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해버린 중국산에
FSD가 빨리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아무래도..
현대가 괜찮은 수준의 도심 레벨2 SIM을 서비스 할 준비가 되는 것 뿐일 것 같네요.
바로 아트리아죠.
FSD까지는 아니어도 "쓸만하네, 괜찮네" 정도 나오면..
국토부는 "레벨2++ 혁신기술 특례"같은 규제 샌드박스 등으로 레벨2 SIM을 풀어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대만 풀어줄 수는 없겠죠.
중국산 테슬라도 이에 대한 혜택을 입게 될 것이고..
그럼 'DCAS 발효 -> 국내 적용'이라는 억겁의 시간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뭐.. 아트리아가 아니면 중국 기술이라도
whatever..
해당 제도정비와 법규, 시범사업 등 실적용과 관련해서 추진하고자하는 기업이 강하게 드라이브를 해야할텐데..
국내에는 현기차 말고는 적극적으로 시도할 역량도 의지도 없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테슬라를 비롯 수입차들이 총대메서 정부와 논의해서 이끌어갈 생각도 없을테고요
단순히 현기가 막아서 못하는건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현기가 막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국토부 입장에서 국내 기업이 아직 레벨2 SIM을 못하는데 굳이 외국 기업인 테슬라만 R79 적용을 제외해주기 위해 행정 자원 들여가며 풀어줄 이유가 없을 뿐이죠..
국토부가 외국기업을 차별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는데..
보통은 이런 자율주행 승인관련 새로운 규제변경이나 제도마련 등이 필요할때는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누군가 앞장서서 총대를 메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이끌어낼텐데
여기에서 국내기업인 현기차와 외국기업 포함 다른 기업의 온도차가 있을거라는 거죠
그 목마른 사람 중 하나인 테슬라도 나름 UNECE ADAS 테스크 포스 일원으로 참여하여 도심 SIM을 DCAS에 포함시키기 위해 나름 발버둥쳤겠죠.. 그렇게 하면 한국을 비롯한 58개국이 한방에 해결되니까요..
그것이 좌절되면서 무려 RHD 국가인 호주 진출이나 한국의 미국산 우선 배포 같은 쪽으로 모색을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을 위함이라기 보다는 글로벌 확산을 두고 추진한거라 봐야죠
저도 테슬라 타지만.. 테코는 뭐 별로 기대안합니다..
한국이 포함된다는 것이지.. 당연히 그 중에서도 주 타겟은 EU겠죠..
진짜 현대탓이었으면 미국산 fsd도 안풀려야 하지 않을까요??현대 지금 그정도 반자율주행 상용화 못했는데
과거를 보면 현기가 하게 되면 풀리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 저도 왠지 그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