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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당에 글 써보는 날이 오는군요.... 오퍼를 받았는데 실수령을 어떻게 생각하면 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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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와이프 일본서 넘어와서 올해 결혼하고 애도 생기고 정신없이 시간이 가네요;;;
다행히? 이직 면접 합격해서 오늘 오퍼를 받았는데요 한국하고 급여 지급 구조랑 좀 달라보여 질문 남겨봅니다
기본급을 먼저 안내 받았고 그 다음 월 25시간 예상 잔업시 추가 되는금액과 함께 최종 예상 연봉 숫자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월별 예상 잔업 수당을 넣고 계산하는게 아마 한국의 포괄임금제 같은? 그런 느낌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회사가 계산해주는 일정의 잔업수당을 포함해서 연봉으로 생각하는게 통상적으로 맞는걸까요?
엔저도 있긴 하지만 눈에 바로 보일만큼 연봉이 확 오르는 조건은 아닌지라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되네요ㅠㅠ
댓글 11
보통은 월25시간残業込み라면. 잔업을 안 해도 그 금액을 보장하고. 25시간 넘어가면 넘어가는 시간이 추가잔업수당으로 플러스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옛날에 다니던 일본회사가 월 40시간 잔업코미였거든요)
기본급이 있고.
앞으로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월25시간 잔업비를 연봉에 미리 넣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금액을 처음부터 보장해 주지 않는다면요.
저 이직할 때도 기본급+기본수당이 정도에 지난 5년간 평균 보너스 몇%, 잔업시간이 몇 시간이니까 예상 수령 이 정도 되겠네요 하고 뽑아서 보여줬어요
그거랑은 별개로 미나시(일정시간 잔업을 전제로 계약)인지 아닌지는 확인을 하셔야 하고 블랙이 아니라면 미나시 초과분은 잔업수당이 나올겁니다
보통 미나시를 넣는건 어차피 잔업이 많으니까 피차 피곤하지 않게 미리 넣어서 계산하자는 경우랑 기본급이 작아서 당장 눈에 보이는 숫자를 크게 만들려는 두가지 케이스입니다
어느 경우에 해당하는지만 신경쓰시면 돼요
기본급을 너무 올려두면 회사로서도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걸쳐두는 느낌
꼼수라고 하면 꼼수라서 이게 뭐 좋다라고 말은 못하지만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대부분의 회사는 그 잔업시간 넘어가면 잔업수당 더 주긴 할겁니다.
일본 오고 싶어서 오신분들도 버티기 힘들어 하시는데
올까말까 망설이시는거면 그냥 안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당장 한국과는 다른 생활의 질에 우울하셔서 다시 돌아가시는분 많습니다.
와이프 분이 일본분이신가보네요.
와이프 분이 향수병과 한국생활에 적응 못하신다면 일본 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