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산당 회원님.
최근 작성 글 (여기)에 많은 응원 해 주셔서 기운 많이 내고 있습니다. 저번 주 아내와 애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아내가 쓰던 SKT 알뜰폰은 일본에서 로밍이 안되어서 (고객의 사정으로 착신이 ..... 라고 방송 나옴), LGU+ 알뜰폰으로 3명 모두 이동했습니다. 이제 해외로밍 방송이 나오네요 (LGU+ 로밍센터에 전화 해 데이터로밍 차단 서비스도 신청).
한국에서는 KT 인터넷 + IP TV 2대를 약 3.5만원대에 사용했는데, 일본은 5천엔 수준이래요. 한국에서 20년 넘게 살아서 아무런 정보가 없는데 어떤 사업자가 좋을까요? 염치없지만 좀 추천 가능하실까요?
전화는 아직 마이넘버카드 (신청하러 시청에 갔는데 6주 정도 걸린다네요)가 없지만 여권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해 라쿠텐이나 라인모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 드립니다.
그냥 빅카메라나 요도바시에 가서 직원에게 상담받는게 가장 좋지만요. 모르고 간다고 눈탱이 밤탱이되고 그런건 없습니다.
시골이라 주위에 야마다덴키와 오지마 인가 고지마덴키만 있더라구요, 야마덴에 한번 가보라고 하겠습니다.
프로바이더 따라 인터넷 속도도 달라지니 평판도 알아보세요. 공유기도 프로바이더별로 ipv6 접속 방법이 달라져서... pppoe 방식은 호환성은 좋은데 너무 느려서 특히 사람 몰리는 시간대에 크게 속도가 떨어지니 한국처럼 그냥 꽂아 쓰는 뉴로 히카리 빼고는 ipoe(ipv6) 접속은 필수입니다. 이 경우 방식따라 공유기 호환성이 갈립니다.
일본은 광통신망 사업자 NTT(+au 등 일부) 위에 프로바이더가 빌려쓰는거라, 요금소가 깔려서 패킷을 인증하는 방식이라 속도 저하가 있고 복잡합니다. 사전 정보 수집과 호환성, 우리 동네+우리집에서 가능한 서비스와 최대 속도에 맞춘 가성비를 추려내는 게 핵심입니다.
만일 단독주택인 경우, 임대는 아마 거의 없을테니 자가인 경우로 설명드리면 이거야 말로 어떤 회선을 들일지 추가 공사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신 맨션과 달리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 이것도 양판점 또는 카카쿠닷컴에서 주소 입력 후 검색해서 상담원과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공사를 한다고 가정하면, 개통까지 꽤 오래 걸립니다. 최근 프로바이더에 따라서는 공사+개통을 한 번에 해 주는 곳도 많으니 얼마나 빨리 개통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좋은 조건인데 두 달 기다려라 하면 정말 미치거든요.
모쪼록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에 LGU+ 알뜰폰으로 이동했는데, 정상적으로 로밍 중이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전화가 걸어졌습니다.
그때까지 인터넷없이 지내기도 여러모로 불편하실 듯 하구요.
댁내에 고정회선 설치될 떄 까지 포켓와이파이를 당분간 사용하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https://www.uqwimax.jp/wimax/5g/newlife/?tbp_ptn=SetWimaxDefault&tbp_num=4&tbp_idx=42
서비스 에어리어 검색 후 4G 정도만 들어와도 쓸만하실 껍니다.
예전에는 계약기간이나 사용량 제한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사용량 제한이나 2년 계약같은게 없어 자유롭게 해약이 가능합니다.
우선 포켓와이파이로 개통 후 천천히 알아보셔서 조건에 맞는 회선 및 프로바이더를 선택할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천엔아끼려다 화병납게생겼어요
한국보다는 인터넷비용이 많이 비싸서 묶어서 할인 받는게 그나마 좀 쌀거에요!
설치 완료까지 시간이 걸리는건 문제지만요.
속도도 조금만 투자하면 2기가도 나옵니다.
nuro모바일이라는 것도 있긴한데 속도는 잘 모르겠지만 요금은 꽤 할인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 회선이라도 할인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