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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차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차량 화재 발생 비율은 내연기관차가 전기차보다 무려 60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화재 원인에서 내연기관차의 경우 '기계적 결함'이 가장 많았던 반면 전기차의 경우 '원인 미상'과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나 전기차 화재 원인에 대한 정확한 규명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본지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의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2017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등록된 내연치관차(휘발유, 경유, LPG)는 총186만8746대로 이중 2만7883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생비율은 1.492%에 달했다. 같은 기간 전기차(승용차, 버스, 화물차 기준)는 35만8338대가 등록됐고 이중 90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비율은 0.025%였다. 내연기관차 화재발생 비율이 전기차의 59.7배에 달했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급속히 늘면서 화재 사고도 자주 일어나고 있지만 실제 화재 발생 비율은 내연기관차가 훨씬 높다는 얘기다. 전기차 화재는 2020년 이후 출시 모델 수가 많아지면서 더 늘어났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전기차 화재는 11건 발생했고, 2021년 24건,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44건의 화재가 났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국내 전기차 사고는 소방청에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소방청은 전기차 화재로 인해 5년간 5명이 부상당하고,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5년간 발생한 차량 화재사고의 원인을 보면 내연기관차의 경우 '기계적 결함'(33.1%)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전기적 요인'(23.4%) '부주의'(16.4%) '원인 미상'(12.3%) 순이였다. 전기차의 경우 '원인 미상'(27.8%)이 제일 많았고 다음은 '전기적 요인'(24.4%) '부주의'(17.8%) '교통사고'(12.2%) 순이었다.


내연기관차는 전기계통보다는 기계적 요인이 화재를 일으키는 주범인 반면 전기차의 경우 화재의 원인을 알 수 없거나 원인이 밝혀진 경우에는 전기적 요인 때문이라는 얘기다.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이 가장 시급하다는 얘기다.


올해 테슬라 화재 2건 발생
전기차 화재 사고 건수는 내연기관차 대비 적지만, 최근 한 달간 5건 이상의 화재 사고가 발생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달 초 테슬라 관련 화재가 서울 성수동과 세종시 등 총 2곳에서 발생됐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최근에 발생한 테슬라 화재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테슬라는 홈페이지에 밝힌 2021년 차량 화재 데이터 자료에서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약 2억1000만마일(약 3억3700만km) 당 한 대꼴로 차량 화재 사고가 나고 있다”라며 “미국의 경우 190만마일(약 305만km) 당 한 대꼴로 차량 화재 사고가 나고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명확한 화재원인에 대한 회사측 해명이 없는 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쉽게 가시기는 어려울 듯하다.
조재환 기자
"• 배터리에서 발화된 전기차 화재비율(0.52)이 내연기관자동차 화재비율(1.88)보다 높진 않지만,
소화가 현저히 곤란함 "
60배는 좀 잘못 계산한 거 같군요
이번에 알게된 것 중에 하이브리드 차량의 화재가 높던데 이건 불을 내연차처럼 꺼야 하는지 전기차처럼 꺼야 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기아는 100만대 정도 될거구요..
저도 이상해보여요. 내연기관차가 저렇게 불이 많이 나는게 맞나요?
그냥 연기정도 나는 것도 화재로 잡은 것 아닐까요?
저 내연기관 화재중 75%가 건설기계차량 화재입니다.
그래서 볼보가 외제차량 화재 1위구요.
명색이 국가 통계라면서 왜 이렇게 허술하죠?
아니면 국가 통계는 제대로 있는데, '본지'가 분석을 엉망으로 했든지?
2. 그리고 화재 발생대수 2만7883대를 분자로 했을 때 분모를 2017~2022년간의 186만대(?)로 삼는 것이 맞을까요? 6년에 걸친 화재건수의 분모를? 한국의 자동차 등록대수 전체는 2,500만대가 넘는데 이 숫자도 아니고 의미불명의 186만대?
그 이하로도 모순과 오류 투성이인 기사이지만 일일이 지적하기도 피곤합니다.
이코노믹 리뷰의 조재환 기자는 대체 뭐하는 기레기인지 의문입니다.
2017~202211월 이면 거진 6년인데 180만대면 한국시장이 매년 30만대 밖에 안팔리는 시장이란 소리니까요.
전기차 화재로 죽었단 사람은 들어봤어도
내연기관차에서 불타죽었단 얘긴 별로 못들어봤네요
하이브리드가 화재 발생률은 가장 높아도 배터리 위치와 그 양이 퓨어 전기차 대비 매우 적어 치명적이지 않은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대체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가 나와야 해결될 문제같아요
이런 통계는 포터나 10년 이상 된 차는 빼놓고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는 위의 내연기관차랑 완전 반대잖아요.
전기차도 안전하다 얘기하려면 최소 20년은 더 흐르고 봐야 한다고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42622CLIEN
빈도수만 비교했을 때보다 많이 심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몇 초만에 전소되고, 불끄려면 물이 얼마나 필요하고, 인력이 얼마나 투입되고, 장비가 얼마나 투입되고, 전기차 1대와 내연기관차 1대 끌때 비용과 시간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한동안 비엠떠블 차량 자체 결함으로 불난 것 때문에 더 오른게 아닐까요?
요즘 국내여론은 솔직히 공포에 빠진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겉잡을 수 없이 번지는 공포론에 이슈 파이팅을 해주는 보도가 나와서 반갑긴 합니다. 솔직히 통계나 팩트 없이 몇가지 사례가 단기간에 집중되면서 공포가 극대화한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전기차를 탑니다. 사고시 더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크게 최근 흐름이나 여론에 크게 신경은 안 쓰이긴 합니다.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이 더 무서운 겁니다.
그리고 멋있다고 달려있는 전기작동식 문 손잡이는 진짜... 화재나서 전기 끊어지면 답이 없겠더라구요.
내연차가 시동 안걸고 가만히 주차해 있는데 폭발하는 경우는 그 수많은 차들 중에 거의 못들어 본 것 같습니다.
또 폭발전에도 전조증상으로 인해 대부분 탈출하고.. 불이나면 진화도 빠른 편이라고 봅니다.
지금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된지도 얼마 안되고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전기차 연한이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죠.
한 10년 넘은 전기차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가 배터리 손상으로 인해 자연 발화후 열폭주 한다고 생각해 보면.. 끔찍합니다.
아직은 기술적으로 보완이 많이 필요한 물건이라고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내연 기관 자동차는 100년을 검증받은 것이고, 리튬이온 기반의 배터리 기반의 자동차는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으니..
요
1. 화재를 예상해도 화제를 막을 수 없음.
2. 119가 옆에서 대기해도 화제를 막을 수 없음.
3. 차에 불이 붙어도 끌 수 없음.
통계를 떠나서, 화제를 예상했지만 차가 다 탈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할 수 없다는게 정말 무섭게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