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DABE사의 Synthesis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기종은 14 프로 맥스이고 케이스와 폰 모두 블랙 컬러입니다.
무료 배송으로 12월 20일에 주문한 제품을 어제(1월 6일)에 받았네요.
Synthesis 국내 리뷰는 전멸인거 같아서 제가 한 번 남겨봅니다(...)
다들 Sheath만 사용하시는 것 같아 해외 유튜버 리뷰 찾아보니 14 프로 맥스 기준으로 Sheath 대비 몇 그램 더 가볍기도하고 카메라섬 부분의 유니크한 디자인이나 옆면 그립(돌기)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매트한 질감의 외관과 카메라섬의 디자인, 옆면의 돌기 모두 무척 마음에 듭니다. 슬림하기도 슬림해서 정품 가케보다 약간 두꺼워지는 정도입니다. 대충 정품 투명 케이스 정도 두께인것 같습니다. 무게는 정품 가케 30g 대비 다소 늘어난 43g이고, 두께도 A4용지 2장 정도 미세하게 늘어난 느낌이지만 돌기 덕분인지 그립감이 너무 좋네요.
무게는 거의 동일하지만 너무 벌키해서 직구했다가 시착만해보고 바로 팔아버린 노마드 러기드 케이스보다 그립감이 훨씬 낫습니다. 물론 버튼처리라던지 내부 스웨이드질감 처리등 이런저런 마감은 노마드 쪽이 압승이긴합니다. 대신 그만큼 무겁고 불편해서 저는 못 쓸 정도였어요. 사용할 때 감각이 완전 다릅니다.
버튼 부분에 얇은 절개라인이 있는데 이 절개라인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측면 버튼 클릭감은 정품 가케 만큼은 아니지만 썩 좋은 편입니다.
특이한 점은 액정방면 라이트닝 포트쪽 테두리가 돌출되어 평평하게 처리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앱 내비게이션 바 사용할 때 스와이프하는 감각은 좋지만 살짝 거슬릴 때가 어쩌다 한 번씩 있어요. 막상 없으면 아쉬울 것 같으면서도 살짝 투머치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맥세이프 자력은 정품 가케보다 훨씬 강합니다. 평소 충전 후 뗄 때 딸려오지 않던 벨킨 3 in 1 무선 충전패드가 딸려 올라올 정도고 붙을 때도 척! 학고 달라붙는 감각이 남다릅니다.
정품 가케 쓸 때는 오른손으로 들고 다니면서 케이스 카메라섬 울타리 쪽에 손가락을 걸고 다녔었는데요. 모양이 바뀌어 손가락을 살짝 걸어 지지할 순 없지만 오른손 검지로 카메라섬 쪽을 지지하며 폰을 잡을때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맘에 들구요.
몇시간 써보면서 한 가지 가장 아쉬운 점은 중간에 사진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맥세이프 링이 케이스안에 온전히 매립된게 아니라서 만지면 들썩인다는 점입니다. 한번씩 케이스 비누로 씻어가며 쓸 생각이었는데 씻어도 별 탈은 없을것 같지만 아쉬울 따름입니다. 무광 처리가 일부 안된 부분이라던지 사출선 마감이 제대로 안된 부분들이 살짝 보이긴한데 이것도 약간은 아쉬울 따름이네요.
점수를 주자면 100점 만점에 92점 정도은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5점은 맥세이프 안쪽 마감, 3점은 약~간 아쉬운 전체적인 마감 때문에 감점했습니다. 다음에 폰을 바꿔도 같은 케이스로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다음 버전에서는 맥세이프랑 마감만 조금 더 개선되면 좋겠어요.
아직 언박싱 전인데 후기가 안좋을까봐 가슴졸이며(?) 봤네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ynthesis 퍼플 색상으로 먼저 제가 한번 남겨봤었…
생각보다 자력이 괜찮아서 놀랬던 제품입니다.
프로 Sheath 케이스 43g 이라 무거워 방출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