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충동구매하게 되어버린 제품..
31087 사막 버기카를 조립해봤습니다.
사실 제품 자체의 매력도 넘치지만,
수많은 얼터너티브 모델이 있어서 더 멋진 제품입니다.
그만큼 브릭 구성이 좋다는 뜻이겠죠.
사실 이 제품은 예전에 Stud.io에서 미리 조립해본 적이 있는 제품이라,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lego/13332732CLIEN
그리고 오랜만에 만져보는 시스템 브릭 제품이라 뭔가 새롭기도 했고요.
딱 1년전 이맘때 비슷한 이유로, 31074 로켓 랠리카를 구입했던 적이 있네요.
그럼 사진 리뷰 시작합니다!
끝!
부품의 등장시기까지 아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부품 등장 시기는.. 뭐 검색 한두번이면 금방 나오는 것이라서.. 허허..
아무래도 평소에 LDD나 Studio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브릭 자체에 대한 정보에 좀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LDD나 Studio도 재미있을거 같은데 손은 마우스보다 브릭을 더 선호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공간의 압박이 너무 커져서 어쩔수 없이 가상의 공간에 발을 들이게 된것입니다..
가상공간이 눈치도 안보고 좋겠죠?! ㅠㅠ
언제든 조립하다 멈출수 있고, 조립하던 그대로 불러와서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아요.
무척 낯설어요 ^^
그래도 사진 찍는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야 길고 오래 갈수 있다고 생각해서 계속 핸드폰으로 사진 리뷰를 만들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Studio렌더링 샷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