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많이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호텔에 전기 포트(주전자)가 있으면 컵라면을 끓여먹을수도 있고 유용하죠. 근데 막상 사용하려고 보면 물때가 지저분하게 껴서 도저히 사용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구연산을 조금 챙겨가면 매우 유용합니다. =3=3=3
여행 (호텔) 갈 때마다 개인용품 세안 파우치 안에 항상 약간의 소분한 양만큼 가지고 다녀요.
미국령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다지 문제가 없었습니다. 태국이나 러시아나 일본.. 유럽등등...
현지과일 씻어먹으려구요 ㅎㅎ 과도랑 ㄹ
폐로 흡입하다 난리 납니다. 이거 강산이 될 수도 있잖아요.... ㅋ
그 이야기 듣고는 어느 나라를 가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설사 구연산 소독을 해도 저는 절대 사용 못할 거 같네요.
저는 항상 그냥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