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당 현인들깨 여쭤 봅니다.
이래저래 검색을 해 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현재 쓰고 있는 드라이버에 4g정도 더 무거운 무게추를 달면
어떻게 될까요?
음.. F = m × a라고 생각 되는데,
힘이 아닌 구질의 관점에서
1) 헤드가 늦게 따라와서 슬라이스
2) 헤드가 빨리 튀어나와서 훅
안녕하세요
골프당 현인들깨 여쭤 봅니다.
이래저래 검색을 해 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현재 쓰고 있는 드라이버에 4g정도 더 무거운 무게추를 달면
어떻게 될까요?
음.. F = m × a라고 생각 되는데,
힘이 아닌 구질의 관점에서
1) 헤드가 늦게 따라와서 슬라이스
2) 헤드가 빨리 튀어나와서 훅
손이 먼저나가서 슬라이스
손이 늦게돌아서 훅
라고 생각합니다
월례회에서도 이거로 2타 까먹었어유
문송합니다.... ;;;
참고로 저의 경우에 그립 변경으로 헤드쪽이 가벼워지니(기존 그립보다 4g정도 무거운 그립으로 변경) 슬라이스가 나더라구요. 보통 2g정도를 한팁으로 봅니다.
두 가지 상반되는 영향이 있어서 애매한 문제인데 다행히 답이 나와있었네요.
https://people.stfx.ca/smackenz/Publications/MacKenzie%202015%20The%20influence%20of%20clubhead%20mass%20on%20clubhead%20and%20golf%20ball%20kinematics.pdf
골프채는 클럽헤드 무게중심이 샤프트 직선상에서 벗어난 형태이므로 원심력이 강하게 걸렸을 때 샤프트 변형이 일어납니다.
https://golfsciencelab.com/wp-content/uploads/2016/09/Screen-Shot-2016-09-21-at-2.51.25-PM.png
1) lead deflection : 정면에서 봤을 때 클럽헤드가 샤프트보다 앞서가는 변형. 로프트를 키우면서 페이스각이 약간 닫히는 효과도 있습니다
2) toe-down deflection : 측면에서 봤을 때 토 부분이 아래로 처지는 변형. 라이각을 낮추면서 페이스각이 약간 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클럽헤드 중량을 키우면 샤프트 변형도 더 심해집니다. 둘 중 어느 쪽이 강하냐에 따라 여닫힘이 결정될 텐데요, 연구결과 후자에 의해 무거울수록 열리는 게 맞다고 합니다.
The results from this study demonstrate that as clubhead mass increased the clubface was pointed sig- nificantly more to the right during impact (Figure 3a). Lead deflection and toe-down deflection act in opposition to influence face angle, with toe-down deflection tending to open the face (MacKenzie & Sprigings, 2009). Notably, with current drivers, the amount of toe-down deflection at impact typically exceeds that of lead deflection; therefore, a heavier clubhead generating more deflection in general would tend to be associated with a more open face.
스윙웨이트 변화로만 구질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데요. 최근 결론은 드라이버는 가벼운게 좋다입니다.
스윙이 일정한 틀에 들어오면 드라이버 정말 무겁습니다.
샤프트쪽에 붙는것과 헤드 바깥쪽에 붙는것 ... 심지어 움직이는 추를 달아놓는 것이 대세입니다.
결론은, 드라이버 제조사의 메뉴얼을 보면
무게추 조정을 통해서 어떤 구질과 스윙웨이트를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브릿지스톤XD-5에는 헤드바깥쪽 무게추를 절반으로 줄여서 (8g->4g) 스윙웨이트는 D0~D1 수준으로 바꾸었고
917 같은 경우에는 기존 12g 짜리 센터 무게추를 8g 짜리 센터 무게추로 바꾸었습니다.
(드로우/훅 무게추는 실패, 스윙웨이트는 D3 -> D1으로 바꿈)
그리고 샤프트의 무게과 강도, 길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무게추는 자신이 느껴보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생각해보니 260미터를 스트레이트로 날리시는 엄청 장타자 이시던데...
그럼 스윙웨이트를 D3 정도로 맞추셔도 충분하실 듯.. =_=;;;;
가장 쉬운 방법은 위에 늘동산님 말씀처럼 무게추 2g당 스윙웨이트가 1정도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요런글도 참조 하세요 중간에 어떤분이 샤프트와 무게추로 결론낸 답글이 있어요
http://team.titleist.co.kr/discussions/discussions-golf-clubs/29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