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택님도 4:28초부터 지적하는 부분인데,
7-8억 하는 정말 모든 틀을 깬 파격적인 디자인의 페라리가 백미러는 그냥 2천만원짜리 차 백미러랑 똑같습니다.
모양부터 기능까지 특별한 거 하나 없고, 심지어 검정색 단일색이니 저거 단가 50만원도 안할텐데 아마 실제로는 부셔지면 한 천만원 청구하겠죠.
특히나 페라리는 스포츠카이다보니 이제까지 문에 붙이는 백미러를 주로 써 왔는데, 이거는 단가 저렴한 창문에 붙이는 식으로 처리했어요. 공기저항 측면에서 그렇게 했겠지만, 바로 앞에서 장진택님이 짚어주듯이 와이퍼 하나에도 파격적인 시도를 했는데 유독 백미러만 너무나 안이하네요.
참고로 백미러에 대해서는 제가 지난번에 쓴 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9181508CLIEN
'페라리'라는 마크를 달고 나올만한 차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혼다'마크가 어울릴 것 같네요
애는 왜 10억이에여;; 전고체 배터리 병렬로 12개라도 박았으면 모를가유;;;; ㄷㄷㄷ
무조건 10억 넘는 가격표를 달고 나왔네요
허 참.. 전고체배터리라도 달고 나온줄 알았습니다
아니 왜....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만큼 혹은 그것 이상으로 충격이네요....
시트로엥 같은 느낌도 나고...
와이퍼 세워놓은 거는 비 안오는 날 고속주행하면 분명 떨리거나 소리가 날 텐데
디자인적으로 예쁜 거 같지도 않고 정말 혼란하네요....
혼다에서 만든 전기차 느낌이지 이게 페라리라구요? 유튜브 댓글처럼 엔초 페라리가 관뚜껑 열고 나와서 화내겠어요.
비 스포츠카 브랜드로는 괜찮은 디자인이네요. 다만 하필 페라리에서 나온게..
페라리여서 이게머야..
진짜 중국에서 2~3천만원짜리 파이어플라이랑 대결할것같아요..
키의 묵직한 무게감부터 제가 타는 현대차와는 위압감이 다르다는게 체감이 되더라구요, 한 5분 남짓 타보고 내린 결론은 저세상의 하차감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제일 순한맛이라던 로마가 이정도라면 이 브랜드는 위험한 물건이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슈퍼카'라는 로망이 뭔가 갖고싶다->보기만 하고싶다가 된 시점인듯한데, 배기음이 어떻고 가속감이 어떻고 이런 문제가 아니더군요.
네 맞아요. 줘도 못탄다. 근데 그게 어쩌면 페라리의 정체성인가보다 싶었습니다.
근데 그걸 뭔가 뽕실하고 엣지마다 동글동글 둥글려버린 디자인이 나온것 같아 뭔가 하루종일 괴리감이 있네요.
빠도 까도 아니지만 향이라도 맡아본 사람으로서는 해소가 안되는 물음표가 계속 생겨서 상당히 의아한 상황이랄까요.
진짜 무슨 생각으로 만든걸까요?
이게 페라리라고 한다면.. 좀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죠.
9억 ㅋㅋㅋ 진짜 장난하세요?? 가 바로 떠오르더군요 ㅎㅎ 페라리 마크 떼면 BMW 3 시리즈와 경쟁해야할 차라고 보입니다. ㅎ
그저 이뻐보이는데 저만 그런가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