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97465?sid=101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작년 여름에 송창현이 샤오펑을 꺼낼 정도라면
자율주행 총책임자격인 사람이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소리인데
수장이 바뀐다고 갑자기 기술력이 생길 가능성도 적고
알파마요가 아닌 내재화를 고집한다면 앞날이 어두운 거 같은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97465?sid=101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작년 여름에 송창현이 샤오펑을 꺼낼 정도라면
자율주행 총책임자격인 사람이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소리인데
수장이 바뀐다고 갑자기 기술력이 생길 가능성도 적고
알파마요가 아닌 내재화를 고집한다면 앞날이 어두운 거 같은데요...
넵 도기!
당시 회의 분위기 살벌했겠네요.
일반인이 할법한 말을 했으니
대체 얼마나 무능했던겁니까 송사장;;
심지어 회사내에서 반발 심할정도로 포티투닷 밀어줬다는데
”현대차는 특히 최근 샤오펑과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9090493CLIEN
https://naver.me/Gagq3o2S
여름에 격노했는데 11월에 저런 기사가 나오고, 한 달 후 내려왔군요.. 으흠..
기술력은 있는 곳이지만 애내도 시작한지 얼마 안댔구만
아쉽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현기도 위기겠다 싶습니다
저렇게 말 나올 정도였으면 이미 알아봤던 거고 11월에 기사 잠깐 뜬 것도 그 맥락인듯.
중국 시장 전용이라면 이해할만 한데, 글로벌 전략을 포티투닷으로 내재화하지 않고 샤오펑으로 가져와야 한다 했다면 격노할만 하네요.
본인이 장으로 한참 있다가 저러면 욕나올만 하죠
저때 저말하고 혼나고 짤리고 하는거랑 현대 입장에서는 후자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건가 ㄷㄷㄷ
그랜저를 내놓기 이전에 그라나다라는 차도 있었고
미쓰비시 버스 들여온다음 개발해서 팔아먹은게 불과 1990년대 일입니다. 2천년대까지 팔아먹었죠
지금와서야 왜 이런 기사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삼성도 제조업 티를 아직도 제대로 못 벗었는데 현대차그룹이 그게 가능할까? (10년전이랑 비교해보면 많이 바뀐것 같기는 함)
포티투닷이 정말 하고싶은걸 할 수 있는 환경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에서 일한 사람들중에 아주 코어한 사람들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야 정답에 가까운 진실을 알겠죠..
저도 현대차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아닌건 아닌거고, AI나 디지털분야에서의 현대차는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이번 오신분이 현기에서 꼭 잘해주길 기대합니다~
어차피 현대차가 테슬라처럼 무제한의 자본을 자율주행기술에 쏟아부어야 할 당위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현대차의 자본과 기술 가지고는 차라리 사서 쓰는게 낫겠다는 결론도 전혀 문제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몇년동안 투자한 결과가 실망스러워도, 그런 결론이 나온걸 가지고 사기쳤다느니 무책임하거나 무능하다느니 이러는 건 에바죠.
1. 애초에 무능한 사람이었고, 몇년간 허송세월을 했다. -> 오너의 인사실패
2. 주어진 재량(돈과 시간) 안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했다. -> 오너의 체면과 기분을 위해 잘못된 인사조치
결국은 최종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사안인데, 어떻게 보더라도 전개가 안좋게 흘러가는 거 같긴 합니다. 물론, 언론기사가 저렇게 빨아주는 것과 달리 회사차원에서는 일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일수는 있겠죠. 저야 기사에 안나오는 내밀한 것들을 다 알 수는 없고, 기사 내용만 보고 판단했을 뿐입니다만,,,
그런 일이 있었군요..
굴당에서 관련 글이 올라온 적이 있나요?
중앙은 검색해도 안나오는 것이 해당 기사를 아예 안 쓴 것인지 삭제한 것인지 알 수도 없군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236899.html
한겨레, SBS, MBC, YTN 등 언론사들이 너나할거 없이 현대차 부탁 한 마디에 기사를 내리거나 수정했다고 합니다.
내년이면 상용화준비 될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자율주행 가지고 호들갑 떨필요없습니다
회장님 옆에서 착 붙어 본 듯한 생생한 현장감이 일품입니다.
그러게요ㅋㅋ무슨 현대차 회장 옆에 사관이라도 있는 건지ㅋㅋ
조선시대 사관이 왕의 말 하나하나 기록하는 것처럼
우리 기술 못따라가요 사서씁시다
하는거면 알겠는데
돈퍼부어 몇년 지원해줬는데
저소리면 대노 할만하죠.
지금까지 누구도 쉽게 성공 못한 완전자율주행이라는 게 쉬운 과업도 아닐텐데, 지원해준 돈이 충분했는지도 의문이고, 겨우 몇년 가지고 성공해야 한다는 식의 마인드면, 그런 경영자는 경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점수는 100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