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기 좋은 점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는 미국 서부에 살고 있습니다만,
요즘 미국에 일어나는 일들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미국에 살기 안좋은 점이라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비싼 의료비
- 총기자유화로 인한 잦은 총기사고
- 마약문제
- 극심한 빈부격차
- 대학학비 및 비용이 비쌈
- 인종차별 문제
가장 안좋은 점이 고비용 의료 시스템이지요. 회사다니면서 보험을 가지고 있으면 퀄리티도 높고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지만, 잡을 잃으면 의료보험을 감당하기 어렵지요. 아파도 심각하게 아프면 결국 잡을 잃게되니 집안이 거덜날 정도ㅗ 어려워지고요. 높은 의료비는 미국에서 은퇴해야할지 생각할때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보면 미국은 생각보다 더 취약하고 정치인들 보면 앞으로도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호되게 당하고 잘 배우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미국에 살기 가장 안좋은 점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공무원의 태만, 책임감 없음, 무능력
한국보다 차가 덜막히고 주차하기 편하다.
경치가 좋고 여행갈데가 많다.
장점은 세가지....
단점은 위에 적어주신게 대부분 맞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모공에 한국의 고질적 문제인 저출산에 대한 글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저출산 문제의 원인을 바라보자면 전부 한국 사회의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85429CLIEN
미국의 좋은점, 한국의 장단점 이런거도 같이 생각해보면 그게 그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Post-corona 시대에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탈-글로벌리제이션 입니다. 현재와 같은 경제 사회구조에서는 한국의 장래가 밝지만, 국수주의 및 로칼리제이션으로 진행된다면, 실제로 그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매우 우려됩니다.
전 반대로 생각하는게 인구문제가 너무 심각해요.
미국과 비교해보시면....
동남아 대비 마약문제도 심각하지않고..
그런데 나머지가 너무커요;;;ㅎ 그리고 비싼 인건비..?
정부 에서 지원하는 공공아파트가 .... 교도소 한셀보다 작아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이것도 너무 비싸서 못가고..
또 하나 충격적인건 콘도 주차장에 페라리/팬텀이런차들이 널렸는데 주차장만 나가도 신발못신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적어도 이런건 미국에서 못봐서 ,
물론 그렇다고 미국 빈부격차가 심하지 않다는 소린아닙니다 ..
또다른 점은 미국은 나라가 큰만큼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거리도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일단 어느 정도 이상 부자는 그 부자들끼리 모여살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끼리 모여 살지요. 그나마 비슷하다면 맨하탄 같은 대도시라면 그나마 비슷할지도 모르지만요.
최근 여행을 좀 다녀보니까, 기본방이 하룻밤에 거의 천불 이상 되는 호텔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ㅎㅎㅎ 예전에 하와이 놀러갔을 때 우연히 좀 친해진 사람들이 있는데, 3대가 놀러와서 하루에 저희 동네 사람들의 월급 수준을 쓰고 간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방값, 식비, 골프;;;) 매년 그 호텔에서 1주일 정도 머무른다고 하더라고요 ㄷㄷㄷ 한 번 여행가면 최소 2~3만불은 쓴다는건데 말입니다 ㄷㄷㄷ
평균자체가 낮습니다..생각보다 글에 적은 교도소 보다 작은 아파트가 중상위 층이니까요...
그거보면 미국이 괜찮은거 같기도 한데 적어도 미국엔 내가 못가는 쇼핑몰은 없으니까요 ㅋㅋㅋ (가서 못살뿐이지 ;;;ㅎㅎ)
음 근데 그중에 1, 2, 6번이 가장 걸리는것 같습니다. 회사 다니면 1번은 그나마 어느정도 커버되겠지만..
2, 6번은 아직 직접 겪어보지 못한거라서요..
그래서 맨날 백야드에서 맥주나 혼자 마시고...ㅎㅎ
제가 느끼기에 회사가 많아서 이직이 쉽다는 장점을 제외한 모든것이 전부 다 단점입니다... 단지 저 장점 하나 때문에 한국에 못 들어가고 있어요..
문화자체가 웬만한 집안일은 알아서 고치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다 보니 게으른 제 입장에선 참 힘들어요...ㅎㅎㅎ
미국은 고기가 싸서 고기좋아하는 저는 좋은 곳이지요
/Vollago
최근 와이프가 좀 불편한 곳이 생겨 전문의 만나는데 한달 가까이 걸리고
그 전문의는 CT 찍고 다음에 보자며 또 한달이 걸리네요.
병원 갔다와서 슬기로운 의사 생활보니 극중 의사가 대충 이럽니다..
응급은 아니지만 미룰 필욘 없으니 오늘 입원해서 수술 가능한 지 검사하시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수술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