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를 좀 하시다보면, 자연스레 얼터너티브 모델로 눈길이 가게되죠.
진열장소는 점점 좁아지고, 그렇다고 모든 제품을 벌크화해서 보관하긴 왠지 감당이 안될것 같고...
그래서 저도 한 제품으로 여려가지 모델을 만들어볼수 있는 얼터너티브 모델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두가지 제품을 대결구도로 놔두고 비교해볼까합니다.
하나는 2019년 3in1크리에이터 제품인 31087 사막 버기카.
총 147피스에 19,900원에 판매하는 소형 제품입니다.
Studio리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lego/13332732CLIEN
다른 하나는 2020년 테크닉 제품인 42102 미니 엑세리온 트랙터.
총 130피스에 12,900원에 판매하는 소형 테크닉 제품으로,
Studio리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lego/14478544CLIEN
리브리커블에 등록된 제품을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일단은.. 먼저 42102.
현재 총 23개 작품이 올라와 있습니다.
차량 형태의 모델 뿐만 아니라, 기중기, 스쿠터, 헬리콥터까지 다양합니다.
일부 모델들은 기어들을 활용한 기믹도 잘 살아 있고요.
23개 작품중 총 4개 모델은 유료 인스트럭션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다음은 31087.
현재까지 총 42개 작품이 등록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3in1모델+시스템 브릭이라는 특성 덕택에 약 1년만에 엄청난 숫자의 작품들이 등록된 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42개 모델들은 모두 무료 인스트럭션!
저도 몇가지를 만들어봤는데, 조금 결합이 약한 모델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모델 숫자에 걸맞게, 생물 부터, 배, 우주선, 차량, 로봇까지 있습니다.
정말 147피스에서 다 나왔나 싶을정도로 다양한 조합이죠.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제품인가요?
혹시 클리앙의 미덕인, '둘다'?
물론, 저는 둘다 갖고 있습니다.
31087는 벌써 뜯고 맛본지 오래고, 42102는 이번에 구입해서 뜯고 맛보기 위해 대기중입니다.
그러니, 결론은..
31087 vs. 42102이 아닌,
31087 and 42102 되겠습니다.
허허..
지르세요. 마음이 편해집니다.
조만간 42102 조립하면, 리뷰도 남겨보겠습니다. 얼터너티브 모델도..
42102는 핀빼면 부품수가 많지 않은거 같은데 정말 다양하게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물론, 42009같은 '레전드'에 비교할순 없지만, 부품구성이나 가격을 봐서는 '명품'대열에 충분히 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42102는, 부품 구성이 생각보다는 좋은듯하고,
농기계를 특히 좋아하는 유럽/미국 지역 테크닉 빌더들에 의해, 수많은 작품이 탄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쪽으로는,
심시티 외전으로 나온 심팜으로 시작해서, 연도마다 나오는 Farming Simulator가 있는데..
검색해보면, e스포츠로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기 장르.
어서 빨리 팡팡 지르실수 있는 그날을 위해!
이번주말에도 집에 있어야할텐데 하나씩 만들어봐야겠습니다
https://rebrickable.com/sets/alternates/?top_theme=1
우리나라에서는 농기계가 그렇게까진 인기가 없는듯 한데,
외국에서는 인기 소재 중 하나인듯 해요.
저도 얼터너티브 모델은 천천히 조립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