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년전쯤 렛저 나노 S로 하드웨어 월렛 입문했는데 몇년전 나노 S plus로 바꿨습니다. 같은거 두개 이상사서.. 둘다 세팅해 두고 업데이트 나 기타 고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없는 유선모델을 선호하는데 나노는 무선모델만 아이폰 대응이 되어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고장 대비용 또는 비상용으로 하나더 있긴 합니다. - 지갑이 여러개 있으면 멀티시그 지갑 운영도 가능합니다.
비트나 이더나 풀노드 운영하면서 제조사 어플없어도(지갑제조사가 망해도) 자산 옮길수 있게 미리 준비해 둡니다.
최신 지갑들은 BIP 32/44 표준을 따르긴 하지만 PATH가 다르면 같은 복원문구로도 정확하게 복구가 안되니 미리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호나우당뇨님 니모닉 분실에 따른 보유자산의 완전한 분실의 관점에서 보면 이기능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라고 봅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을때도 유출된다는 확인된 정보는 없구요..
하드웨어 지갑에서 어떤 정보도 유출되지 않는다고 믿어왔던 사용자에게 해당 내용은 혼란스럽게 다가올수 있나는 점은 동의 합니다.
그런데 사실 어떤 업체를 선택하던 얼마나 신뢰할것인가의 문제는 동일하다고 보구요.
오픈소스의 경우 항상 완전한가? 오픈소스의 안전성을 내가 직접 검증할 능력이 없다면? 오픈소스를 검증해서 안전하다고 감사하는 외부인을 얼마나 신뢰할수 있을지. 등등..
특정 업체의 특정 기능이 불안감으로 이를 받아들일수 없는 경우엔 다른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호나우당뇨
IP 106.♡.114.233
12-05
2025-12-05 19:18:21
·
@쉐도우님 와우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고민해보고 하나 구매해야겠네요
대왕곰돌
IP 108.♡.95.53
12-06
2025-12-06 10:16:19
·
그런데 하드웨어 지갑 얘기가 나오면 항상 제 개인적으로 드는 의문은 정말 하드웨어 지갑이 안전한가.. 하는 생각이에요. 하드웨어 특성상 분실, 고장 등의 위험도 있고 논리적으로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콜드 월렛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그냥 니모닉을 최선을 다해서 외우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 않나 싶고 ㅎㅎ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수십억이나 수백억 정도(?)의 비트코인 이라면 그냥 거래소에 맡기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해킹으로 폭삭 망하지만 않으면 본인 확인으로 돈 찾을 수 있는 보장은 있으니까요) 물론 순수하게 투자 관점에서만 바라본 생각이기는 합니다.
쉐도우
IP 39.♡.133.188
12-06
2025-12-06 13:05:49
·
@대왕곰돌님 하드웨어 지갑이라고 안전이 보장된건 아니죠. 복구 니모닉 단어 사진찍어 보관하다가 자산 털리는 사람이 매일 매일 나오니깐요. -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동작구조를 모르고 그냥 자기 편한대로만 하면 안전한건 없는것 같구요. 불편할수록 안전해 지는편인데 그 절충안 중에 하나가 하드웨어 지갑인거 같습니다.
분실을 대비해 비번을 입력하게 되어 있고 3회 이상 틀리면 초기화. 하드웨어 고장을 대비해 복구 문구가 있는데 이 복구문구 아무렇게 관리 하면 하나 마나한 일이죠.
블록체인에 저장된 내 데아터(자산기록)을 수정하는데 필요한 개인키는 256bit 크기의 데이터 입니다. 전 외울 자신이 없어요.. 이 데이터가 저장된 데이터를 가지고 트랜젝션 데이터를 만들어 네트워크에 전송하면 채굴자들이 블럭에 넣는 순간 데이터수정(자산이동)이 되는데요.
복구문구로 개인키를 만드는일은 사실 조금 복잡합니다. 니모닉+솔트 데이터를 PBKDF2 함수를 이용해 2048번 돌리면 512비트의 바이너리 시드가 생성되고 이걸 HMAC-SHA512 함수를 돌리고 상위 256비트는 마스터 개인키. 하위256비트는 체인코드로 만들어 이후 BIP44룰에 따라 PATH를 지정하면 각 코인별 개인키를 추출할수 있는데요.
이런 일련의 철차는 컴퓨터나 기타 하드웨어를 이용해야 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256비트의 개인키를 어떻게 저장하고 사용할것 인가를 고민하게 되죠..
일련의 연산을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면 이 개인키 파일에 쉽게 접근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리버스엔지니어링으로 추출이 힘든 구조로 설계된 하드웨어 지갑을 이용하는 방법을 택한거죠.. 물리버튼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통제할수 있도록 했구요.. 현재는 불편함과 안전함 사이의 중간쯤에서 현재기준 어느정도 합리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전 17년 경에 블럭체인을 처음 접한 초보인데요.. 그간 보아온 수많은 거래소의 이해할수 없는 행태를 보면.. 거래소에 코인을 보관하는건 그다지 권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거래소 해킹으로 인한 자산 손실을 그냥 받아들일수 있는 손실로 계산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코인을 장기 투자자산으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공부하고. 어떤 행위들이 위험하고 해서는 안되는것인지..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래소는 거래목적으로만 사용하구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대왕곰돌
IP 108.♡.95.53
12-06
2025-12-06 13:23:27
·
@쉐도우님 맞아요 어디까지나 다들 절충안이긴 하죠.. 저는 극단적인 상황을 상상해본적이 있는데 전쟁에 준하는 상황이 나고 (러우전쟁처럼) 해외 이체 등이 일체 금지된 상황에서 현금이나 금 같은 실물화폐는 당연히 가져가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가 한 국가에 있는 자산을 가지고 타국을 간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시뮬레이션입니다) 역시 비트코인만한 자산이 없는데 그때 가장 좋은 방법은 니모닉을 잘 외우고 (안되면 문신이라도..?) 안전한 곳에서 맥북을 새제품으로 애플 스토어 같은 곳에서 구입하여 월렛을 활성화하는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ㅎㅎ
거래소 해킹은.. 뭐 마운트곡스같은 것은 비트코인 초창기이고 요즘 같은 시절에 왠만한 해킹으로 업비트 같은 곳이 파산할까.. 싶기는 합니다. 물론 그래도 완전히 믿을수는 없으니 전 요즘 비트코인 ETF를 삽니다. 100% 비트에만 투자하는.. (전 투자목적으로만 생각을 하는거니 다른 분들과는 의견이 다를 수 있어요)
Kylix
IP 118.♡.65.31
12-08
2025-12-08 11:46:10
·
저는 디센트 씁니다.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 쓰긴 하는데.... 다른 제품을 안써봐서 비교해보기는 애매하네요.
MS엠에스
IP 218.♡.246.154
12-09
2025-12-09 23:33:32
·
디센트와 Jade 사용합니다. 비트코인만 담는다면 Jade를 사용할 것 같아요.
가을노
IP 210.♡.223.76
12-10
2025-12-10 10:31:59
·
나노 S plus 사용합니다
호포트
IP 39.♡.28.207
01-09
2026-01-09 11:50:01
·
저도 디센트 씁니다........ㅎㅎ
stjarna
IP 61.♡.191.174
01-27
2026-01-27 17:50:53
·
나노 s, 나노 x 쓰다가 트랜잭션 보기도 불편하고 양쪽 물리 버튼 누르는게 자주 사용하기에는 별로여서 stax, flex, gen 5 중에 구매하려다가 우연히 알게된 AirGap Vault 로 정착했습니다. 안쓰는 스마트폰 있으시면 스마트폰에 AirGap Vault 설치 후 와이파이, 블루투스, 셀룰러 등 통신 관련은 전부 꺼주시고 컴퓨터에는 메타마스크 설치해서 하드웨어 지갑 연결에 QR-based 로 연결해 주시면 스마트폰이 하드웨어 월렛이 됩니다. 여분의 폰을 이용하는거라 돈 안들고 QR 방식이라 안전하고 큰 디스플레이 덕분에 편리한데 컴퓨터에 QR 인식을 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있어야 된다는게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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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같은거 두개 이상사서.. 둘다 세팅해 두고 업데이트 나 기타 고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없는 유선모델을 선호하는데 나노는 무선모델만 아이폰 대응이 되어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고장 대비용 또는 비상용으로 하나더 있긴 합니다.
- 지갑이 여러개 있으면 멀티시그 지갑 운영도 가능합니다.
비트나 이더나 풀노드 운영하면서 제조사 어플없어도(지갑제조사가 망해도) 자산 옮길수 있게 미리 준비해 둡니다.
최신 지갑들은 BIP 32/44 표준을 따르긴 하지만 PATH가 다르면 같은 복원문구로도 정확하게 복구가 안되니 미리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사실 제조사 보다 관리측면이 더 중요한데 이전글 링크 첨부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개인지갑 운영을 생각하신다면 한번 봐주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vcoin/18857359CLIEN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을때도 유출된다는 확인된 정보는 없구요..
하드웨어 지갑에서 어떤 정보도 유출되지 않는다고 믿어왔던 사용자에게 해당 내용은 혼란스럽게 다가올수 있나는 점은 동의 합니다.
그런데 사실 어떤 업체를 선택하던 얼마나 신뢰할것인가의 문제는 동일하다고 보구요.
오픈소스의 경우 항상 완전한가? 오픈소스의 안전성을 내가 직접 검증할 능력이 없다면?
오픈소스를 검증해서 안전하다고 감사하는 외부인을 얼마나 신뢰할수 있을지. 등등..
특정 업체의 특정 기능이 불안감으로 이를 받아들일수 없는 경우엔 다른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드웨어 특성상 분실, 고장 등의 위험도 있고
논리적으로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콜드 월렛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그냥 니모닉을 최선을 다해서 외우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 않나 싶고 ㅎㅎ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수십억이나 수백억 정도(?)의 비트코인 이라면 그냥 거래소에 맡기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해킹으로 폭삭 망하지만 않으면 본인 확인으로 돈 찾을 수 있는 보장은 있으니까요)
물론 순수하게 투자 관점에서만 바라본 생각이기는 합니다.
동작구조를 모르고 그냥 자기 편한대로만 하면 안전한건 없는것 같구요. 불편할수록 안전해 지는편인데 그 절충안 중에 하나가 하드웨어 지갑인거 같습니다.
분실을 대비해 비번을 입력하게 되어 있고 3회 이상 틀리면 초기화.
하드웨어 고장을 대비해 복구 문구가 있는데 이 복구문구 아무렇게 관리 하면 하나 마나한 일이죠.
블록체인에 저장된 내 데아터(자산기록)을 수정하는데 필요한 개인키는 256bit 크기의 데이터 입니다. 전 외울 자신이 없어요.. 이 데이터가 저장된 데이터를 가지고 트랜젝션 데이터를 만들어 네트워크에 전송하면 채굴자들이 블럭에 넣는 순간 데이터수정(자산이동)이 되는데요.
복구문구로 개인키를 만드는일은 사실 조금 복잡합니다.
니모닉+솔트 데이터를 PBKDF2 함수를 이용해 2048번 돌리면 512비트의 바이너리 시드가 생성되고 이걸 HMAC-SHA512 함수를 돌리고 상위 256비트는 마스터 개인키. 하위256비트는 체인코드로 만들어 이후 BIP44룰에 따라 PATH를 지정하면 각 코인별 개인키를 추출할수 있는데요.
이런 일련의 철차는 컴퓨터나 기타 하드웨어를 이용해야 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256비트의 개인키를 어떻게 저장하고 사용할것 인가를 고민하게 되죠..
일련의 연산을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면 이 개인키 파일에 쉽게 접근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리버스엔지니어링으로 추출이 힘든 구조로 설계된 하드웨어 지갑을 이용하는 방법을 택한거죠.. 물리버튼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통제할수 있도록 했구요.. 현재는 불편함과 안전함 사이의 중간쯤에서 현재기준 어느정도 합리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전 17년 경에 블럭체인을 처음 접한 초보인데요..
그간 보아온 수많은 거래소의 이해할수 없는 행태를 보면.. 거래소에 코인을 보관하는건 그다지 권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거래소 해킹으로 인한 자산 손실을 그냥 받아들일수 있는 손실로 계산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코인을 장기 투자자산으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공부하고.
어떤 행위들이 위험하고 해서는 안되는것인지..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래소는 거래목적으로만 사용하구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저는 극단적인 상황을 상상해본적이 있는데
전쟁에 준하는 상황이 나고 (러우전쟁처럼)
해외 이체 등이 일체 금지된 상황에서
현금이나 금 같은 실물화폐는 당연히 가져가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가 한 국가에 있는 자산을 가지고 타국을 간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시뮬레이션입니다)
역시 비트코인만한 자산이 없는데 그때 가장 좋은 방법은 니모닉을 잘 외우고 (안되면 문신이라도..?)
안전한 곳에서 맥북을 새제품으로 애플 스토어 같은 곳에서 구입하여 월렛을 활성화하는게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ㅎㅎ
거래소 해킹은.. 뭐 마운트곡스같은 것은 비트코인 초창기이고
요즘 같은 시절에 왠만한 해킹으로 업비트 같은 곳이 파산할까.. 싶기는 합니다.
물론 그래도 완전히 믿을수는 없으니 전 요즘 비트코인 ETF를 삽니다. 100% 비트에만 투자하는.. (전 투자목적으로만 생각을 하는거니 다른 분들과는 의견이 다를 수 있어요)
비트코인만 담는다면 Jade를 사용할 것 같아요.
stax, flex, gen 5 중에 구매하려다가 우연히 알게된 AirGap Vault 로 정착했습니다.
안쓰는 스마트폰 있으시면
스마트폰에 AirGap Vault 설치 후 와이파이, 블루투스, 셀룰러 등 통신 관련은 전부 꺼주시고
컴퓨터에는 메타마스크 설치해서 하드웨어 지갑 연결에 QR-based 로 연결해 주시면
스마트폰이 하드웨어 월렛이 됩니다.
여분의 폰을 이용하는거라 돈 안들고 QR 방식이라 안전하고 큰 디스플레이 덕분에 편리한데
컴퓨터에 QR 인식을 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있어야 된다는게 단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