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달 착륙선 어디에 내릴까' 착륙 후보 지역 분석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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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달 착륙선 어디에 내릴까" 착륙 후보 지역 분석 결과 공개
- 한국우주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달 탐사 착륙지 선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 후보지별 공학·과학 분석 결과 발표 및 산·학·연 전문가 의견 수렴
【관련 국정과제】 28. 세계를 선도할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10월 30일(금), 한국우주과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우리나라 달 탐사 착륙지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2032년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 지역에 대한 과학·공학적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32년 발사 예정인 연착륙 검증선과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 지역을 검토하고,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착륙 후보 지역에 대한 과학·공학적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후보 지역의 과학적 가치와 착륙 안전성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2032년 상반기 발사 예정인 연착륙 검증선은 달 표면 연착륙 기술을 검증하고 ‘달 환경 관측’ 임무를 수행하며, 2032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달 착륙선은 달 표면에 정밀 착륙하여 ‘자원 탐사’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달 환경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향후 달 경제기지 구축을 위한 현지자원 활용 기술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지난 3월 달 탐사 임무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검토된 착륙 후보 지역에 과학자들의 관심 지역을 추가하여, ‘연착륙 검증선’ 착륙 후보 지역 9곳과 ‘달 착륙선’ 착륙 후보 지역 20곳을 대상으로 과학·공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과학적 분석은 두 착륙선의 임무 특성을 고려하여 진행하였다. 연착륙 검증선은 태양풍, 지구 자기권 등 우주환경 및 달 표면 간 상호작용 규명과 달 표면 먼지 환경 관측에 적합한 지역인지 등을 평가하였다. 달 착륙선은 달 표면의 화학조성과 광물 다양성, 주요 지질 특성 등을 분석하고, 휘발성 물질(수소, 산소 등)과 금속 등의 자원 탐사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공학적 분석에서는 두 착륙선의 착륙 후보 지역에 대해 지구 및 태양 가시성, 지표면의 경사도, 위험 지형 분포 등을 분석하여 착륙 안전성과 임무 수행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우주항공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발표한 과학·공학적 분석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착륙 지역 선정 절차를 수행하고, 현재 진행 중인 2032년 달 착륙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강경인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달 착륙 후보 지역에 대한 분석 및 토론 과정은 2032년 달 착륙선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한 핵심 과정”이라며, “관련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과학적·공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달 탐사 임무에 최적화된 착륙지를 선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1
달 착륙 후보 지역 목록 및 위치
□ 연착륙 검증선(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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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
과학적 특성 |
위도/ 경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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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 Frigoris (현무암 평원) |
· 자기이상이 거의 없는 현무암 평원으로, 태양풍·플라즈마 등 우주환경 관측 및 내부 전기전도도 연구에 적합함. |
52-57°N/ 1.5-6.5°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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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iner Crater |
· 미탐사 자기이상 지역으로, 자기장-플라즈마 상호작용 연구 및 기존 탐사 결과와의 비교·검증이 가능함. |
58-63°S/ 22-2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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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oteles–Eudoxus Crater |
· Mare와 Highland의 경계 지역으로, 향후 인접 탐사지와의 국제 공동관측 및 데이터 비교 연구가 가능함. |
45-50°N/ 14.5-19.5°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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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Hercules Crater |
· Mare·Highland 및 PKT 경계 지역으로, 자기장 변화와 지질 특성 간 상관성 연구가 가능함. |
44-49°N/ 39-4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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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ymion Crater |
· 오래된 충돌 분지로, 자기이상이 적고 지형이 비교적 단순하여 달 내부 전기전도도 연구에 적합함. |
51-56°N/ 54-5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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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 Imbrium 북쪽경계면/Montes Alpes Crater |
· 자기이상이 적은 현무암 평원으로, 기존 탐사 자료와의 비교를 통한 내부 전기전도도 연구가 가능함. |
40-44°N/ 4-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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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vius crater |
· 자기이상이 거의 없는 남반구 고지대로, 우주환경 관측 및 내부 전기전도도 연구에 적합함. |
55-60°S/ 15-2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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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ecoulant Crater 북부 인접 지역 (이름 없는 자기 이상 지역) |
· 미탐사 자기이상 지역으로, Imbrium 충돌 분출물 가설 검증 및 자기장-플라즈마 상호작용 연구가 가능함. |
43-48°S/ 64-6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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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us Mortis (Pit) |
· 용암동굴 및 수직 층상구조를 활용한 달 지질 진화 연구가 가능하며, 장기 유인탐사 환경 연구에 적합함. |
44.96°N/ 25.61°E |
□ 달 착륙선(2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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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
과학적 특성 |
위도/ 경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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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nopides Crater |
바다-고원 지역 경계형 분화구에서의 혼합·퇴적·층서 발달 과정을 규명 |
56.5°N/ 64.1°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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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bage Crater |
Mare Imbrium의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약 38.4억 년 된 가장 큰 분화구 중 하나 |
56.3°N/ 57.4°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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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us Roris 북단 |
바다 지역-고원 지역대 경계, 비교적 젊은 바다 지역단위 포함 |
50.4°N/ 51.2°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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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palus Crater |
달의 바다와 고지대의 경계 부근에 위치하는 상대적으로 어린 분화구 KREEP 및 Th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 |
52.7°N./ 43.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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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Herschel F Crater |
충돌 구조와 바다 지역 충전층을 통합한 층서 및 조성 모델을 구축 |
58.9°N/ 35.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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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us Iridum (Pit) |
평탄한 바다(마레) 지형과 용암동굴 존재 |
45.6°N/ 28.8°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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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ondamine S Crater |
신선한 충돌 광선, 바다 지역 현무암, 주름 능선 구조 간의 상호작용을 통합적으로 규명 |
57.3°N/ 25.2°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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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Crater |
가장 큰 분화구 중 하나로, 초기 충돌 역사 연구 가능 용암으로 채워진 충돌 분화구로 다양한 지질 특성 연구에 용이 |
51.6°N/ 9.4°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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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V 위쪽 바다 지역 |
달 표면 진화 추정 (Frigoris 바다에서 상대적으로 신선한 물질 조사(고철질 포함), 주변의 언덕 지형 기원 조사, 주변 지역과 성분을 비교하여 표면 진화 관련 기원 추정) |
58.6°N/ 7.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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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ytas Crater |
Mare Frigoris의 일부로, 달의 충돌 사건, 용암 흐름 등을 분석하여 초기 진화 규명 |
58.9°N/ 5.0°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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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agoras 및 Achytas 사이 바다 지역 |
달 표면 진화 추정 (Archytas 충돌구와 Protagoras 충돌구의 연관성 및 고 철질 물질 조사, Protagoras 충돌구 위에 있는 약 20km 폭의 지형의 기원 조사, 주변 지역과 성분을 비교하여 표면 진화 및 충돌 기원 추정) |
57.5°N/ 6.0°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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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oteles Crater |
분화구의 바닥이 언덕 모양의 물결들로 이루어져 있고, 철, 티타늄, 토륨이 적은 현무암으로 구성 |
51.9°N/ 18.0°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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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us Mortis (Pit) |
마그마 활동 후 충돌 사건이 발생하여 다양한 형태의 지형(바다 지역, 용암 동굴) 존재 달 내부 진화 및 자원 활용 연구에 용이 |
45.0°N/ 25.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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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 Frigoris |
후기 임브리안(Late Imbrian) 현무암 바다 지역 평원 |
59.0°N/ 15.0°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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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ner Crater |
달의 층상 화산 활동 및 바다 지역 형성 초기 과정을 규명 |
59.1°N/ 34.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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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ymion Crater |
주름진 산등성이 및 하부 맨틀의 물질 특성 조사를 실시하여 달 내부 맨틀 및 표면 진화 과정 연구 |
53.6°N/ 56.5°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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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 Humboldtianum |
철이 다량 함유된 영역이 존재 급작스러운 고 철질 물질이 많아진 이유를 밝혀내어 달 표면 진화과정의 기원을 추정 |
56.0°N/ 80.0°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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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re Crater |
고대 대형 충돌 시기에 형성되어 달의 초기 충돌 역사 연구 가능 내부에 작은 크레이터들이 존재 |
56.8°S/ 74.0°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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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vius Crater |
달에서 두 번째로 큰 분화구로 초기 충돌 사건 연구 가능 분화구 부근의 물 분자 존재 확인 |
58.6°S/ 14.7°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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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nus Crater |
대형 충돌분화구로 초기 충돌 역사 연구 용암 분출 흔적이 존재하여 화산 활동 역사 연구 가능 |
50.0°S/ 6.0°W |
□ 착륙 후보 지역 위치
< 2032년 달 착륙선 착륙 후보 지역 >

붙임2
2032년 달 착륙선 개요
□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 개요
ㅇ (사업 목표) 달 표면 과학탐사를 위한 달 표면 자원 추출, 달 표면 연착륙 기술 등 달 탐사 선도 기술 확보 및 실증
ㅇ (기간/규모) ’24∼’33(총 10년) / 총사업비 5,303.40억원
ㅇ (지원형태/수행주체) 출연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주요 내용
ㅇ 2032년 연착륙 검증선 및 달 착륙선 발사
< 연착륙 검증선 및 달 착륙선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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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연착륙 검증선 (FM-1) |
달 착륙선 (F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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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일 |
• ’32년 상반기 (예정) |
• ’32년 하반기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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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선 임무 |
• 연착륙 기술 검증 |
• 정밀 연착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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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임무 |
• 달 궤도 및 표면 환경 관측 • 달 표면 지형 관측 |
• 달 표면 화학조성 분석 및 자원 추출 실증 • 달 표면 지형 및 지질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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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
• 달 표면 도달 및 임무 수행 기술 검증 • 달 기지용 환경 모니터링 및 대응 기술 실증 • 장기 달 탐사를 위한 달 표면 환경 자료 확보 |
• 달 표면 정밀 연착륙 및 자원탐사 임무 수행 능력 실증 • 달 표면 자원탐사 기술 실증 • 달 자원활용을 위한 달 표면 화학조성, 지형·지질 분석 자료 확보 |
< 달 착륙선 예상도 >


※ 달 착륙선 형상은 설계 구체화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출처 :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8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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