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마이크로 파이터즈 시리즈4 제품들을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역시나 로그원 관련 제품인, TIE스트라이커(75161)입니다.
영화 로그원 후반부 스카리프 전투에서 활약하던 제국군 기체입니다.
약간 길쭉한 몸통에 TIE인터셉터 날개를 반쪽씩 떼어낸 모습입니다.
75161은 TIE 파일럿 미니피겨 하나를 포함하여 총 88피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로그원의 바로 다음 이야기가 에피소드4이다보니, TIE파일럿의 외형은 예전에 나오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브릭들은 TIE시리즈 답게 회색과 검정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조립과정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통의 양옆에는 신형 브릭슈터가 들어갑니다.
소세지처럼 길쭉하고 동그란 몸통을 간단하게 표현했습니다.
이제 엣지브릭 조합으로 만든 날개를 붙입니다.
미니피겨 까지 얹어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는 링크: http://cfile2.uf.tistory.com/image/227E973D5938946A103DDF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는 링크: http://cfile27.uf.tistory.com/image/264284505938946A07D544
뒷부분은 여느 TIE 시리즈들 처럼 조금 심심하긴 합니다.
큰버전의 TIE스트라이커(75154)와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는 링크: http://cfile10.uf.tistory.com/image/22296C4D5938946B3BA78B
마파는 역시나 짧군요.
첨부1: 75161 브릭 배열 LXF파일
첨부2: 75161 완성 LXF파일
귀염귀염하게 잘 표현된 마파라죠
아래쪽에 브릭슈터까지 있어서 나름 알찬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