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있는 커피 한잔 즐기는 것이 참 좋아서
이번에도 계획을 세우던중...
마침 애들 초등학교 개교기념일이 오늘 이구나..
그래 애들아 아빠가 바다 바다 보여줄게...
그래 그래 이쁜 우리 애들 바다 보고 나는 커피 한잔 하고... 핫딜이다!
새벽부터 강릉을 달려갔습니다만..
설마.. 12월..겨울.. 월요일 애들 방학도 아니고 오전 11시 오픈 이랬으니까.. 괜찮겠군..은 경기도 오산이더군요
느긋하게 새벽에 떨어져 중앙시장에서 소머리국밥 한그릇하고 바다 해뜨는것도 좀 보고 아주 여유만만하게 11시전에 도착..
이미 줄 좌아아아아작...
아니 무슨 평일 월요일 오픈 전에 줄을 서... 여기가 무슨 포방터 돈가스집이여????
단독이면 무슨일이 있어도 버티는데...
애들 둘이나.. 칭얼거려서 빠른 포기 ㅠㅠ
정말 그 흑임자 커피는 무슨 맛일까요... 도대체 커피에 흑임자 라니...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
겨울 관광 비수기 평일 월요일도 실패하는데... 과연 그집 커피 맛볼날이 언제나 될런지...
줄이 길면..일단 안갑니다 ㅋ
다른 집들도 다 그정도는 하니까요..
근데...흑임자 커피는...다른데서 마셔볼 수 없는데...
왠지...흑임자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 후 커피에 섞어서 추출을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신박한 발상인 듯 ㅎㅎ
ㅋ 그런거라면 굳이 줄서서 마실 필요는 없을 듯 해요
블로그 마케팅에 당해서 몰려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가보면 맛은 평범...그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 ^^
아인슈페너크림에 흑임자페이스트를 20%정도 섞어서 적은양의 라떼( 플랫화이트정도?)위에 얹는거더라구요.
그 짬뽕순두부 유명한집과 이집에 평일임에도 줄이 쫘아아악 이더군요
카페는 블루보틀 말고 이렇게 줄서는데를 첨봐서 신기했습니다만..
맛을 모르니 아쉽기만 아쉽고... 신포도 신포도 딱 그렀습니다.. ㅜ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747385CLIEN
1시간넘게 기다려서 커피마시긴 태어나 처음이었습니다...
2번 갔는데 2번 다 못먹었네요
비오는날 평일 공략하세여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어요 기다리고 먹었으면 짜증났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