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워낙 샘물 속에 석회 성분이 많아서 전기 주전자로 좀 끓여먹다 보면 금방 전기 주전자 내에 하얗게 석회 a.k.a. 물때가 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국내도 자주 끓여먹다 보면 비슷하게 주전자 내에 쌓입니다.
손쉽게 이런 물때 (혹은 석회질) 제거하려면 구연산 한 티스푼 정도 넣고 끓여주세요.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C사이트에선 1키로그램에 대략 4천원 정도 합니다.
(Before)
(After)
미국은 워낙 샘물 속에 석회 성분이 많아서 전기 주전자로 좀 끓여먹다 보면 금방 전기 주전자 내에 하얗게 석회 a.k.a. 물때가 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국내도 자주 끓여먹다 보면 비슷하게 주전자 내에 쌓입니다.
손쉽게 이런 물때 (혹은 석회질) 제거하려면 구연산 한 티스푼 정도 넣고 끓여주세요.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C사이트에선 1키로그램에 대략 4천원 정도 합니다.
(Before)
(After)
그냥 임의로 대충 넣어도 될까요?
넵 감사합니다.
집에 플라스틱 전기포트? 그게 있는데 밑바닥이 저렇게 되서 어찌 써야 하나 고민 했는데
구연산으로 한방에 처리 되는군요.
집에 가면 꼭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티스푼 말 하는겁니다.
1T 는 1스푼 이고요
음식이나 요리하는 분들의 단위? 그런거라...^^;
일반적으론 1t 하면 1톤이긴 하지만요.
제 제가 잘 맞게 설명 했는데
다른 부분 있는건가요?
저랑 같은 설명 같은데요.
넵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틀린줄 알고 그런거라 생각 해서요.....^^;
넵 몰랐는데
요리 프로 보니까 그렇게도 쓰긴 하더라고요.
특히 뚜껑달린 양념통사서 넣어두면 주방에서 쓰기 아주 좋습니다. 물론 소금/설탕과는 구분해둬야 하구요..ㅋㅋㅋㅋㅋ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
글의 위쪽에 보시면 구연산이나 식초로 물때 제거 방법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링크의 제품이 1.7L 용량짜린데 구연산 40g 넣으라고 되어있습니다만... 25g 정도 넣어도 잘 되긴하더라구요.
전 설명서대로 3번 끓였다 식혔다 반복합니다.
칼슘 함량이 적은 생수(삼다수, 백산수 등)를 사용하면 석회질이 잘 안생기긴 합니다.
반대로 스파클은... ㅎㅎ.
검은색 타일인데(때가 덜 표시 나게 하려고 꼼수ㅜ.ㅜ) 이게 비누 쓰고 나면 난리가 납니다. 솔로 해도 잘 안 없어지고요. 그래서 구연산을 물에 타서 스프레이통에 넣어놓고 수전이나 바닥에 칙칙 뿌려놨다가 물로 헹굽니다. 깨끗해집니다.^^
앗! 그런 문제가 있군요. 가능하면 연하게 타서 써야 겠네요.
재작년에 인테리어 했는데 벌써 벽과 바닥이 만나는 곳의 백시멘트가 갈라지는 조짐이 있어서
얼마전에 실리콘으로 쳐발쳐발했는데 어쩌면 구연산 때문일수도 있었겠네요.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줄눈 녹고 농도가 진해서 흡수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녹아서 나중에는 구멍 뚫리고 난리가 납니다..ㅠㅠ
바닥이 완전 새것 같아요^^
없으면 식초에 물을 희석해서 바로 끓이면
다 녹아요
/Vollago
잘 알려진 해외여행 꿀팁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 흡입하면 되나요 ㄷㄷ
맥주가 남을수가 있어요? 랑 동급이죠....콜라가 남을리가...
구연산 사진보니 세정효과는 더 확실한듯 싶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미관상의 문제지 몸에 해로운것도 아니고...구연산이나 식초등으로 제가가 가능한데,...버리고 새로살 이유가 없죠.
비싼가라고 해도...사실 디자인과 보온기능등의 추가 기능의 문제이지 기능상은 싸거나 비싸거나 동일합니다.
텀블러 세척엔 탄산소다가 최고인듯
물때에는 구연산
베이킹 소다는 한번만 팔팔끓이면 끝나요.
원두커피 자동머쉰도 일년에 한번정도 정기적으로 디스케일링 액체나 분말을 구입해서 해주라고 나와있어요.
가열식이외에 초음파식 가습기도 초음파 판이나 수로에 오래사용하면 저렇게 침전되어 있으니...정기적으로 청소해주셔야해요. 물론...몸에 해로운건 아닙니디만...미관상의 문제죠.
생수를 사다가 끓여봐도 저런 현상이 나타나고 생수 제조회사들 입장을 들어보면 저건 미네랄이라고 하더라구요.
물속의 미네랄등이 침전되는겁니다. 딱히 건강에 해롭진 않지만...너무 많이 침전되면 전기 효율에 문제가 생길수는 있겟네요. 물을 자주 끓이지만 청소는 자주안하는 제품이나 상시 물이 닿은부분에 많이 침전됩니다.
욕실의 수전등에 하얗게 가루같은거 끼는게 동일한 침전물입니다.
냄비야...사용후 바로 바로 설것이하니 안생길뿐,,,냄비도 같은 용도로 사용하면 생깁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수돗물에 석회성분이 적어서...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덜 생기는 편입니다.
베이킹소다..식초는 잘안되고요...구연산이 직빵입니다. 조금 넣고 끓이면 바로 없어져요, 10초도 안걸리는듯...
해서 전기주전자 사용하고 그거 그대로 원두커피 머쉰이나 가습기청소에 사용합니다.
원두커피 머쉰청소때 봐도...물을 계속 빼내는걸로 디스케일링 작업을 하는걸 봐선,,,,원래 긴시간이 필요한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