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 전기차에 공통 적용된 통합 충전 제어 장치(ICCU, Integrated Charging Control Unit) 결함 논란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오랜 시간 충전 이슈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브랜드 신뢰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차는 이 같은 결함이 ICCU 내부 트랜지스터(MOSFET) 이상으로 인한 퓨즈 단락 현상으로 12V 배터리 충전이 원활하지 않은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저전압 시스템 전반에 오류가 발생하고 열 부하 증가와 일시적 과전압 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리콜을 실시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ICCU 부품 교체를 병행하고 있다. 다만 일부 시장에서는 부품 수급 지연으로 수리 대기 기간이 수 주에 이르는 사례가 보고됐다.
수리 이후에도 동일 증상이 재발했다는 소비자 경험담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는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아 OTA 업데이트로 상당 부분 개선이 가능하지만 하드웨어 결함이 병행된 경우 완전한 해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현대차와 기아의 수출 핵심 지역에서도 ICCU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브랜드 전체 신뢰도를 떨어트리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미국 최대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현대차 기아 전기차 소유자 중 약 2~10%가 ICCU 관련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면서 판매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는 타 브랜드 전기차의 결함 경험률(1% 이하)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https://auto.danawa.com/news/?Work=detail&no=5972626&Tab=A&Page=4&Category=
그때그때 들어오는 차량 땜질 처방으로 노선을 정했고
... 그에 따른 소비자 인식은 현기 몫이죠
말씀하신 방향으로 땜질 처방으로 노선을 정한게 아니라,
아직까지도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해서 땜질 처방밖에 할 수 없는거죠.
그에 따른 소비자 인식은 자사 차량에 문제가 있는데, 몇년이 지나도 원인을 못찾는 차량 제조사에 신뢰를 가진다는건 신념 말고는 없습니다.
저도 고칠 기술력이 없는것 같아요
리콜해서 전체를 교환하는 것보다
문제있는것들만 교환해주면서
버티는거 같아보이기는 하는데
비용이 문제겠죠
진실은 헌대만 알겠죠
전 작년에 업데이트란 업데이트 다 받는데도 불구하고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그 경험을 해보니...
적어도 시간 약속이 정말 중요한 미팅이라던지 비행기 예약해놓고 인천공항에 간다던지..
그런 경우에는 ICCU 들어간 차를 타면 안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조증상 없구요? 오늘 점검받고 이상 없었는데 내일 문제 생길 수도 있는데
믿을 수 없는 차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돈씨 대명사인 GV60이라 어마어마한 감가때문에 계속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만
바꿀 타이밍만 보고 있습니다
유럽항공권 4장 예약하고 가다가 터져서 결국 비행기 놓치고
그 다음주에 현대기아 ㄱㅅㄲ 라고 외치면서 차 팔았어요.
항공권은 부분환불이라도 받았는데
현지 랜드사에 신청한 패키지 예약금
호텔 예약금 등등 모드 날렸죠.
지금은 몇번의 업데이트로 경고등 띄우고 저속으로 20-30키로정도 주행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진짜 갑자기 차가 서 버렸거든요.
인천공항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들 쌩쌩 달리는데
엄마. 아빠 당황하니 뒤에 애들 울고
어떻게든 비행기시간안에 도착하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인천공항 고속도로 한복판에 택시가 있을리도 없고
랙카차도 금방 안오고... 결국 휴가 자체도 꼬여버리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진짜 정의선이 저런 꼴을 당해봐야 하드웨어를 통으로 갈아주지 않을까.. 싶네요
그 직원 얘기하다가 분해서 막 울더라구요
다 큰 어른이...ㅠㅠ
결함덩어리 폐기물수준 차를 무슨 낯짝으로 팔고 있는걸까요?
제 평생 iccu 결함있는차는 렌트로도 안타야겠습니다
여기서 발생률이 10%는 된다고 했었는데 비웃던분들 많았죠.
아직도 해결이 안되다니. 심각한 신뢰의 문제인데.
요즘 현기 전기 택시에서는 감속기 교체 500만원 이슈도 있더군요. 18만 보증지나면 감속기 교체에 부품 400 공임100이라고. 현기거만 그런건지 전기차가 그런건지 모터 감속기를 같이 갈아야 한다더군요.
역시나 미국에서 터지면 이제서야 움직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