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막연한 질문인데 평소 궁금했습니다.
개발자들은 맥을 많이 선호한다 들어서요.
제가 udemy 에서 여러 it 강좌를 경험하고 있는데요,강사들의 컴터가 맥 100%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키입력이나 프로그램 설치 부분에서
맥 먼저 설명하고 다음이 윈도우 리눅스 이런 순서네요.
윈도우 환경보다 더 편리한 부분이 있는 건가요?
제가 가진 노트북들이 오래되서 새걸 사려고 하는데, 막연히 윈트북에 메모리 확장이 되는 걸로만 고려하다가, 맥북에어가 자꾸 눈에 띄는
이유도 있어요.ㅎ
여러 답변 고맙습니다. 모르는 용어가 많아서 찾아봅니다.😓😓😓
윈도우가 POSIX대응이 늦다보니 맥으로 개인개발환경을 구축하기가 좀 더 편리했었죠
최근에는 윈도우도 서버랑 비슷한 환경으로 구축하기에 불편함은 별로 없긴 합니다
터미널에서 뚝딱뚝딱하던게 정말 편했는데
윈도우에서는 너무 불편했어요
개발용으로 리눅스는 너무 하드하고 그나마 맥이 좀 더 편하고 그 다음이 윈도우라고 생각해서 그 중간쯤인 맥에서 많이들 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1. 앱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iOS 개발을 모두 할 수 있는 환경이 Mac 뿐이고요.
2. 백엔드 개발자들의 경우 Linux가 주 환경이긴 한데, Linux를 직접 깔아쓰는 것 보다는 그나마 비슷한 환경인 Mac을 선호했죠. 물론 윈도의 경우 WSL2 이후에는 Mac보다 나아진거 같긴 합니다
3. HiDPI 지원으로 인해 글자 가독성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윗분들도 이야기했지만 윈도우 환경에서 개발환경 구성하기 쉽지 않았던 시절에 맥을 사용하던 분들이
지금까지 맥을 사용하셔서 개발자는 맥이라는 이미지가 박힌건가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그 당시 개발자 특히 서버 개발자는 유닉스나 리눅스를 많이 사용했을 텐데
맥이 유닉스 기반이다 보니 서버 개발자들에게는 접근성이 낮았습니다.
개발환경 구성 시에도 맥이 윈도우보다 더 구성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brew 같은 패키지 관리자를 사용하면 그 구성의 난이도는 더 낮아지는 거구요
이 부분은 아직도 맥이 윈도우에 비해서 강점을 가지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윈도우에서도 현재 패키지 관리자를 지원하기 위해서 개발이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지원되면 맥과 윈도우는 사용성 측면에서는 거의 유사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서작업은 월등히 윈도우가 편하고, ios는 맥에서만 개발가능 한 것을 고려하면 OS 종속적인 도구를 사용하거나, 특정 OS에서 개발을 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맥을 사용하던, 윈도우를 사용하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년 가까이 윈도우 쓰다가 docker, python, node 개발환경 접하면서 개인 PC는 맥으로 처음 써보게 되네요
iOS/Mac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아니면, 윈도우에서도 맥에서도 동일하게 불편없이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플랫폼을 위해 개발해 왔어요.
맥이 개발을 위해 뭔가 특별한게 있었다면 터미널 하나 뿐이였습니다.
대신 윈도우는 개발 환경을 위해 맥보다는 더 이것 저것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긴했죠.
한번 환경 만들어 두면 뭐 맥이나 윈도우나 거기서 거기에요.
하지만 M1 프로세서 이후 이제는 랩탑이라면 베터리가 맥북이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랩탑에서 애플 실리콘 맥북의 베터리가 주는 이점이 매우 커졌어요.
개발환경은 맥이 터미널이 있어서 편한부분도 있고 윈도우도 편한부분이 있어요
제가보기엔 개발보다는 음악영상제작부분에 강점이 있는거 같다는...
돌이켜보면 아이폰 개발 아니면 딱히 개발에 유리한 점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brew가 리눅스 패키지 설치와 유사한 면이 있어서 로컬 개발시 환경을 비슷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었긴합니다..
요즘은 윈도우도 우분투 가상환경 지원되고
docker로도 개발이가능하니 윈도우도 충분히 맥보다 더 편리하게 개발이 되지만.......
이미 익숙해져버려서 그냥 다음 노트북도 맥북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이래서 시작 환경이 중요합니다.
컨트롤 c로 복사 안되는 시점이서 이미 틀려먹었는데요..!
리눅스를 설치하면 가장먼저 ssh 열고 맥으로 접속하는 겁니다.ㅎㅎㅎㅎ
또 인터넷 볼때도 그걸로 하시고..
전 안되서 맥에서 접속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맥북프로 15/16이면 외부 모니터 없어도 대충 커버는 되는 것 같고 가까이에서 화면을 보니 더 집중하기 좋아서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은 듭니다.
최근에 구입한 아이맥 27 2020에서 영상편집을 해보니 전에 쓰던 맥북프로 16보다 집중도가 미묘하게 살짝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윈도우는 기본 같은거고 맥이 상대적으로 비주류니까 그런말이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손가락과 손목이 더 편해서요...
앱은 아니지만, kernel도 가끔 건드리구요.
터미널 사용할 때 진짜 좋아요
복사 붙여넣기 단축키로 복사 붙여넣기가 됩니다.
윈도우는 컨트롤 c 하면 복사가 안되고 취소가 됩니다.
이건.. 심지어 리눅스도 그럽니다.
리눅스 제어는 리눅스보다 맥이 편해요.
터미널에 새로운 메세지가 추가되도 추가된 위치로 안가집니다.
위에 로그를 볼수 있어요
근데 최고의 노트북 "하드웨어"는 맥북입니다.
시스템은 리눅스처럼 설정해서 적응하면 되는 부분인데
하드웨어는 어쩔수가 없군요...
저는 적어도 그렇습니다.
많이들 공감할걸요?
매우 공감됩니다.
2배쯤 오른 물가 생각하면 지금의 맥북프로 16 최상위 가격대쯤이 노트북 시작 가격인 시절부터 여러대의 노트북을 써보며 지금도 10년 넘께 애용하는 고가의 윈도우 노트북도 갖고 있지만 맥북의 빌드 퀄리티 수준은 가격에 비해 꽤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애착을 갖고 쓰는 1Kg짜리 맥북에어 11 2014가 당시 신품 100만원짜리 물건인데 이 가격에서 이정도 수준의 빌드 퀄리티 노트북은 찿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 매우 감명받은게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서 볼수 있는 고전력 방전셀인 6셸 배터리가 귀여운 맥북에어 11에 리튬 폴리머 배터리 파우치로 6개나 들어 있다는 것이죠.
또한 인민에어같은 맥북 흉내낸 물건들도 고작 알루미늄판 구부리며 겉모양만 꾸몄을뿐 맥북에어 11 2014마냥 진짜로 깎은 것도 아니라 견고함부터 남 달랐죠.
특히 맥북에어 11 2014는 하스웰이라는 당대 노트북 최적의 CPU라 사우스 브릿지까지 CPU에 박혀 있고 똑똑한 애플은 CPU의 히트싱크 닫는 부분에서 CPU만 접촉하고 사우스 브릿지는 안닿게 일부러 깎아 놓을정도로 치밀한 기업임을 발견하고 그후 제가 애플의 호갱으로 기꺼이 잘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죠.ㅎㅎ
개인적으론 다중모니터 쓸때 맥이 더 관리하기 좋아요
m1부터는 팬소음도 거의 없어요
컴터 종료를 오랫동안 안해줘도 성능에 큰 문제 없는거도 장점이죠
사랑해 마지 않는 iTerm을 포함해서요.
명령 프롬프트 말구요 ㅎㅎ
1. 리눅스 환경이 좋으니 리눅스 데스크톱에서 개발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지만, 개발자들도 음악도 들어야 하고.. 많지는 않아도 문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리눅스는 이런 쪽에서 제한이 너무 많고 선택지가 좁죠. 적당히 개인적인 엔터테이닝/회사 사무 업무를 하면서 개발까지 수월하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맥이 제일 낫죠.
2. 본문에도 말씀하신것처럼, 각종 강의자료, 레퍼런스들이 이제 모두 맥/리눅스 기준으로 우선 작성/논의됩니다. 다른 분야에서 모든게 윈도우 중심으로 설명되고 맥이 뒷전이라 불편한게, 개발 쪽에서는 정반대에요. 당장 새로운 SDK, 플랫폼 example 같은거나 튜토리얼 돌려보려해도, 일단 파일 경로부터 맥/리눅스 기반으로 박혀있죠.
3. 윈도우에 WSL 같은게 추가되어 이제 윈도우도 개발 환경 구축에 수월해진건 맞습니다. 근데, 아무리 부드럽게 연동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두 OS가 서로 구분된 파일시스템을 갖고 동작하는게 불편해요. 이유없이 문제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고, 무엇보다 문제 발생 시 레퍼런스가 너무 적습니다. WSL 사용자 수는 아직 너무 적어요.
그러다보니, 그냥저냥 안전한 선택지로 써오던 맥을 계속 쓰는거죠. 사무용으로 고를 때 안전하게 윈도우 고르는 것과 비슷해요.
이 답에 저도 공감 한 표 드립니다.
익숙해지면 다른 디스플레이 볼때마다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