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제습기를 2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선 건조기가 없어서 베란다에 옷을 널고, 제습기로 옷도 말리고
여름에는 각 방을 옮겨가며 제습기로 습기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하며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바퀴가 잘 안굴러가서 들어서 옮겨 다녔는데
무게가 있다보니 쉽지 않았고, 와이프가 하나 더 구매하자고 해서 하나더 구매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이사후에도 별일없이 제습기를 잘 사용하고.
최근에 다시 제습기를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물통에서 물이 똑똑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10년이 넘은 제습기는 변색과 바퀴 잘 안굴러감 빼곤 이상이 없는데,
아마 이사하면서 충격이 가해졌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10년 넘은 제품보다 약한 내구성이라니 하면서,
아마도 물통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제습기에 물이 차면 저 화살표한 쪽 바닥과 아래에 물이 고이기에
접착제등으로 깨진부분만 조금 붙이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물통을 하나 더 사기로 마음먹고 엘지 공홈에 들어갔지만, 품절이네요.
게다가, 뭔 물통이 몇만원이나 하는건지....

혹시나 싶어 네이버는 더 싸고 재고도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런일은 없군요.

아무래도 물통에 6만원씩 들이는건 좀 그래서 물통 사는건 일단 뒤로 미루고
그냥 접착제로 붙일 생각으로 집에 가면서 다이소에서 에폭시 접착제(2형)을 사갔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물통을 보니 접착제로 뭘 할 상황이 아니네요;;;;

정말 읭? 했습니다.
대체 왜? 왜? 저렇 금이 갔지? 싶었습니다.
(보니 내부부터 금이가기 시작해서 금 간곳들이 다 새지는 않더군요.)
일단 사온 에폭시 접착제를 안에서 쳐발쳐발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공홈에 들어가서 입고예정이 있나 확인하려는데
리뷰의 사진을 보는데, 어째 익숙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꽤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신게 아닌가 싶더군요.
심지어 'LG 제습기 물통 깨짐'으로 검색하시면 수도 없이 나옵니다.
이건 거의 설계 불량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LG 제습기 사시려는 분 계시면,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결론
엘지 제습기 물통은 언제 깨질지 모른다. 심지어 잘 깨진다.
엘지 제습기 물통은 때를 못맞추면 구하기 어렵다.
다른분들 이야기로 추측컨대 사용기간 상관없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년수를 떠나 매뉴얼등에 권장 사용주기 및 물통 교체 주기 등이 기재되지않아 미리 고지받지 못했고, 많은 사례가 있어 절대적으로 문제가 되는것 같네요.
본가의 구형 LG제습기는 물통이 플라스틱이라 아직도 문제없는데 말이죠...
심지어 물새면 강마루 같은 재질은 물을 흡수해서 들뜨면 재산상에 피해도 입게되는데 참 난감하네요... 가전 전제품이 엘지이지만 제습기는 타사로 바꿔야겠습니다.
그냥 저절로깨진다는건가요?
아직 깨진건 안보이는데
저도 충격을 가한적이 없고, 충격점?이 없는데다 안쪽부터 깨지기 시작하네요.
밑에 사진을 보니 물통에 결함이 있네요...
더더욱 얼척없는건 플라스틱 통 주제에 6만원...
에르지 미쳤...
물통도 저렴한게 아니라 비싸군요..
2만원정도 생각했다가 ㅜㅜ
임시로 금간 부위에 내/외부에 박스 테이프 붙여서 쓰는데 일단 4개월동안 보니까 이상은 없네요...
저도 테이핑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큼지막한 박스 테이프로 해당 부위 내/외로 해줘도 충분하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일단 너무 비쌉니다.
호환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 잡아서 밑으로 향해서 넣어야 하는데 마구 끼울려고 하다가 저렇게 금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10년이 넘었지만 멀쩡한걸 보면, 하자 아닌가 싶습니다.
심지위 위의 손잡이가 분리 되지만, 무조건 셋트로만 팝니다.
위의 손잡이는 상관 없는데 말이죠.
구매 잘 하셨습니다.
2019년 엘지 그램 샀다가 키보드 키 빠지는 문제로 고생했는 데, 그것도 검색하면 꽤 나오더군요.
통돌이는 소문 듣고(공식 안내는 없고) 전화하니, 세탁조 통째로 교체받기도 했었네요.
좀 크게 공론화 되면 좋겠습니다.
이건 명백한 하자 아닌가 싶습니다. ㅜㅜ
늘 조마조마하면서 물통 비울때마다 확인하고 있습니다.
깨지면 큰사이즈로 바꿀려고 생각중인데 아직은 괜찮네요.
이게 조마조마하게 사용할 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ㅜㅜ
2011년식 왼쪽 제습기 물통은 전면 하단부인데,
살짝 끼우는게 아니고 꽉 밀어 넣어야 해서
종종 퍽퍽 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멀쩡합니다.
근데, 그 보다 근 10년 뒤에 나온 제습기는 왜 이러는지....
몇몇 분들은 원료 배합 비율이 잘못된게 아닐까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호스 연결해서 연속 배수로 사용하고 있어 다행이긴 한데, 저게 잘 깨지는거였군요.
열팽창수축으로 인한 '딱딱' 거리는 소리 종특입니다.
(딱딱 소리는 제가 모델별로 총 4대 구입하고 테스트 해 봤는데 모두 납니다;;)
개선이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소리까지 나는군요 ㅜㅜ
일단 저는 내부를 에폭시로 두를 생각입니다.
물통은 넣어둬야 정상 작동하고 혹시 호스 연결부 물 떨어질까 해서 넣어 놓고 사용중입니다.
요즘은 연속배수 되는 제품들은 뒤에 마개가 있어서 그거만 빼면 되는데 저는 뚫어 버렸죠.
뒷커버 센터에서 교체 가능하냐 하니 모델명 달라 안된다, 구조도 다를꺼다, 위에 승인 올려 교체하더라도 비용이 10만원이 넘는다고 해서 직접 했죠.
덕분에 물통 뺐다 꼈다 안해서 저런걸 몰랐네요.
https://blog.naver.com/yoonkyunghee-omc/222428042843
만수위 센서가 자성을 이용한거라, 위 링크의 위치에 자석을 붙여놓으면 타공안해도 물통 빼놓고 연속배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방에서 쓸거라 그렇게 못하네요 ㅜㅜ
만수 체크하는 블럭 안에 자석이 있어서 그거로 체크 하는것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번 호스가 헐거워서 통에 물이 가득찬적이 한번 있어서 그냥 통은 제자리에 넣어 놓고 연쏙 배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호스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연속배수 좋아보이네요.
에어컨 호스 16mm 짜리 구매 했었습니다.
쿠팡서 구매 했었는데 샀던거는 지금 없는거 같구요. 비슷한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팔아서 돈벌테니까요
그냥 내부에 에폭시 두를까 싶습니다.
깨지고 금간 사진들보니, 거의 비슷 비슷 합니다.
그리고, 6년째 쓰시는거 보면 그 후의 제품들이 원가절감 하면서 뭔가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옛날게 진짜 더 튼튼한 느낌이에요 아님 튼튼하지 못한건 다 버려져서 이려나요 ㅋㅋㅋ
/윤석열 탄핵
수리기사분은 이 사례를 알고 계신듯 하고 본사지침이 없기에 무상교체는 어렵다고 하네요.
소비자보호원에 정식 접수할 생각입니다.
인터넷찾아보니 꽤 문제가 있어보이던데… 당잔 급해서 물통 품절풀리자마자 주문하고 연속 배수하려고 생각중입미다 ㅜㅜ
깨진 형태도...
저도 하나 사려다 가격에 놀라서 자가 수리 했습니다
투명 실리콘으로 안쪽과 바깥쪽으로 덕지덕지 발랐더니
괜찮아지더군요
저도 처음에 본드류를 생각했는데
또 금가고 갈라질까 싶어 내외부를 실리콘 떡칠해 놨습니당
2년전쯤에 수리했는데 그 뒤로 이상없이 잘쓰는 중입니당
어차피 떨어지는 물 받는 용도라 실리콘으로 마감해도
별 무리는 없을 듯 하더라구요
집단으로 문제제기를 해야할것 같네요
얼른 달려가서 보니 괜찮은거 같네요. 휴
제껀 제품 손잡이가 진주색이고
물통 손잡이는 흰색이에요.
사용자입장으로서의 대응과 소비자입장으로서의 대응이 같이 가야할 것 같네요.
이정도면 언론에 제보되어야겠네요. 집이 나무 바닥인데.. 원격은 커녕 수시로 물통 비워줘야겠네요.
산지 2년안된 매직스페이스 있는 2도어 lg냉장고 사서 소음이 발생해서 홈페이지 문의했더니 냉장만 잘되면 정상이라고 매크로답변과 함께 소음 관련 url하나 툭던져주더군요
이때까지는 보급형, 저가형이라 그런갑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보니 꼭 그런거때문은 아닌거 같네요
본문의 제습기와 비슷한 제품을 작년에 샀는데 앞으로 제 일이 될꺼 같아 스크랩해둡니다
다행히 한줄 금이어서 방수 데이프 붙여쓰다가 불안해서 도착하자마자 갈아꼈습니다
모르고 계속썼다면 끔찍했을거 같네요. 저도 구매하려고 검색했을 때 이미 많은사람이 이런일을 겪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저도 엄청 크랙이 갔습니다.
(충격은 1도 없고... 그냥 겨울 보내고 꺼낸것 뿐인데..)
1년 지나 무상은 끝났는데 LG 서비스센터가니 무상교체 해주셨어요~. 교품받은건 1념 지나고 보니 크랙이 없긴한데…. 또 어디서 충격이 갔는지 중간에 금이갔내요. 강력본드로 크랙 주변에 바르니 물은 안새서 그냥 사용합니다.
그나저나 물통은 왜케 비싼걸까요 ㅡㅡ
제습기 물통 팔아서 이익 남겼나 봅니다
언론에서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LG 대응 굉장히 심각한 아마추어군요
위닉스 샀는데 다행이네요
가전제품 전부 엘지만 고집하다가 유일하게
타 제품 산건데요
일제라 죄송합니다 소싯적 모르고 산거라
1년 좀 넘은 지금은 아직 문제가 없는데 앞으로 신경쓰면서 통을 좀 봐야겠네요 ㄷㄷ
재고가 없어서 그냥 겨울에 사려고 계획중이긴한데 어째 찜찜한 기운이 드네요.
비틀림강성이 엄청 약한 거 같아요.
물통 비우려고 옆으로 몇 번 버렸는데, 그때부터 맛이 갔어요.
가전의 엘지 답습니다
빨간색 모델 10년 넘게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인데 엘지의 대처가 아쉽네요.
저희도 정확히 여기가 깨졌어요;;;
구조적인 문제가 있네요.
이거 뭐 불안해서 제품을 쓸 수나 있겠습니까.
사례가 이렇게 많은데 아직까지 LG 에서 리콜 안하는 것도 웃기네요.
내화학성이 약한 레진을 쓰고
금형 취출시 이형제 등 에 약한것이거나
가정세제에 약한걸로 보입니다.
안깨지신분들은 물만 버리고 쓰고
깨지신분들은 세제 세척을 하신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콜센터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하더군요.
혹시 세제로 세척을 하지 않았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항상 덮개가 있는 상태이다 보니, 딱히 세제로 닦은 적도 없고 물 빠지게 뒤집어 말려서 쓴 적 밖에 없다고 얘기 했습니다.
옆에 있는 11년식 제습기도 그렇게 썼으니까요.
22년 4월인가 샀는데요. 아직 괜찮네요.
물통 교체하면서 생긴 피로누적에 의한 Crack 같네요.
물통 내구성과 설계상의 문제로 보이긴 합니다.
...
이에 대해 엘지전자 관계자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생산된 제습기 물통을 특정 성분(글리세린)이 함유된 세제로 세척할 경우, 화학반응으로 인한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난해 8월 물통 재질을 변경해 이후 생산 제품에서는 관련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균열 발생으로 서비스 접수된 물통은 전량 무상 교체해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해당 이슈관련 기사가 올라왔네요. 하늘나래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정답이었던걸로...
이에 무상교체가 진행될 예정이라고하니 해당되시는분들은 요거 체크하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관련 기사 새로운소식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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