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잉 핸들에 추가로 테이프 감아보신 분 있으실까요..
크로스핏 운동 하던 적에 어깨를 다쳐 손에 힘이 안들어가다보니 여러가지 장갑을 써보며 운동 했었습니다.
그거에 이어서 이번에 장만한 로잉을 집에서 탈 적마다 소소한 재미로 어떤 장갑이 좋을지 매번 바꿔가며 타고 있습니다.
손목 보호대에 두꺼운 손바닥 보호 패드가 있는 헬스 장갑이나 파워 리프팅 스트랩도 써보고
스킨스쿠버 장비 브랜드에서 나온 워크아웃용 고무 장갑도 써보고
공사장용 진동 방지 장갑이라던지 패드 달린 원예장갑, 싸구려 목장갑,미식 축구 장갑, 자전거 장갑, 크로스핏 퀵그립도 종류 별로 써보면서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장갑을 쓰던지 조금만 장거리로 가면
약간만 두께가 있어도 악력이 털리거나 땀이 흘러 미끄러워져서 맨손만 못하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현재까지는 크로스핏에서 많이쓰는 얇은 그립 중에서도 손가락 구멍이 있는 것이 제일 괜찮았었는데요
새로운걸 해보고 싶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개인장비가 아니어서 못해본걸로
로잉 핸들에 자전거나 테니스라켓에 감는 그립테이프를 감아보는거라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끈끈이같은게 남을게 좀 무서워서.... 혹시 시도해보신 분이 있으실까 싶어 글 남깁니다...
크로스핏 10년차입니다
배드민턴 그립 생각보다 아무것도 안남아요
걱정되시면 스폰지테잎 한바퀴 돌리시고(뮐러테잎)그위에 감으시면 됩니다.
앏은 그립 찾으시면 역도 스트랩도 괜찮습니다.
감고 풀기가 엄청 편해요
역도 스트랩도 있습니다만 8자 그립아니고 다른거라 한번 풀면 다시감는게 손이 가네요 8자그립 한번 장만 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 크로스핏용부터 각종 시중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스트랩은 사용해봤습니다만, 제 경우엔 결국 만들게 되더군요.
- 게시글 당시보다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제작해서 사용중입니다 ^^
- 추구 : 절대적으로 저렴하게, 개인 안성맞춤으로,
- 무시 : 아재스러운 조잡함, 저렇게까지 만들어야 하나? 라는 주변 분위기(ㅋㅋㅋ)
- 극 가성비, 외관보다는 극실용성을 추구하는 아재시라면 강추 합니다. 몇몇 지인에게 만들어줬는데, 2차 납품까지 했었고 제가 알기로 지금까지도 사용중입니다. ^^
그러잖아도 어제 자전거 바테잎이 와서 감아 봤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모양이 되었습니다 ㅎㅎ 계속 새로운걸 해봐야겠습니다 저한테 맞는게 어딘가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