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엘지전자 제공
서울 관악구에 사는 40대 주부 송아무개씨는 지난 2021년 엘지(LG) 휘센 제습기를 구매해 사용하다 낭패를 봤다. 3년도 안 쓴 엘지 휘센 제습기 물통이 3번이나 파손돼 물통을 따로 구매해야 했기 때문이다. 송씨는 <한겨레>에 “처음 제습기에서 물이 샜을 땐 내 잘못으로 충격이 갔나 싶어 무심히 넘어갔다. 하지만 이후 주의를 기울여 사용했음에도 두 번이나 더 물통에 금이 가면서 물이 샜다”며 “최근엔 마루가 물바다가 되는 일을 겪어 화가 나서 서비스센터 기사님을 불렀는데, 기사님조차 ‘물통 파손 이슈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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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누리꾼은 “제습기를 두 대 쓰는데, 구매한 지 10년이 넘은 다른 회사 제품은 단 한번도 물통 파손이 없었다”고 적었다. 이 글에는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댓글이 120개가 넘게 달렸다.
이에 대해 엘지전자 관계자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생산된 제습기 물통을 특정 성분이 함유된 세제로 세척할 경우, 화학반응으로 인한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물통 재질을 변경해 이후 생산 제품에서는 관련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균열 발생으로 서비스 접수된 물통은 전량 무상 교체해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이런 글을 썼는데, 관련해서 기사가 났군요.
댓글로 「@프레디.*devolition*님」께서 알려주셔서 새로운소식에 올립니다.
물통 구조상 먼지가 들어갈 일 없어서 헹궈서 말리기는 해도, 세척은 해본적이 없거든요.
사진 중 몇장은 제가 올린 사진이더라구요.
글리세린 성분일겁니다
그냥 설계결함 인정하기 싫으니까 특정 성분이라고 둘러대는 거죠.
여태껏 무상교환 없이 제값 받고 팔아먹다가 취재 시작되니까 부랴부랴 무상 교체하는 거고요.
그런데, 세제로 세척해본적이 없습니다.(상담원도 묻더군요)
일단 먼지나 이물질이 거의 들어갈일이 없기에 그냥 버리고 말리기만 하거든요.
21년도 모델만 그렇습니다.
/Vollago
어여 빨리 개선품 나와서 교체해 줘야할것 같네요.
저도 깨져서 물통교체 했었습니다.
물통은 단 한번도 세제로 세척한적 없구요. 한번 더 물통 깨져서 새면 바닥 수리비만 몇십만원 나올거 같나서 그냥 삼성꺼로 바꿨네요...
/Vollago
플라스틱 가이드가 삭아서 그렇다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173070CLIEN
제가 쓴 글인데, 제습기 뿐만 아니라 에어컨에서도 나는 모양입니다...
역시 정상이라고 써 있더라구요. 삼성도 플라스틱 문제일까요? ㅜㅜ
무려 정상이라고 공식 영싱까지 있어요
어서 교체 요청하세요. 물바다 됩니다.
하지만 LG전자가 뭉개고 있던 동안 피해 입은 고객에 대한 보상은 없죠.
작년 8월 이전에 구매한 걸로 기억하는데.. 깨졌는지 살펴봐야겠네요.
저에겐 특별히 이번한번은 무상으로 교체해준다고 했을때 기분이 영 좋지 않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동일한 증상인데 이게 뭔가? 싶구요.
물통 뿐 아니라, 바닥(강마루, 원목 등)에 습기제거가 아니라 물이 흘러서 손상된 분들도 많더라구요.
요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어서 교체 신청 하세요.
쟤들도 거짓 둘러대기하나요?
분명 소재(재료) 원인일텐데요.
그것도 안될거 같은데요;;;;
2의 세척이라는게 보통 헹구는 정도일듯 싶습니다.
반투명이라 물때가 상당한데 깨져야 바꿀 수 있다면 그 전까진 뭘로 닦아야 할지....후..
또 다른가봅니다.
금간곳 찾아봐야겠네요 끼울때 잘 안들어가면 툭툭 쳣는데....
특정 성분함유된 세제로 세척했다고 균열되는 원자재로 만들었다는 건 (인과관계 파악하고 있음에도) ....
투인원 에어컨도 7년만에. 보드나갔어요.
와이프가 혼수로 해온 삼성껀 1년만에 보드나갔습니다....겨우 무상받아냈어요
요즘 삼성은 어떤가요? 도찐 개찐인가요? ㅠㅠㅠ
삼성 중·소형가전, 직접생산 확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87449?sid=105
삼성은 다시 직접생산으로 바꾸고있더군요.
올해 나온 제습기는 삼성전자 태국공장제조라고합니다.
해당 생산년 제품들은 깨지기전에 교체를 해줘야지
일 진짜 못하네요.
엘지의 정도경영은 정도(껏)경영 인가봅니다.
재질을 바꿨다고 하는데,
얘기들어보면 최근도 깨진다는 거 같은데…
서비스 비용도 비싸구요.
이러다 중국에 다 넘어갈거 같아요.
각 제조사들도 눈팅하고 계십니다.
전에 삼성제품관련 불만 글을 올렸을 때, 친히 댓글을 달아주시더라구요.
LG는 쪽지 주시구요.
제습기도 물통세척 주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습기를 물로 모아서 저장하기 때문에 안쓸 때에는 곰팡이가 피기도 해요.
균열 발생 전이라도 누구든 교체 받을 수 있도록 리콜이 맞는 대응이라 생각 됩니다.
한국은 소비자가 입은 손실조차도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으며 처벌도 없는 권고 수준인 실질 효력없는 허수아비 법이죠.
미국수준으로 소비자 보호를 해야 합니다.
- 제습기 처음 장만해본 1인 -
타 인버터 (특히 위니아) 제습기보다 월등하게 조용합니다.
근데 나머지가 다 단점이죠.
일단 바람 방향을 사용자가 마음대로 조작 할 수 없고
어플리케이션은 만들다가 만거 같이 허술합니다.
작동시 사출플라스틱 틱틱 소음은 한번 수리 받으니 사라졌고요.
물통 누가 디자인헀는지 몰라도 드럽게 끼우기 어렵습니다. 요령 생기면 할만 합니다만 이새끼들 진짜...
사실 off시 말려주는 것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후레쉬로 에바 비춰서 보면 물기 그대로 있습니다.
전 그래서 습도 맥스로 올리고 1시간 더 돌립니다. 그럼 얼추 다 말라 있더군요.
17년도에 산 냉장고하고 요즘 대형마트에 있는 냉장고를 비교해 보니까 겉에 쓰인 재질이나 내부 보관함 플라스틱 재질이 예전보다 싼마이 느낌이 많이 나고 원가절감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거기에 가격은 더 비싸지고 별로입니다
TV를 쓰다가 유튜브 시청할 때 약간의 하드웨어적인 결함 또는 버그 같은게 보여서 증상 설명과 동영상까지 찍어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증상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성의없는 매크로로 답변하는 태도가 참 별로더군요. 귀찮아서 대응을 안하고 있는데 재작년에 다른 문제로 강하게 클레임 걸었던 적이 있는데 그렇게 해야 좀 챙겨주는 척 하더군요. 교육을 강화하겠다 더 잘하겠다 그래놓고 신경써주는 것도 그때 뿐입니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