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의 몇몇 부분이 팩트 상 고개가 갸우뚱하죠? 일단 글이 작성된 시기가 과거 시점임을 고려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이런 “믿음”이 젊은 세대 일부에 자리잡힌건 맞는 듯 합니다..
* 참고로 2020년 현재, 서울시 1인 가구의 중위소득은 175만원입니다. 저 댓글이 작성된 때에 비해 근로소득이 이만큼 올랐다고 가정해보고, 다시 부동산 가격을 봅시다. 댓글 작성자가 말한 18평 서울 시내 주택 가격은 2020년 현재 얼마나 할까요?
타국가들은 선진국이아니라 안낳는건가요?
답이안나오네요
외국인 데려오면 된다는게 딱 미통장 주장인데요.
외국에 이민자 이슈가 왜생겼는데요
한국인 노예 없으니 외국인으로 채우면 된다 ?
지금 저출산의 근본원인을 안잡고 자꾸 빈부격차만
늘리는 걸 하라구요? 외국인들도 다 머리잇어요
우리도 안하는걸 외국인에게 시키자구요?
다른글보기 했다가
내집마련당에 쓰신 글들을 보고
아...
하고 이해하고 갑니다.
하고싶은 말들은 많은데, 제가 열심히 글을 써도 저만 화날 것 같아서 더 안쓰겠습니다.
부모님 2분 다 의사라 두분 노후걱정은 비교적 안해도 되고
저도 일단은 의사라 연봉이 낮은편은 아닐텐데
제 인턴/전공의시절 4년동안 벌었던 돈의 총합보다
그 기간 부모님 살고계시는 집값이 오른게 더 큽니다.
전공의라 적게받은거도 아니었고, 최저임금으로만 따져도 서류상 주80시간이라 350-400은 되던거같네요.
근데 부모님이 나중에 제가 집을 사게되도 도와주실 형편도 안되고
제가 벌어서 수도권 집을 살 자신이 별로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집하나 딸랑 가지고있는게 집값이 오르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팔고 이사를 가도 집값들이 전반적으로 다 올라있는데..
서류상 재산은 늘어있어도, 의미가 없잖아요?
대신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만 그 벽을 올라야해서 힘들어질뿐이지...
여기서 저 미친놈 발언을 보게될줄이야.
참으로 ㅄㅅㄲ입니다.
저 개누리당 새께ㅣ들 월급뺏어서 청장년층 월급으로 주는게 백배 낫습니다.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 군요.
미국 중국같은 강대국이 약소국을 식민지화 하는건 자연스러운 약육강식이니까 받아들여야하나요?
출산율이 떨어지면 사회의 유지를 위해 제도개선하고 돈풀어서 장려해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제 메모에는 "부동산 잡으면 나라 망한다라는 분"이라고 되어 있네요...
메모보고 댓글 내용보니 정확히 이해되는군요.
@joony님
'좁은 거주가능국토 대비 인구수가 많아서 생기는 자연적 사회현상'이라니... 지방은 매년 인구가 줄어들어서 선거구 통폐합 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폐교되는데가 줄을 잇고 있는데, 지방은 거주 불가능 국토랍니까...
얼마나 투기에 목을 매달았으면 집값 떨어지면 나라 망한다 생각하는건지 원...
https://www.jstor.org/stable/29788713?seq=1
외국인 유입 으로 인구수를 늘리려 할때 어떻게 되는지는
로마가 어떻게 멸망했는지 살펴보면 알수 있습니다.
비싼집이 있으시지않는이상 공감이안가는 너무 이상한 댓글이네요
미혼까지 포함해서 나온 통계여서 출산율이 낮았고,
실제 '결혼'한 사람들만 따져보니 딱히 출산율이 낮진 않았던... 뭐 그런 반쪽짜리 통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출산율이 낮은게 아니라, 결혼율이 낮은거였죠-_-;
출산 장려 정책과 결혼 장려 정책은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출산율 통계는 어떤가요?
동북아시아는 특히 일본의 경우 다른 선진국과 다른 점이 미혼 상태에서 출산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북아시아인이 출산에 신중한 건 유명하죠. 이민가서도 그러니까요.
결혼율이 낮아진 것도 사실이고 출산율이 낮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결혼'한 사람들이 출산율이 낮지 않는 것은 한편으로는 출산에 대한 공감이 있는 커플만 결혼을 하고
출산이 필요 없는 커플은 결혼 보다는 동거나 연인 관계를 더 선호해서 생긴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둘 가지 정책을 별개로 볼게 아니라 결혼부터 출산, 교육, 취직까지 삶에 대한 국가 정책이 각 단계 마다 준비 되어야 할 것 같고 근본적으로는 안정적 삶을 살 수 있게 집값 안정, 최저임금 상승, 근로 시간 단축 등이 지소적으로 국가 최우선 과졔로 수행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혼인한 가임기 여성 범주가 상당히 넓은지라 베이비붐 마지막 세대가 케리해 놓은거 합쳐서 저리 된겁니다.
신혼부부의 40%는 애 안낳으려고 한다고 작년 말 기사도 있더군요.
결혼도 늦게하는데 낳는거도 늦게합니다.
결혼해도 생활이 안정되지 못하면 아이도 없는거예요.
기사 보면 집 있는 외벌이가 가장 출산률이 높다고 되어 있는데 기실 당연한거지요. 가정이 가장 안정된 상태이니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67891
모두가 대기업은 아닐것인데 지금 대기업다니는 사람들조차도
애 있고 외벌이하면 마이나스 칩니다좀 살만한곳 집값은 몇년만에 평생 벌돈보다 더올랐구요
한달에 300만원씩 10년모아야 4억인데
2년만에 집값이 4억이 오릅니다. 그렇다고 한달에
300씩 저축하는 사람 얼마나있나요?
동물도 안정되지않음 새끼안칩니다
하물며 사람인데 안그러겠어요
위에 집값이 비싸다는건 핑계라는말은 꼰대소리듣기
딱좋은 말이고 선진국이라 그렇다?
한국만 선진국인가요? Oecd가입국가중 최악의 출산율인데
다른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라 그런가요?
기술을 지금보다 더 잘쳐줬거든요
기술을 배워라 라는말이 이때 나온건데
지금은 무조건 공무원이죠
제 말이요. 나름 대기업이라고 다니고 있는데 애둘 키우니 마이너스만 늘어가요. 집도 사고싶은데 대출이 무섭다고 하면 사람들은 어차피 평생 갚는거라고 하는데 마이너스 인생에 뭘 갚고 사라는 건지... 100만원이라도 남아야 이자라도 갚지 ㅠㅠ
택시기사하고 공사장일만해도 처자식 먹여살릴 돈을 벌었다고요? 저희 아버지가 공사장일도 하셨고 택시기사도 하셨는데 먹여살리기 힘들어서 어머니도 늘 일을 하셨습니다. 그때라고 지금보다 살기 좋았던 것은 아니에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택시 기사들이 사람 골라 태우고 내내 합승하고 안전 옵션도 없는 차에 목숨 걸고 총알 택시 했던게,
사납금 때문에 그런거에요.
정말 쥐꼬리 만큼 벌었습니다.
그리고,
말한대로 공장에서 일을 해서 처자식을 먹여 살릴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벌긴했습니다.
네. 딱 먹여 살릴 수 있을 정도만 벌었어요.
과거를 왜곡해 비교해 현재를 더 비참하게 만든다고 해서,
달라질 건 하나도 없습니다.
클량에서 이런 글 볼 때마다,
왜? 과거를 핑계 대서 현재를 위로받으려고 하지? 라는 의구심이 들곤 하네요....
****그 사이에 댓글을 수정했네요. ㅋ
본인이 생각해도 말도 안되긴 했나 보네요. ㅎㅎ
80년대에는 고소득자 월급의 100배가 강남 아파트 가격?
그럼 지금은???
20억의 1/100은 2천만원인데여???
연착륙이 좋겠지만 사람들 인식이 그게 안되는 상황에 오게된거죠..급작스럽게 변하고 있네요
하지만 아무도 낳으려 하지 않으니 한 세대는 고생을 해야 할게 자명하네요
뭐 우리 건보 연금 내주자고 낳아라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요
이리된거 책임질 수 있는 마인드 가진 사람들만 낳아 범죄자들이나 없어지면 좋겠네요
내수자체가 형성이 안되자나요.
당장 글쓴분이 자영업을 한다 해봐요.
하루에 벌어야할 매출이 정해져 있는데
경쟁 업체는 늘어나는데 소비자는 적어지는
거에요. 농업이나 소상공인 안좋은이유도
과거에 비해 생산공급은 월등히 늘었는데
소비는 그대로나 줄어드니... 그런거죠
이게 의외로 요즘 새로운 사조더군요. 안될 거 같으니까 아예 역발상?으로 집단 자위를 하는건지;;;;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들어도 경제를 유지할 괜찮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월급 170짜리 최저임금 노동자라도 좋으니 일단 자영업자, 재벌들 매출 올려주고 내수시장 유지를 위해 일단 많이 낳아라???
월급 170짜리 최저임금 노동자 3천만명 >>> 월급 270짜리 노동자 2천만명
지금 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 같네요.
물건 팔아먹을 장사치 입장에서는 일견 맞는 말이겠으나
월급 170짜리 최저임금 노동자 3천만명 개개인의 인생으로서는 절대 이게 행복하다 말하기 힘들 겁니다.
남의 인생이니 그냥 통계 수치상의 숫자로 쉽게 취급해 버리는 거죠.
님 보고 월급 170짜리 최저임금 노동자로 살아라하면 좋다고 행복하게 사실 건지?
그리고 따져보면 월급 270짜리 노동자 2천만명의 소비력이 더욱 왕성 할 수도 있습니다만?
애 생기면 별거 하는것 없는것 같아도 바로 마이너스 됩니다.
애는 낳아라 하지만 힘든 것은 너 혼자 감당해라. 이러는 동안에는 답이 없어요.
옛날처럼 동네 형 누나 들과 어을려서 알아서 다 키워지는 사회구조가 아닙니다.
암담한 미래를 경험하게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더 나빠질 미래는 있어도, 더 좋아질 희망은 없어보인다는게..
솔직한 현실 아닌지.
선생님
이기적인 기성세대들의 집값을 향한 열망에 사회초년생부터 커다란 벽에 막히고, 월급의 상당수를 기성세대들에게 월세라는 이름으로 상납하고있는 젊은이들을
그저 이기적인 사람으로만 이야기하고, 젊은이들의 삶을 이기적이라고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젊은이들에게 현실적인 문제들의 상당수를 떠넘긴게 선생님 세대입니다.
이기적인 선생님의 바람대로 따라오지 않는다고, 젊은이들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만 이야기하시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합니까.
아침에 출근전에 클리앙 켰다가 여기 댓글들 몇몇개를.보면서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왜 부동산카페, 부동산관련 글들에만 빠지면 사람들이 이렇게 이기적으로 글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 해 보시면 마지막 문장을 다시 쓰셔야 할듯요..
아침부터 어처구니가 없네요?
솔직히 집값도 쪼들리는데 애 낳고 살라는것도 무책임 하지 않나요?
집값 누가 올려놨죠? 지금 청년들이 올렸나요? 다 그윗세대들 아입니까?
직장은 전부 다 서울 경기 몰빵이고 인구가 몰리니 당연히 인프라도 서울 경기 몰빵
근데 월급은 적어 집에서 독립해서 살면 나하나 살기 힘들어 뭐 어쩌라고요.
이런데도 애 낳으라고 강요하면 그거야 말로 꼰대질 아닌가요?
윗세대들이야 말로 이기적이여서 지금 청년들 기 못펴게 만들어놓고
풉
얼릉 애 낳아서 내 집값 올려줘야 하는데
안낳고 뭐하는거냐 이기적인놈들아
딱 이런 마인드죠
ㅎㅎㅎㅎ
메모 합니다 : )
기성세대들이 올려 놓은 집값 고이 추격매수 안 한다고 불만인 거 같네요 허허
자식들은 결혼 안하고 혼자살길 바랍니다.
매달 카드값, 전세대출 생각하면...
대기업이고 전문직이고 뭐고 답없는게 현실입니다.
몇년전 집값을 현재 전세값으로 내고 있습니다
집값은 거의 두배가 되었구요.
미친 부동산부터 잡고 복지를 늘려야 저출산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냥 지금당장 내 생각만 하는 무식한 사람들이나
미통당, 전경련등 입장에서 생각하는 국외
인력유입은 부작용이 너무큽니다.
젊은이들이 애낳고 싶어지는 환경부터 만들면
뭐라 안해도 알아서 애낳고 삽니다.
어린이가 많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인구가 더 감소되기 전에 사람 귀한 줄 알고, 사람을 도구로 대하는 관점이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인구감소는 이야기하면서 근본문제의 해결을 이야기하려고하면 주류정치권과 언론과 가진자들이 벌벌떨까요? 공공성을 최대한 없애 정부를 조각조각내야 자기들이 마음대로할수있기 때문이며, 겁에 질려 두려워하는 노예보다 건강하고 의식있는 시민들이 늘어나면 자신들의 세상도 끝나기 때문이죠. 1인 1표의 투표가 있으니까요.
시민들이 뭉쳐 군사정부를 끝장내고 거스를수없는 민주화를 얻게되자, 기업, 자본가, 언론, 정치가들이 계층간 불화와 양극화로 서로 물고뜯게만들고, 저출산을 일부러 일으켰습니다. 자신들은 멀리 안전한 곳에서 높은수준의 보안과 경비를 받아가면서요.
자신들의 의식주만 떠받드는 인구만 있으면, 저출산같은건 무시해도 되고, 부족하면 저개발국가의 사람들을 데려와서 채우면 되니,
관심을 가질필요도, 근본적인 대책을 끌고올 중요성도 없는것입니다. 계속 저출산문제가 계속 탁상공론으로 머무는 이유입니다
ㅋ~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는 사상을 당연하고 올바른 것인양 퍼뜨려 부의 재분배에 대한 요구를 피해가려는 게 이 나라 부자들이죠 ㅎ
급한건 애를 낳으면 국가가 책임지고 키워주기라도 해야합니다
당장 목구멍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애키우는건 가정에 떠넘기고 있으니
키워줄사람 없으면 선뜻 아이를 어떻게 낳습니까
또한 야근도 없어야하는게 맞고요
아 전경련 또 gr하겠네요
이게 현실인거 같아요
회사에서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사업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실패해도 구제해줄 사회적 안전망이 확충되지 않는 이상에야 결혼이 힘든 것은 사실.
옛날엔 초등학교 중학교 가듯 애낳았지만 지금은 본인의 재밌는 삶이 더 중요한거죠
지금의 만성적 고용불안은 그렇게 싹 제껴놓을 수 있는 요소가 아닙니다만?
공무원 출산율 보면 답이 나오죠 ㅎ
출산율 높은 공무원집단은 인생에서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예전엔 중소기업에 비해도 공무원이 별 메리트 없는 직업이었지만,
지금은 완전 달라졌죠.
근데 공무원이라는 직업 자체가 옛날보다 확 좋아진게 아닙니다.
그냥 현상 유지하고 있을 뿐인데
다른 사기업 일자리들이 너무 안 좋아지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좋아져 버린 거죠. 허허
어린이집 한달보내면 기본료(?)가 몇십만원 찍히는데 그거다 저출산지원청책으로 개인입장에선 0원처리되죠.
그냥 답이 없습니다. 외국사례가져와서 이래야한다저래한다 들먹어여봐야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인데 아무소용없는거구요.
수많은 자영업자들한테 돈 써주는 건 결국 임금 근로자들이 대다수인데(이건희라고 지 혼자서 하루에 통닭 1만마리 먹습니까???)
기업소득에 비해 임금소득 증가율이 떨어지니 자영업 망하는 건 당연한 거죠.
치킨 한 마리쯤 별 고민없이 호기롭게 시킬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자영업이 잘 되는 거 아니겠어요?
자영업 망하는 걸 남탓하는 사장들은 무식해서 그런 거구요.
남자들도 더이상 아버지 세대처럼
노후에 버림받으면서 처자식 에 돈주는 atm 안되려 하는거고
여자들도 엄마들처럼 꿈포기해 가며 육아만 하다가 잊혀지길 바라는 사람도 없는거고.....
무엇보다 다들 대학도 나오고 취업 어렵게들 해보면서
내 자식에겐 지금 내가 경쟁해온 것들을 해줄수 없다는걸
다 아는거죠....
이해 하기 힘들군요
동의합니다. 굳이 왜 그러고 살아요.. 전 이미 그러고 살고 있는 게 함정
이민 받으면 열악한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은 커녕 "너 아니라도 일 할 사람 많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중소기업 사장들이 절대 변치 않을 겁니다 ㅎ 중소기업 쥐어짜는 재벌도 공범이구요~
최저임금으로 쥐어짜지 못 하면 망하는 구조라면 망해아죠.
최저임금으로 쥐어짜지 못 하면 망하는 구조를 이민으로 억지로 호흡기 붙여 놓아 연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인다면 뭐 최저임금으로 쥐어짜이는 개개인의 인생엔 관심이 1도 없는 거죠. 남의 인생이라 생각하거나 걔들은 어차피 그런 운명을 타고 났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거나 부동산투기꾼 또는 주식쟁이거나...
공무원 출산율 보면 답이 나오죠 ㅎ
출산율 높은 공무원집단은 인생에서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예전엔 중소기업에 비해도 공무원이 별 메리트 없는 직업이었지만,
지금은 완전 달라졌죠.
근데 공무원이라는 직업 자체가 옛날보다 확 좋아진게 아닙니다.
그냥 현상 유지하고 있을 뿐인데
다른 사기업 일자리들이 너무 안 좋아지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좋아져 버린 거죠. 허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173991
이게 2010년 일입니다.
한국 중소기업 사장들이 다들 노동법 준수하면서 사무직도 야근하면 꼬박꼬박 야근수당 챙겨주고
공휴일 쉬는 거 연차처리 안 하고 그러는 줄 아시나 보군요 허허
그리고 말이 이민이지 사실 불법체류 노동자들 고용해서 최저임금 이하로 주는 중소기업이 없어요???
이태원 클럽만 봐도 외노자 중 불법체류자가 검사 회피하고 그랬잖아요? 그 사람 고용주는 재벌이었나요???
시간 나시면 아래 링크 일독 권해 드립니다.
https://namu.wiki/w/%EC%A4%91%EC%86%8C%EA%B8%B0%EC%97%85/%EA%B5%AC%EC%9D%B8%EB%82%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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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소기업을 다녀보지 않은 사람들이나 학교에서 졸업생들한테 흔히 하는 말이 "대기업이나 월급을 많이 주는 큰 회사는 월급이 많은만큼 일이 힘들다"고 한다. 그렇다고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가 월급이 적다고해서 편할까? 정답은 오히려 대기업보다 더 힘들면 더 힘들었지 절대 편하지는 않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연봉은 1800~2000만원 수준에 야근수당, 주말수당, 상여금, 기타수당을 다 포함시킨 후 수당 없는 야근이나 주말출근을 시킨다. 특히 이런곳일수록 급여에 대해서는 굉장히 인색하면서 일시키는거는 쥐어짜는 수준으로 일을 시킨다. 사람들이 대기업을 가려고 하는 이유는 일이 없고 편해서가 아니라, 일한 만큼 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세계 2위의 근로시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 비해 낮은 임금은 청년층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이유이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의 도입은 둘의 격차를 더 늘려놓았다. 과거에는 한국에서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거의 매일 이어지는 야근, 월화수목금금금 수준의 주말 근무에 시달리는 것은 거기서 거기였다. 하지만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대기업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키고 중소기업 중에는 안 지키는 곳이 있다
근무조건 열악해도 참고 견디며 일하는 사람들 주로 이민자니까요.
이런 것까지 설명해야 되나요??
"이민자 증가 = 너 아니라도 일 할 사람 많으니 꺼져!"
이런 등식 도출은 아주 간단합니다만,
이걸 굳이 외면 하시나요?
이런 현상 없다???
저런 '일부' 블랙기업이요?
한국 표준인 거 같은데요?
노동법 다 지키면 어떻게 기업 운영하냐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게 중소기업 사장들이던데요?
그러니 좃소기업이란 말이 나오죠.
월급 170짜리 최저임금 노동자라도 좋으니 일단 자영업자, 재벌들 매출 올려주고 내수시장 유지를 위해 일단 많이 낳아라???
월급 170짜리 최저임금 노동자 3천만명 >>> 월급 270짜리 노동자 2천만명
지금 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 같네요.
물건 팔아먹을 장사치 입장에서는 일견 맞는 말이겠으나
월급 170짜리 최저임금 노동자 3천만명 개개인의 인생으로서는 절대 이게 행복하다 말하기 힘들 겁니다.
남의 인생이니 그냥 통계 수치상의 숫자로 쉽게 취급해 버리는 거죠.
님 보고 월급 170짜리 최저임금 노동자로 살아라하면 좋다고 행복하게 사실 건지?
그리고 따져보면 월급 270짜리 노동자 2천만명의 소비력이 더욱 왕성 할 수도 있습니다만?
님 아들, 딸보고 최저임금 받으며 야근 수당도 안 주는 회사에서 야근에 치이며 살라고 말 하실 거예요?
아니잖아요?
우리 귀한 아들 딸들이 왜 그런 취급을 받아? 이런 생각하잖아요?
왜 자기도 싫은 걸 남 보고는 그냥 받아들이라고 하죠???
그게 그게 니네 인생이니까? 니 팔자니까???
니들이 그렇게 살아야지 그럼 어쩔건데? 이런 생각하나요?
노동조건 향상 시킬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이민자 받아서 떼우면 노동조건 좋아질 일이 없죠 ㅎ
그럼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것이고 결국에 한국인은 소수 상류층, 이민자는 하류층 이렇게 되겠네요 ㅎㅎ
필리핀 처럼 외출 나가면 무장 보디가드 고용해야 되고 ㅎ
중소기업 신입 월급/연봉 얼마 주고 있는지 한번 보세요....
신입한테 바라기는 겁나 대단한거 바라면서
거의 대부분 최저임금 수준 주고 있어요.
님이 한국 중소기업 몇 개나 봤는데요? 그리고 그 중소기업들 직원들하고 속 터놓고 얘기해 봤어요???
내가 보니 아니던데??? 지금 이게 전체적 경향을 두고 얘기하는 판국에서 얼마나 설득력이 있다고 보세요???
설득력 없습니다.
그런 건 우리 집단 중에서 일부다? ㅎㅎㅎ 그놈의 일부론은 정말 편리하네요.
그렇게 치면 다 일부죠. 다 일부.
님 기업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직원들도 님 하고 같은 생각인지는 상당히 의문이죠?
님 말대로 저런 기업이 일부라면 지금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 현상은 대체 왜 생겼는데요???
젊은이들 정신 상태가 썩어빠져서 저절로 생긴 건가요? 절대 다수 중소기업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대기업이 사보금 늘리는건 성장이 잘 안되고 불안해서 늘리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더 효과있는 투자인 부동산 구매 등으로 자본을 늘리기 위함이고, 사실 회사라는게 큰 성장을 하지 않더라도 굴러갈수는 있는데 회사의 역량이나 규모보다 더 큰 이윤을 쌓기위해 분배를 적게하고 하청을 착취하기 때문에 돈이 돌지 않고 이게 중소기업에서도 월급이나 복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라고 생각이 들어요.
중소기업이 홀로 서서 사업을 하는 경우보다는 많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종속되어 돌아가는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도 문제가 되는거 같구요. (하청에 하청에 재하청이 많으니까요.)
기업의 불안요소는 성장보다는 자금이 제대로 돌지 않아서가 아닐까하고 어줍잖게 의견 제시해봅니다.
예쁘고 착한 여자를 많이 만들면돼죠..
안만들어서 문제지
만들면 기존에 가지고있던 사람들이 손해보니까요
강남이 왜 비쌉니까. 다들 원하니까 비싸죠. 해결하려면 강남에 모여있는 회사들을 다 지방으로 흩뿌리면 되긴할겁니다...만 강제적으로 그렇게하긴 좀.
서울 다음으로 판교,분당 쪽이 비싼이유도 비슷하죠. 인프라가 갖춰져있고 기업들이 많이 모여있으니까, 돈을 벌수있는 기회가 있는곳들이 비싸요.
누가 그걸 모르나요? ㅋㅋ
말하신거처럼 기업이랑 청와대 공공기관 기타 등등 지방으로 다 흩어서 강제이전 시키고 그 쪽에 인프라 투자해야죠 막대한 혜택주고요. 안된다고요? 못한다고요? 그럼 아직 절박한게 아닌겁니다. 의지가 없던지요
진짜 절박하면 그렇게 하겠죠.
아직은 급하지 않은 거...
아니면 이민 카드를 내밀겠죠. 그래서 자한당이 다문화를 주도했죠.
본인의 의 식 주 도 보장이 안 데는데 뭔 후대걱정...
나이 좀 먹었다고 보수스럽게 국뽕에 취해서 한국사회 문제점 지적에 신경질적 반응 보이는 아재들이 많죠 ㅎ
한심합니다 ㅉㅉㅉ
그런 인간들 때문에 한국 사회 문제점이 개선이 늦어지는 거고 그렇게 질질 시간 끌리는 와중에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죠 ㅎ
아직 필요한데에 충분히 돈을 안 썼어요.
주거지로써 집값은 예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어요.
투자로써의 집값이라면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렇게 몇십년이 지나도 비싼 집값 감당할 수 있는 인구가 그렇게 있을까 싶네요.
그래도 서울이니까 계속 우상향 할거라고 하겠지만
서울과 수도권 도시와 광역시에 출퇴근과 생활환경 좋은 곳에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보증금 3~5천만 원에 월세+관리비 합쳐서 20~30만 원만 내면 다자녀일 경우 막내가 초등학교 졸업 할 때 까지
계속 살 수 있다는 파격적 거주자격을 준다면 결혼과 출산율 제고에 참 좋을 듯 한데...
출산장려정책으로 어디에 쓰는지 실감되기 어려운 온갖 세금으로 퍼붓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효과도
더 좋아 보이는데.. 그게 되려나?
안 되겠네.. 목 좋은 아파트를 신혼부부에게 퍼주다니 너 빨갱이지라면서 난리칠 사람이 대다수이니..
이미 LH 하고 있는 부분이 있긴한데... 저는 가장 먼저 10평대 공공임대는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독거 노인들을 위한 용도라면 유지하겠지만... 사회초년생, 청년들은 무조건 20평대로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수도권 광역시 말고 서울 안에 직장 근처에 제공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집걱정 없이 결혼하죠... 관리비야 별도로 하더라도 평당 1만원 수준의 임대료 내도록 한다면... 일단 집걱정 없을걸로 보이고...
미성년 자녀 1인시 30평까지 지원가능 미성년 자녀 2명시 40평까지 지원 가능 하도록하면... 결혼과 출산율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바람잡이들도 보이구요.
낚이시면 시간 낭비입니다.
단순히 생각해서 30년 전 취업과 , 현재 취업
30년 전 물가와 현재 물가를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결혼 자체가 이제 취향의 영역
일단 울나라 대부분이 집은 남자가에여 그럼 최소
전세 수도권 근처에서 25평 할려면 2-3억은 있어야 해여
그럼 2-3억원을 순수 모을려면? 40살 넘어야 하져
그럼 이게 가능? 못가능하죠
가뜩이나 남자는 군대 2년으로 여자들보다 출발선도 늦고
급여도 낮은데 가능합니까?
군대부터(나라부터) 일단 개 노예취급으로 착취잔아요
솔직히 군대 훈련하나요? 대부분 90프로 이상이 땅파거나
화단 가꾸거나 나무심다 오죠
군대는 훈련만 하고 나머진 자기계발 + 급여인상(최소200) + 전세집 무이자 대출(또는 월 50만미만 월세 분양)
이건 해줘봐요 젊었을때 결혼 많이들 하겠죠
신혼집 장만 문제에서는 가부장제를 선호하는 한국 여자들이 문제죠 ㅎ
평소엔 걸스캔두애니띵 이러다가 이럴 땐 딱 남녀차별주의자가 되는 뷔페니즘...
사는즐거움 중 크다고 생각하는게 자식,손주 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거 포기한다는게 안타깝긴하네요
빨리 자동화로봇이 발달해서 소수의 인간은 기본소득으로 귀족처럼 살고 로봇들이 인간을 부양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처 자식까지면야 얼마나 힘들까요?
저도 10년전으로 돌아가서 그 녀석의 멱살을 잡고 싶군요.
저 닮은 그녀석을요.
철학 얘기는 이상하네요.
부자들 부러워 하지말고 그냥 니가 현재 가진 것에 불만 갖지 말고 안분지족하며 살아라???
이런 사상을 어릴 때부터 주입해 놓고 싶다는 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성공적으로 이렇게 되면 부자들한테 불만 가질 확률이 적어지니 부자들한테 유리한 사상이죠 ㅎ
이런 생각을 어릴 때부터 당연하고 올바른 것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부의 재분배 요구 같은 거 잘 안 하겠죠???
그리고 이런 건 지금도 과도할 정도 널리 퍼져 있습니다만?
니 보다 못한 사람들도 있으니 그거보고 참아라 뭐 이런 얘기 썩어 넘칠 정도로 많은데요?
부의 재분배라면 치를 떠는 한국 부자들이 이런 사상 아주 좋아하니 많이 퍼트리려 노력한 결과겠죠?
헬조선? 북한에서 안 태어난 게 어디야? 감사하고 살어! 뭐 이런 얘기 하고 싶은 건가요?
그리고 확대해석하신 부의 재분배는 민주자본주의의 원칙중 하나입니다. 철학은 자본의 권력화를 가르치는 학문이 아니구요.
부자들의 고민과 서민들의 고민이 같다고 보나요?
돈 없어서 수학여행 해외 말고 국내로 가라고 말해야 되는 서민부모의 고민과
왜 부모님은 나보다 둘째한테 더 유산을 많이 주려고 하는 거지? 라는 부자의 고민을 동일 시 하는 건가요?
저라면 부자로서 해외 휴양지 5성급 호텔 방에서 100만원짜리 와인을 마시며 이런 고민 하는 걸 택하겠습니다.
돈 없어서 무릎 아픈데 MRI 찍어 말어 이런 고민하느니 말이죠.
철학은 자본에서 독립적인가요? 돈 앞에 철학이 그렇게 초연한 것이었나요?
돈 대주면서 부자들 부러워 하지말고 그냥 니가 현재 가진 것에 불만 갖지 말고 안분지족하며 살아라로 연결되는 글쓰고 책 쓰고 영상 만들어라 하면 철학자들은 백이면 백 다 거부하는 건가요?
안분지족 = 행복의 지름길 이런 거 어릴 때부터 교육체계속에서 주입하겠다는 생각을 네글자로 요약한 게 '규율권력'이죠. 철학 언급하시니 이정도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세뇌는 북한만 하는 게 아니다라구요. ㅎㅎ
철학은 얼마든지 권력에 아부하는 수단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되어 있는 사례가 현실에 존재하죠.
후진국 국민들은 가난해도 행복하다더라 이런 개소리 퍼트리는 거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사교육 경쟁은 현실적 불안입니다.
인서울인서울하는 나라에서 사교육 경쟁이 환상이라뇨?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해외 교포신지?
한국은 지잡대라는 말이 통용되는 곳입니다...
SKY가 나머지 인서울까고 인서울이 지거국까고 지거국만 나와도 지잡대 까는 게 한국 대학생인데요?
이런 학생들은 어느 사회에서 사회화 과정을 거치며 이런 인식을 갖게 되었다고 보는 겁니까?
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최저임금 못받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집값은 더 올랐죠
예전에는 아이를 낳는것이 부를 증대시키는 수단이었습니다. 농경,산업사회에서는 일손의 증가, 노후보장을 책임졌죠.
그런데 지금은? 낳으면 낳을수록 마이너스에요. 일손은 나먹고 살기 빠듯하고, 노후는 내가 애들까지 책임질 판인데 누가 낳나요?
한마디로...
인구수를 늘리려면 출산과 양육이 투자,먹고사는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를 낳아야 지속해서 잘살게 해줘야되요.
3명 낳으면 20년간 아파트 무상임대해주고 20년동안 문제없이 키우면 아파트 무료분양정도는 해줘야 됨
출산율이 낮은 게 아니라, 결혼율이 낮은 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에도 결혼한 사람들 보면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최소 2명의 자녀를 낳았고,
저희 사무실에는 70년대생 이후로 세 자녀인 직원이 4명이나 됩니다.
일단은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 변화와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제도적 지원책이 필요합니다.
직장이 안정적이고 수입도 나쁘지 않나보네요~
회사동료 포함 제 주변에 결혼한 커플들중 대다수는 자녀가 한명입니다.
이래서
자기 주변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안되나봅니다.
안정적 직장인 건 맞습니다만.... 수입은 그냥 평범 이하입니다. 맞벌이 해도...
그리고 집도 없고, 빚은 5천 정도 되네요...
지방 광역시 살지만, 굳이 집을 살 생각은 없습니다. 저희 부부는
요즘엔 님에겐 당연한 그 고용안정성이란 걸 맛보지 못하는 젊은 세대가 정말 많습니다.
비정규직이라는 낙인은 맛 보지 않으면 모르죠.
비정규직이라고 하면 중매 얘기 오가다가도 멈춥니다 허허~
이런 것도 모르는 꼰대들이 뭐 이기적이라서 애 안 낳는다는 소릴 하면 진짜 죽통을 날리고 싶어요.
60세미만 근로자 중 청년층만 비정규직 비율↑…31.8→35.7%
https://www.yna.co.kr/view/AKR20180309157400002
10명 중 3명이상이 비정규직인데 이건 사회적 낙인입니다.
정규직이라도 그저그런 중소기업 정규직이면 고용안정성 바라기 힘들죠.
인식도 안 좋구요.
결혼시장에서 남자 중소기업 정규직 인기 좋다는 소리 들어보신 적 없죠? 허허
근데 한국 노동자 중 85% 중소기업 노동자입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고용 안정이... 정말 크더라고요.
이번 코로나 사태 때에도 잘 나가던 회사가 꼬꾸라져서 일자리를 잃고,
잘 되던 장사를 폐업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나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집을 못삽니다. 전세살면 되지 않느냐?
다들 배운만큼 배운 사람들인데 빚의 굴레에 들어가면 어떤삶이 기다리는지 뻔히 압니다.
부모님이 여유가 있으셔서 집을 해주시는 경우에는 정말 큰 고민없이 결혼하는게 현실입니다.
어그로도 나타났당 우와
제가먼저 먹이를 던질테니 이후로는 주지말기로 해요.
이시간대에 어그로글 쓰러 다니는걸보면
백수인걸까, 알바인걸까......
애 키우는거 나라가 다 대줘야 한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게 맞는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생활의 질이 나아져야 애도 낳고
집도 사고 할수 있는 거죠
특히 3룸 많이 지어서 저소득층이 가정을 꾸려도 집걱정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까지 있으시다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