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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아 실직한 이후로 어머니가 고정지출 4달째 내 주신 45세 조현병 있는 미혼 남성입니다..

물잠보 ·

조회 2,489 · 공감 7 · 댓글 20

직업소개서 통해 취업이 되었어요...

 

주야교대직 이고 월 283만원 입니다...세전..

 

조현병 약물 복용으로 인해 몸이 둔하고 느려 할수 있는 거라곤 경비업 밖에 없습니다..

 

검진때 의사샘께 제 병명 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말씀 드렸고 병 때문에 특수경비원은 못하더라도

 

일반 경비원은 할수 있다고 판정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2번타고 편도 1시간 15분 거리인데요..

 

욕 하실지 모르겠는데 출근 안하면 호로 자X 맞죠?

 

70 먹으신 어머니 께서 병원에서 청소 일 하셔서 4개월 동안 제 담배값 이며 휴대폰 비 차비 고정지출 비용 다 내 주셨습니다..

 

이 까페에 열심히 사시는 분들 엄청 많은걸로 아는데요

 

이해좀 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약물 복용으로 인해 평상시 에도 정신이 멍하고 정신이 읎네요..

 

조현병 20년차 인데도 이러한 증상은 안 없어지네요...

댓글 20

  1. hungrok · · 공감 3
    힘내시고 건강 하세요
  2. 물잠보 ·
    @유치천년봉이아빠님 앗!감사합니다!댓글요!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3. 깨박이 · · 공감 4
    취업 축하드립니다.
    출퇴근 힘들어도 금방 익숙해지십니다.
    약 꾸준히 드시고 어머님 생각하시는 님이 효자십니다~!
  4. 물잠보 · · 공감 1
    @깨박이님 감사 합니다!님도 화이팅 입니다!!!
  5. 빛개똥이 · · 공감 1
    일하시려는 의지 멋지세요
  6. 물잠보 ·
    @빛개똥이님 옛!감사 조언 감사 드립니다!!!
  7. 예룰루랄라 · · 공감 1
    일하려는 의지가 있으시고, 남탓도 안하시잖아요.
    충분히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일은 우선 시작해보고 더 고민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괜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응원드립니다!
  8. 물잠보 · · 공감 1
    @예룰루랄라님 남탓은 안합니다..제가 정신이 약해서 이런 병이 생긴거니까요..조언 감사합니다!시작이 반 이랍니다!!!
  9. 라그센터 · · 공감 1
    장기적인 정신과 질환은 호르몬과 신체의 문제이지 정신이 약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사람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상대적인 박탈감도 많이 들더라구요. 받아들이는게 참 힘들었는데... 결국 다 살아지고 살다보면 소소한 행복들이 참 많더라고요. 부디 잘 해내보세요. 응원합니다.
  10. 물잠보 ·
    @라그센터님 앗.님도 저와 같은 시련을 겪으셨군요..조언 감사 드립니다!!
  11. 스치면인연 · · 공감 1
    이미 잘 해오셨고 앞으로도 잘 해내실겁니다. 의지 잃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12. 물잠보 ·
    @스치면인연님 감사합니다!!
  13. 냐옹냠냠 ·
    열심히 하시고 노력하시는 게 멋집니다 대단하세요
  14. 물잠보 ·
    @냐옹냠냠님 감사합니닷!!!
  15. KIN3 ·
    응원합니다! 잘하실거에요!
  16. 물잠보 ·
    @KIN3님 감사 드려요!!!
  17. 느지막히 ·
    일한다는게 복입니다. 주야 교대가 힘들긴 하지만 재미있기도 합니다. 체력관리 잘하시고 시설 관련 자격증 몇가지 준비해보세요. 전 기능사부터 도전했습니다. 나름 도움이 됩니다. 저도 50후반에 시작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8. 물잠보 ·
    @느지막히님 맞습니다..어머니 께서 사람은 평생 일하는 거라고 늘상 말씀 하십니다.눈뜨면 일나가고 해지면 들어오고 그게 인생 이시랍니다.화이팅 입니다!!!
  19. 얼맨 ·
    여려운 상황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것을 하시려 하시니 문제 없다고 생각 합니다.
  20. 물잠보 ·
    @얼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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