대한 행위이기에 윤리적 도덕적으로도 불매운동이 우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소비의 자유라는 가치가 주권의 가치보다 상위에 있지 않거든요.
모든 삼성관련 글에 불매를 주장하는 것 시민의 권리로 정당합니다.
삼성이 자본권력에서 기업의 위치로 돌아올 때까지 불매는 그 정당성을 잃지 않습니다.
사태의 참여자는 개별적 특이성은 공제한 채 참여합니다.
즉 개개인의 개성이나 특수성을 배제하고 시민이라는 공통의 주권 주체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죠.
촛불이 그랬습니다.
촛불이 끝나고 개인이나 특정 단체가 촛불의 이름으로 자신의 이기를 취하려할 때마다 저항과 반발이 일어난 것은 촛불은 공공선의 영역이었기 때문입니다.
삼성 불매는 촛불과 같은 위치를 갖고 있어요.
따라서 윤리적으로 정당성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 정당성은 이재용과 삼성의 적폐행위로 인해 시민들이 부여받은 것이지 불매운동가들이 스스로 부여한 것이 아닙니다.
이 정당성은 시민이라는 개념이 발명된 이후로 상속된 신성한 권한이죠.
시민의 의무입니다.
불매운동을 넘어 더 나아가 구호와 집회, 시위가 가능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삼성관련 글에 불매를 주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공공선을 부정한 삼성제품의 소비를 통해 부패한 권력 자본을 돕는 행위는 당연히 공동체의 악이거든요.
개인의 만족을 위한 소비와 공동체의 공리를 위한 불매운동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삼성 불매운동이 필요한가에 대한 논의는 이미 결론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정당성이 있다는건 맞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저는 참여하고 있습니다.
4대 의무는 공시적 의무이고요.
삼성을 불매할 권리를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의무라고 한 것은 그만큼 행사해야할 중요성 때문 입니다.
납세의 의무, 군역의 의무. 이상하게 의무는 좀 어감이 안좋더라고요.
뭔가 자유가 억압당하는 늬앙스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의무라는 것은 그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 위한 조건입니다.
그런데 원개념이 많이 오염되서 오히려 의무를 지키는 것이 어리석은 현실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전 의무라고 생각합니다만 운동의 이미지를 위한다면 권리도 무방하다고 보입니다.
언젠가 시스템이 정직해진다면 의무는 긍정성을 회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우리들은 애국심 마켓팅을 경험을 해봤죠.
마켓팅은 허용이 되는데 시민운동은 허용불가일 이유가 안 보입니다.
사상의 문제는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득이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만 이를 그 작성자가 아닌 삼성에 대한 분노로 생각하시면 불쾌가 불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댓글을 다신 분도 설득을 향해야지 당위성을 근거로 존재를 부정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정부에 대항해서 촛불집회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셔야...
따라서 정치권력은 이미 자분권력을 통제할 능력을 상실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촛불을 들었었죠.
모든 권력이 하나의 부패권력의 수족으로 움직이기에 시민이 나선 것입니다.
삼성의 불매도 그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활동은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집니다
민주주의 사회 구성원으로서도 자발적인 시민활동은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칩니다
정치에 신경쓰지마라 불매운동 부질없다 이런 의견은 반민주주의 정서를 가진 사람의 의견으로 보여집니다
무엇이 공공선이고 무엇이 부조리인지는 공시적이지만 저항이라는 형식은 통시적이죠.
/Vollago
강제성이 내재된 의무라고 적은 것은 그만큼 중요한 사안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과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에도 동의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삼성이 그렇게 만들었죠.
운동가들은 의무로 생각하고 참여하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그 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무'라 생각하는 것과 '1인 시위'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의무인데 왜 1인시위를 해야되는데요? 무슨 개논리임??
시민의 의무이기에 개별 시민의 행동이 필요한 것이고요.
그 방법 그것을 알아서 하겠다는 뜻입니다.
타자에게 불매를 권하고 때로는 비판하는 것을 말이죠.
시위를 하는 것도 포함입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먼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죠.
다만 지난 몇 몇 글을 보고 화가 좀 나서 글을 과격하게 적었습니다.
분노하는 것을, 그 당위성을 알지 못하니 그런 글들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요.
조금 심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V
의무의 이행을 하는 것 이것은 제가 알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미 이 글이 그 의무의 하나이고요.
님부터 쫌
아이폰에 삼성부품 들어가니 제대로 불매운동 못할꺼면 하지마라 와 같은 급이네요
그런건 일반 시민보다 정치인이 먼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삼성제품 쓰는 정치인들을 전부 적폐취급 하셔야죠.
그렇게 따지면 일반시민이 갤럭시 쓰는거 보다 정치인이 갤럭시 쓰는게 훨씬 큰 문제인거 아니에요?
자본권력 그 자체를 배제해야죠.
왕의 목을 자르지 않으면 시대가 바뀌지 않습니다.
시민의 불매 운동의 영향력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정치인들이 눈치를 보고 사용하지 않게 될 거 같은데요.
여기에서 선후를 굳이 따질 필요가..
그러기 위한 불매니까요.
아 그리고 자본과 돈 구별하듯이 정치권력과 정치인은 구별하셔야 될 듯합니다.
만약에 삼성제품을 쓰는 사람이 적폐이고 삼성제품 불매가 시민의 의무라면 당연히 정치인부터
모범을 보여야겠죠 안그런가요? 왜 일반시민은 적폐가 되는데 정치인은 무슨 특권층이라고 적폐가 아닌가요?
아 그리고 삼성불매 얘기가 언제적부터 있어왔는데 아직까지 인식이 안되어 있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거대로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정확히 말해서 정치권력을 바꿀 것입니다.
정치권력을 바꿀 필요도 없이 그냥 갤럭시 쓰는 사람은 삼성에 동조하는
정치인이라고 보면 되는거에요. 만약에 삼성제품 쓰는사람이 적폐라 한다면요.
왜 일반 시민은 삼성제품 쓰면 적폐가 되는데 정치인은 그런소리가 안나오고 정치권력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건가요? 정치권력이 없으면 무조건 삼성제품 써야되는 법이라도 있나요?
불매운동은 정치인이 아니라 소비자을 대상으로 합니다.
정확히 소비자인 주권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범주에서는 정치인도 하나의 소비자에 불과합니다.
소비자를 향한 운동이기에 정치인이냐 아니냐는 그다지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정치권력은 시스템입니다.
정치인과 달라요.
정치인은 미끄러지는 위치이지만 시스템은 구조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불매운동이 조직적이 되면 당연히 정치인을 향해 날아갈 것입니다.
지금은 조직적이 되는 것을 막는 움직임과의 싸움이기에 님의 생각에 따른 움직임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근데 무슨 소비자를 향한 운동이기에 정치인 이냐 아니냐가 차이가 없다는 말이 무슨말입니까?
정치인들도 일반 시민과 똑같이 갤럭시를 쓰면 삼성에 동조하는 사람이고 적폐 라는걸 인정하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일반시민이 갤럭시를 쓰면 적폐인만큼 정치인도 갤럭시를 쓰면
삼성에 동조하는 적폐 라구요. 그렇게 말을 못하실거면 시민의 의무라는말 함부러 쓰지 마십시오.
범주를 오해하신 듯합니다.
님이 집에서는 가족의 일원이지만 회사에서는 사원입니다.
사원과 가족의 일원이 같지는 않죠?
정치인과 소비자도 동일합니다.
불매운동이 소비자를 대상으로한다는 것입니다.
인정을 강요하시기 전에 이 구분부터 하시고 글을 써주시면 좋겠군요.
그리고 시민과 소비자, 정치인 이 구분도 같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 정치적 행위와 정치행위도 구분을 하시면 제 댓글이 이해가 되실 듯하군요.
사원과 가족의 일원이 같지 않은거랑 이 문제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굉장히 심플하게 다시 한번 물어보죠.
갤럭시를 쓰는 정치인은 적폐입니까? 아닙니까? 만약에 아니라면 일반 시민들도 적폐가 될 이유가 없죠.
이건 확실하게 집고 넘어갑시다. 적폐입니까? 아닙니까?
인정을 강요한다고 하셨는데 시민의 의무 어쩌고 하면서 불매운동을 강요한건 도대체 누구입니까?
만약 삼성 불매가 시민의 의무라면 시민의 의무를 지키지 않는 정치인은 퇴출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님이 회사일을 못하는 회사원이어서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님의 의견에 동의하겠습니다.
잘못된 질문에 답을 요구하시니 답을 못 줄 밖에요.
근데 정치인이 갤럭시를 쓰는거랑은 전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어떤 정치인이 갤럭시를 쓰지 않는다고
정치권력에 의해 미끌어져 가는게 아니니까요.
도대체 정치인은 무슨 특권층이길래 일반시민이 받는 적폐취급을 안받는겁니까?
더이상 말 돌리지 마시고 시민의 의무를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다시한번 물어보죠. 갤럭시를 쓰는 정치인은 적폐입니까? 아닙니까?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시민의 의무 라는건 일반 시민이나 정치인이나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삼성 불매가 시민의 의무라면 당연히 정치인들도 그 의무를 따라야 하는거죠. 정치인은 특권층이 아닙니다.
그동안 시간낭비 한거 같군요. 저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잘 주무시길..
그래도 가능하면 가급적 원문과 댓글을 다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들어가세요.
아참 시민의 반대말은 짐승입니다.
또는 노예라고도 합니다.
권리는 그것을 주장할 때 눈 앞에 놓여집니다.
그리고 행동할 때 현실에서 실현되죠.
의무를 행동하라로 바꾸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공동체의 이익을 해치는 집단을 공동체의 일원이 제재하는건 당연한 의무고 권리입니다.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Vollago
Vollago
그래야 삼성이 위기를 느낄 듯해요.
삼성에 일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해야 하며 어떤 취급을 할 생각인가 궁금해 지네요.
삼성대리점이나 판매점은 악마의 소굴정도.
당장 폐업이나 제품을 다른기업거 판매해야 겠네요.
각 게사판에 삼성관련제품을 언급하는 사람은
좀 있으면 의무도 저버리는 인간들이라며 욕하겠군요.
중고장터에 삼성거 판매하는 사람 욕하겠습니다.
악의 평범성인데요.
삼성이 직원을 대리한다면 삼성의 적폐행위는 직원의 묵인하에 이뤄진 것이거나 일부의 적극적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그 책임을 면할 수는 없죠.
내부적으로 이런 직원들에 대한 비판이 있었나요?
언젠가 다른 글에서 썼지만 적폐를 묵인하거나 업무상 무관하기에 아무렇지 않은 삼성직원보다는 아베에 저항하는 일본 시민이 더 한국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적으로 잘 파는 것이구요.
진짜 대가리쪽 소수랑 이건희일가쪽 사람들말고
삼성의 악행에 동참하거나 인지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님의 주장은 삼성악. 삼성직원악. 삼섬제품악. 그러니 불매는 의무다 란 수준이네요.
최근 웃긴것이 평소 삼상제품를 사용하던 사람들에게
불매운동에 동참을 시키고 같이 저항을 해야 목적인 불매가 확산됩니다만
클리앙 일부분들은 불매야 어찌되었든 삼성제품 사용자 선별하고
공격하며 나쁜놈 프레임만들어서 딜하는것이 목적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이글이나 님의 리플논지는 불매운동에 도움보다는 나쁜영향이 더 많다고 봅니다.
그냥 님 또한 불매가 목적이 아니라 불매운동을 근거로
삼성제품 사용자는 나쁜놈 만드는 수준입니다.
말씀대로 이런 분들이 억울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뿐 아니라 삼성제품의 소비자들 역시 마찮가지이죠.
이는 설득력있는 당연한 항변입니다.
그런데 이제 삼성의 적폐행위를 알게 되었으니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질문을 먼저 자신에게 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질문에 대한 결과에 따라 입장이 명확해지실 것입니다.
삼성이 개ㅅ끼인것은 공감을 하지만
그걸 근거로 삼성관련 모든사람을 동급으로 취급하며 유태인 학살하던 독일군까지 언급하는것은
많이 무리수네요. 이글 만큼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리고 독일 국민이 아니라 포로수용소 옆의 프랑스 마을이 있었고 그 마을 주민에 대한 사유였어요.
물론 독일 국민 역시 같은 입장이기도 합니다.
백만배 양보해서 삼성제품을 불매하는게 시민의 의무라 쳐도 삼성직원이 적폐 묵인 운운은 그냥 '너 보수? 너 사탄이야 빼애애액' 라는 소리밖에 안됨.
수용소 군인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던 농부요?
아니면 포로수용소를 제작한 목수요?
포로를 실어나른 역무원들요?
아니면 최초의 입안자입니까?
입안에 동의한 사람요?
아니면 입안에 따라 실행한 사람요?
수용소의 군인은 어떤가요?
수용소와 거래한 업자는 어떻고요?
권력자는 어느 선까지죠?
악의 행함에는 평범한 일반인까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동조하게 됩니다.
양보 안하셔도 이미 그 집단에 속함으로 책임을 지게 됩니다.
다만 이런글은 본문에 동의하는 사람들에게는 합리성을 부여할수 있지만 다른 방향에서 사건을 보는 분들에겐 강요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시길 원하신다면 보다 더 다양한 방향에서의 접근과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받아들이는 분들 중에 이성보다는 인상으로 글을 대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듯합니다.
설득을 위한 고민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기에 조심했었지만 오늘은 조금 격해져서 이렇게 적고 말았습니다.
이 점은 저도 생각을 해봐야 할 듯합니다.
주장을 하는데 있어서는 이성과 논리가 중요하지만 설득에서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설득하고자 하는 사람과 같은 방향에서 사건을 볼 수 있느냐,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입장에서는 진실하고 선한법이니까요.
또한 모두의 정의 역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말씀대로 설득을 위한 방법론적 접근이 필요한 것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동시에 인간의 이기 역시 인정할 수 밖에 없다보니 설득이 불가능해지거나 격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 글이 그런 글이었습니다.
특히나 게임을 전쟁으로 인식하는 경우 난감해지더군요.
공시적 의무는 국가마다 공동체마다 지역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통시적 의무는 시간과 공간을 횡단하죠.
정의를 행하라 또는 부조리에 저항하라는 통시적 의무이고 그것은 신법이나 양심과 같습니다.
시민국가의 절대적 정언명령인 것이죠.
모든 근대 헌법은 인간의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규정합니다.
그리고 부조리는 그 자유를 억압하는 기제이죠.
이 때, 부조리에 저항하지 않는다면 시민은 노예상태, 소극적 자유만을 얻게 됩니다.
저항이라는 형식 이는 시민되기 즉, 인간의 조건입니다.
의견을 나눈 것이 계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감을 불매운동하시는 분이 갖게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똑똑한 분들이 삼성에 많이 계시죠.
개인적으로 이른바 삼성의 대항마 논란과 같은 구조를 만들어볼까 해서 썼습니다.
논란이 크면서도 토대가 되는 구조말이죠.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는 듯합니다.
다만 말씀대로 계속할지는 조금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알 것이라는 님의 해석이죠.
그렇게 해석하시니 선민주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은 변함이 없으실 것이니 좀 먹는 것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이라 추측해봅니다.
아니면 본인의 해석이 맞다고 생각해서 입니까?
그리고 설사 제가 님의 글을 이해 못해도 계몽주의적 시각의 방증이라는 것은 님의 해석입니다.
저도 사실 그 정도 어그로라면 다른 의심도 하게 됩니다.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하시면서 타인에게는 이래라 저래라.. 참..
글에는 동의하시는 분과 반발하시는 분들과 과하다고 하시는 분들로 나뉘는 듯합니다.
입장이나 생각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듯하군요.
일단 너무 나가지 않게 조심하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고 그렇죠.
그리고 선입견 맞습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가 납세, 국방, 교육, 근로의 의무 외에 삼성 불매가 있었나요.
애초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죠.
각자의 입장이나 이익이 결부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태극기부대가 촛불에 공감하지 않았듯이요.
의무라고요?
/Vollago
다만 역효과 일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 글이 조금 과격하다 생각하셔서 그럴 수도 있고 다른 이유일 수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 불매는 의무라는건 좀 지나친 듯 하네요.
불매는 개인의 선택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Vollago
불편하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감상평 적은게 전혀 없습니다만.
남의 글을 함부로 판단하는 주장만 하시네요 허허.
/Vollago
다만 제 생각으로는 의무는 너무 나갔다는거지요.
생각은 자유니 imaru님을 탓하거나 글을 질책할 생각은 없습니다.
의무라고 생각하는 사람, 강요하는 사람, 저처럼 개인의 선택이라는 사람 모두 각자 생각일 뿐입니다.
단지, 삼성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할 수가 없을뿐이지요.
/Vollago
불매는 의무라는건 좀 지나친 듯 하네요 -> 이 문장이 본문에 대한 감상평이 아니면 뭐죠? ‘지나치다’라는 단어의 사용은 자신의 기준에서 본문의 주장을 평가하는 행위인데요.
다음 댓글의 답글은 늦게 달릴 듯하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제 기억으로 없지만 안을 보지 않은 것들 중에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의무라 생각하며 불매의 방식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러고도 그런 생각이시면 지나가십시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꼬투리 잡는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의무라는 말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죠.
아무런 공론화 과정없이 일방적이고 자의적으로 삼성불매를 무려 의무라고 규정하는 자의식 과잉은 그만두더라도 삼성불매 안하는 것들은 시민이 아니라 짐승, 즉 개돼지다란 프레이밍을 위한 사전정지작업쯤 되는걸까요?
아무리 모호하게 쓰고 애매하게 에둘러 말해도 속이 너무 뻔히 보이네요
애플 배터리 게이트 당시에도 막 추상적인 말만 나열하고 사람 롤러코스터 태우면서 결국은 피를 토하듯이 옹호하실 때도 알아봤지만 본심이 너무 잘 드러나는 분이세요 글쓴이분은...
삼성에 대해선 분기탱천하시는 분이 소비자 기만하는 애플의 행위앞에선 그 잘난 정의감이나 시민의식이 왜 별안간 임포텐츠가 되시는지도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고...
것도 애플의 소비자 기만행위의 직접 피해 당사자인 소비자면서 말입니다
이글 읽고 퍽도 감화되서 짐승안되려고 불매운동들 하시겠습니다 그려
글쓴이님 외람되지만 글하나 소개해드릴게요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1790521CLIEN
이런게 진짜 진정성있고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진짜 삼성불매 운동글이지요
그러나 본문의 논지는 공감합니다. 삼성 그룹과 오너 일가의 부정부패는 도가 지나쳤습니다. 민주공화국의 시스템을 악용하는 정도가 아닌 파괴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행정부를 바꿔도 사법부나 입법부에는 여전히 삼성의 손길이 닿아있습니다.
시민의 행동이 낳는 파급력을 촛불시위가 증명했듯이 투표만이 답은 아닙니다. 불매운동에도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본문의 의무라는 워딩보다 중요한 것은 불매운동 그 자체입니다.
반댓말은 어느 분의 개념이 조금 이상한 듯해서 짚어드린 것이고요.
아마 그것에 몰입하신 듯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의무는 생각하시는 의무보다 더 엄중한 의미의 의무일 것입니다.
불쾌한 분들은 엄중한 의미가 납득이 안되셔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진짜 글과 가짜 글의 판단은 본인 해석의 강요이십니다.
둘 다 일수도 있어요.
애플 배터리건이 아직 남으신 듯하네요.
솔직히 당시 반복되는 얘기에 따분했지 말씀하신 피토하듯 옹호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본인이 그렇게 비판하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결혼하면서 삼성과 함께 시작했는데 딱 하나 남았네요.
다만 권리는 항상 내재되어 있으니 실천을 의무로 하자는 뜻으로 쓴 글이었어요.
법인은 개념체입니다.
실체는 직원과 제품으로 드러나죠.
글을 몇 번 읽었지만 내로남불이 어느 부분인지 잘 모르겠군요.
가르친다는 늬앙스가 불편하시겠지만 그렇게 쓰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화에서 서로간 중요한 개념은 통일해야하기에 그 부분을 적은 것 뿐입니다.
그리고 시민운동 그 자체가 분쟁입니다.
그것을 방해하는 것도 분쟁을 통해서이고요.
그리고 시위를 막기위해 매 주 거짓 시위를 신고한 사람도 임원이 아니었고요.
그리고 이건희의 성욕을 관리한 사람은 비서실이었죠.
비서실이 임원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각종 사안에서 임원이 직접 부정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전체 구성원에 투영했다고 하시는데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행위를 직원들이 모르고 있었나요?
전체의 책임 맞고요.
최소한 그 책임감 정도는 갖고 계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부를 바꿔도 사법부를 손아귀에 넣고 주무르고 입법부에도 막대한 영향을 발휘하고 있죠. 언론의 가장 큰 광고주로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삼성 공화국은 빈말이 아니라 진실이었습니다.
한 예로 국정을 리딩해야 하는 엘리트를 삼성장학생으로 즉 한 기업의 이해관계자로 만들어 휘어잡는 것을 보면 무섭습니다. 이쯤되면 삼성전자가 50:1이라는 파격적인 비율로 주당 가격을 헐값으로 만들어버리는 액면분할을 하는 것도 자사주를 국민주로 만들어 전국민을 이해관계자로 만들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될 지경입니다. 물론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요.
이런 기업 아니 은행을 제외한 금융산업까지 넘나들며 차명계좌를 만들고 불법을 일삼는 범 삼성 ‘그룹’에 대해선 불매운동만이 아니라 존재의 당위성에 의심을 던지고 이스라엘처럼 재벌개혁을 위한 시민운동을 해야합니다. 버니 샌더스의 말처럼 망하기에 너무 크다면 존재하기에도 너무 큰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고 하시는건 선택의 의무를 무시하는 행위죠. 그런 행동으론 일부의 동의와 공감을 얻을 수 있겠지만,
아직 판단도 납득도 하지 못한 사람들을 더 반대편으로 내몰게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판단도 납득도 하지 못한 분들을 반대편으로 내몰게 된다는 것은 추측이십니다.
아마도 님의 편향성에 따른 선택으로 생산되었겠죠.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몽주니어의 말이 정확히 들어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