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에는 범용 신용카드 단말기가 갖춰진 전세계의 모든 일반 소매점에서 지금 즉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695225CLIEN
지금 이 글에서는 일반 소매점에 간편하게 비치할 수 있는 암호화폐 기반 POS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POS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국 심천에 기반을 둔 Pundi X Labs사(https://pundix.com/index_kr.html) 제품입니다. 특히 현금으로 암호화폐를 즉석 매수 매도할 수 있는 일종의 거래소 기능이 눈에 띕니다.
기기 주요 특징입니다.
- 편의점, 카페, 식당 등 일반 소매점 어디에나 비치 가능
-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넴 등 다양한 암호화폐 지원
- 현금, 신용카드로 암호화폐 매수 가능
- 암호화폐 매도 후 현금화 가능
- 전용 지갑에 암호화폐 충전 후 스마트폰이나 전용 카드로 일반 상품 구입, 각종 요금 납부 가능
CEO는 구글, 오페라, W3C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그가 밝힌 사업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0.1%에 해당하는 사람들만이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우리는 나머지 99.9%의 잠재가능성을 가진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쉽게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고, 실제 일상생활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예를 들어 ‘금’의 경우 ‘금’이라는 것 자체가 가치가 있는 것이지 실제 금으로 거래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또한 그 가치가 일상생활에서 쓰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알고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996
향후 사업 계획입니다.
- 현재 첫 테스트베드 도시 자카르타에서 10만명 이상 사용자, 500개 이상 파트너사 확보한 상태
- 2018년 1분기 한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지사 설립 및 POS기 3000대 배포 예정
- 2018년 2분기 일본, 필리핀, 베트남 지사 설립 및 아시아 주요 관광 명소에 POS기 5000대 배포, 총 누적 2만대 예상
- 2018년 3분기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에스토니아 등 북유럽 지사 설립 예정
- 2018년 4분기 러시아 진출, 유럽 관광 명소에 POS기 5000대 배포, 총 누적 5만대 예상
비트코인 확대에는 그렇게 도움될거 같은건 아닌거같군요 그러면.
쓰는사람은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로 보내는데 받는 순간 일반 화폐로 계산되 전환이면..
역시나 아직 암호화폐만 가지고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긴 무리군요.
외려 쓰는 입장에서는 변동성이 큰 화폐를 쓴 후에 급등한다면 쓰고싶어질 마음도 줄것 같은지라..
그래서 가격 변동성이 적은 진짜 실질적 암호화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실제 사용 하는 사람은 적을것 같단 이야기 입니다.
투기성 재화라는 개념이 사라지기 전에는 시청 관계없이 변동성이 클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런 투기성이 사라지면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 오히려 이걸 화폐로 사용하고자 하는 가치도 유지가 되려나 싶기도 하고요 ㅎ
탈 중앙화가 가장 큰 기치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은 어느 중앙 기관에 종속된 일반 화폐랑 다를게 없는거죠.
결제시 현금->코인 구매 및 코인으로 결제가 한방에 되는 방식이라면.. 현재의 카드수수료보다 낮은 거래비용으로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2. 코인 -> 현금화 기능
3. 코인 -> 현금화 -> 물건 결제 기능
모두 별개의 기능들입니다.
거래소는 중간에 껴서 PG처럼 수수료를 먹고 기존과 다르게
PG사가 안고가는 비트코인 시세 변동 리스크를 안져도 되죠(전송시간 문제가 사라짐)
거기에 매매건수가 늘어남으로써 시장 유동성 공급까지 되니 거래소는 날로먹는거죠.
지금의 비트코인 결제 받는곳들도 직접 비트코인 지갑으로 받는거 아니라면 대부분 PG사가 껴있어서
수수료를 포함한 가격을 내면 판매자는 그냥 현금 받습니다.
해외거래소의 경우 시장가 양쪽다 걸어도 수수료가 1%미만이니, 수수료를 구매자에게 부담시키는경우라면 수수료측면에서도 해볼만합니다. 문제는 결국 저런 업체의 지급보증능력이죠.
단말가격을 뽑는것도 문제고..
(밑에 문장 3개를 추가하셨기에 저도 추가해봅니다)
1% 미만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은 굉장히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해외 거래소라면 taker fee 기준으로 봐도 0.1%~0.3% 정도입니다. 국내는 빗썸 최고 0.075%, 업비트 0.05% 수준입니다.
업체 지급보증 능력, 단말가격 관련해서는 일단 ICO를 통해 수백억원을 조달했기에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