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비행시 아이패드로 영상을 볼때마다 식탁위에 올려두면 목이 너무 뻐근해서
아래쪽에 목베개 같은걸 받쳐서 최대한 위치를 높였었습니다.
아무리 올려도 눈높이에 비하면 한계가 있어서 기내용 디스플레이에 딱 붙이는 방법이 없나 고민했었는데
이번 출장때 이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다이소 스마트폰 스탠드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스마트폰 스탠드를 구입합니다.

앞좌석 헤드레스트 부분에 끼웁니다

아이패드를 거치합니다. 거치하기전에 관절부분을 적당히 고정되도록 조여줍니다.

거치부분이 좁아서 난기류에 떨어질까 걱정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흔들거리지도 않았고 각도를 앞쪽으로 살짝 기울여놓으면 더 안정적으로 거치가 됩니다.
이번 비행이 갈 때 12시간, 돌아올때 14시간 비행이었는데 떨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탔던 기종은 모니터가 고정형이라 앞좌석 헤드레스트에 끼웠지만 기종에따라 모니터 상부에 끼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눈높이에서 화면을 볼 수 있으니 14시간 비행동안 목이 아프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식탁 공간을 사용하지 않으니 식사시간에도 식탁을 안치워도 돼서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폴리오케이스 있으신 분들은 그냥 폴리오케이스를 열어서 모니터와 의자 틈에 케이스를 끼워 넣으시면 패드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7861854CLIEN
이런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일반 폴리오 케이스면 처음 접히는 한칸 정도가 들어가고 좀더 늘어지는 형태로 거치됩니다.
위글 댓글에 다른분이 사진 찍어두신게 있네요.
디스플레이가 이런 방식인 경우에는 저 모니터 사이 공간에 다이소 거치대를 끼우면 뒷자리 눈도 안부시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어제 탔던기종은 모니터랑 의자 사이에 공간이 전혀 없어서 헤드레스트에 끼웠더니 잘 고정 됐습니다.
KTX에 앞 그물망에 이 방식으로 끼워서 볼때도 유용합니다.
비행기를 자주 안 타봤지만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아이패드가 분리되면서 낙하 ~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들에게 별 관심이 없기때매.. 이 팁글은 의외로 유용할거 같네요
생각보다 별 관심이 없는게아니라
불편을 감수하고 참아준건 아닐까요?
좌석 모니터랑 높이를 맞추는게 좋을듯합니다
엉터리 팁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ㅎ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