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소박스 제품을 하나 더 Studio로 리뷰해볼까 합니다.
지난번 리뷰했던 40469 툭툭과 함께 짝이 되는 소형 대중교통 수단? 제품인,
40468 노란택시입니다.
2021년 상반기에 공개되었으며, 총 124피스의 소박스 제품입니다. 2,3번 모델이 없다는게 특징.
미국에서는 9.99USD, 국내에서는 13,500원에 판매중입니다.
바로 조립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란택시라는 이름답게, 노란색 브릭이 아주 많이 들어갑니다.
범퍼까지도!
유리창은 간단하게 투명브릭으로 처리.
범퍼 타일들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5스터드로 폭을 줄인것이 특징.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는 링크: https://blog.kakaocdn.net/dn/cka92C/btqXOaraths/WFJMNZZndbeiyvc3KXYDgk/img.jpg
지붕 위의 광고판과 타이어까지 붙이면 완성!
간단한듯 하면서도 의외의 디테일이 있다는게 40468의 매력포인트입니다.
그래도.. 너무 밋밋하다고 생각해서,
파워포인트로 대충 그림을 그려서 스티커가 들어간 브릭들을 준비해봤습니다.
자세히 보면, 어설프지만.. 멀리서 보면 나름 괜찮습니다. 허허..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는 링크: https://blog.kakaocdn.net/dn/cyFmJ3/btqXFgfmDFr/X41y5HdSNgub9kKUWKLc3K/img.jpg
스티커를 적용한 더블샷.
언제 뉴욕에 가볼수 있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뉴욕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대중교통수단인 노란 택시를 한번 타보고 싶긴 합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는 링크: https://blog.kakaocdn.net/dn/pHWxK/btqXJW8tMyO/wAm3PCwPNjFjPil5bk8A11/img.jpg
최근 출시한 소형 차량 제품들과 함께!
렌더링샷 기준 오른편은 아이디어즈 프로모션인, 40448 구형 자동차이고,
왼편은 크리에이터 소박스인 40469 툭툭입니다.
셋다 6스터드라는 공통점이 있긴하지만,
크리에이터 소박스 차량들은 미니피겨 스케일이 아니라는게 특징이군요.
게다가 노란 택시는 미니피겨를 넣을수도 없는 구조라는게..
첨부1: 40468 완성 Studio 파일
슬슬 봄이 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즉.. 환절기라는 뜻이니,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마치 제가 예약한글 같은 느낌이네요 ~
.
참고로 제가 몰고 있는 택시는
흰색 입니다.
전형적인 한국택시 색깔이죠 ^^
아.. 은색이... 아닙니다.. ㅎㅎ
@g.y.u.t.a님 께,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시대별, 지역별, 소속별, 차종별로도 택시 색상이 다양하더라고요. 은색은 어느시대에..(음..?)
ㅎㅎ
은색은 ..... ㅜㅜ
.
과연 은색이 더 많을까요 ?
흰색이 더 많을까요 ?
.
저도 잘 모르겠어요.
5대5정도 같기도 하고 ㅎㅎ
그나저나 사부님 노랑/흰색이 넘 날라간것 같습니다...
후다닭...=3=3
그리고 색상 보정을 조금 어두운 모니터에서 하다보니,
밝은 모니터에서 보면 과하게 보이는 경우도..
근데 모바일 기기에서는 조금 밝은게 더 나아보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워요 !
레고사가 각 국가별(?)로 유명한 탈것들을 소소하게 계속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런던의 까만 택시나, 샌프란시스코 트램 같은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