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1년 전기차요금 정산한번 해봤는데.....
저희아파트에는 파워큐브 이동형이랑 볼트업 kwh당 295원 짜리가 있는데 전 파워큐브 이동형 사용합니다.
그리고 파워큐브 이동형충전기 사용하는사람이 많을땐 5명가량 있었는데 점점 한두명씩 줄더니 정말 저희아파트에서 저만 파워큐브 이동형 사용합니다.
파워큐브이동형이 정말 느리고 충전기도 들고다녀야해서 불편하긴한데 혹시나 정산해보고 큰 차이안나면 정말 볼트업 완속충전기로 갈아타고 싶은데 금액차이가 두배가량되네요 ㅠㅠ
그리고 파워큐브자체가 충전비용외 붙는 요금이 이용기본료, 전력기본료외에 전력기금, 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 이렇게 자잘한거까지 달라붙어서 4만원가량 되다보니 충전량이 많으면 kwh당 단가가 싸지고 충전량이 적으면 비싸지는 구조여서 주행거리가 많지않은 아파트주민들이 죄다 볼트업 완속충전기로 갈아탄거 같습니다.
근데 저는 제가 1년 충전한 13,245kwh를 볼트업요금 295원으로 계산하면 3,907,275원으로 백구십사만원 넘게 차이나네요 ㅠㅠ
아 그리고 파워큐브는 삼성ev카드 3만원할인되는데 볼트업은 삼성ev카드할인이 안되서 월3만원씩 36만원까지 더하면 이백삼십만원가량 차이나서 힘들고 귀찮아도 저는 어쩔수없이 계속 파워큐브 이동형 사용해야겠어요 ㅠㅠ
참고로 출퇴근거리는 왕복 85km정도 되는데 고속도로 90퍼센트(엄밀히는 돈내는 고속도로 50,톨비안내는 산업고속도로40) 국도10퍼센트 정도입니다. 그래서 한달에 보통 3천킬로 좀안되게 타는데 본가랑 친정 둘다 지방이고 가끔씩가는데다가 주말에 장거리여행하고 하면 3500킬로 넘게 탈때도 있어서 한달평균 3천킬로정도 운행한다 보면될거같아요.ㅠㅠ
진짜 2018년도 처음전기차 샀을땐 파워큐브가 아니라 아파트 완속충전기로(그때는 볼트업이아니고 kepco였어요) 한달에 4만얼마씩 1년에 50몇만원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립네요. ㅠㅠ 그때 경부하시간에 오십몇원 했었거든요 ㅋㅋㅋ 속도도7kwh어서 경부하시간에만 충전해도 충분했구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고속도로로 출퇴근하는데 휴게소가 하나 있는데 거기 100kwh충전기 새로생기더니 뜬금없이 1년간 무료를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출근이나 퇴근때 배터리가 많이없을때는 가끔씩 들려서 물려놓고 30분정도 휴대용청소기로 실내먼지털고 스트레칭하고 그러면 충전비용 확낮았던 1년간이 있었고요...ㅋㅋㅋ
그리고 그당시에는 알게모르게 무료충전기가 관공서나 주차장같은곳에 은근히 있었던거같어요...ㅋㅋ
아...근데 파워큐브 이동형 너무 귀찮긴하네요 ㅠㅠ
과금모델을 무조건 1kw 당 얼마 이렇게 하던가.. 아니면 한달에 100kw 이하는 얼마, 100kw 이상은 얼마 이렇게 사용자에게 쉽고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봅니다
서비스를 이용할때마다 계산기 두드리게하는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사용자도 손해안보고 업체도 손해안보게 금액은 합리적으로 조정해야죠
사실 따지고보면 고정형 충전기도 디테일하게 원가를 따지면 사용자들에게 훨씬 복잡한 계산절차를 강요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서비스 제공이란게 그렇게하면 서로피곤하고 불편하죠. 고객센터에 문의도 많이 들어올 거고요
전기차 초창기에는 완속요금제가 시간에따라 요금이 달랐고 빨간날이랑 평일이랑 요금이 달랐는데 요즘 볼트업같은 새로운 충전기들은 시간상관없이 무조건 kwh당 얼마 이렇잖아요.
그리고 전기차초창기때는 충전할때 kwh당 얼마라고 안적혀있는곳이 엄청많았구요. 특히 완속충전기요. 같은 충전기 사업자여도 위치마다 가격이 제각각이어서 일단 충전해보고 나온요금보고 아 kwh당 얼마구나 라고 알수밖에 없는 충전기들이 많았어요.
근데 요즘은 완속은얼마 급속은얼마 대충 통일되어가잖아요.
그러니깐 물건을 산다치면 이게 얼만지 알고 구매하는게 당연할텐데 전기차충전은 얼만지 모른상태에서 충전완료되면 돈 날라오는거 보고 알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파워큐브 이동형 요금체계가 알고보면 간단해요.
이용자가 한전에 전기차요금제로 개통해서 충전기를 사용하는것과 똑같은 비용에다 파워큐브 회사에게 월 1만원씩 추가로 수수료만 더 내는것이거든요.
저는 서비스 사용료로 1만원이 그렇게까지 비싸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월 충전량이 정말 극도로 미미(200kWh 미만?)하신분은 부담이 될 수 있겠지요
여기서 이용자에게 유리한 부분은, 이용자가 한전에 전기차요금제로 직접 개통하려고 해도 3kW는 커녕 5kW도 안 받아준다는거에요.
이동형충전기만 3kW로 개통을 해주고 3kW는 월 기본요금이 2580*3 = 7740원, 7kW는 2580*7=18060원
물론 충전속도가 느리고 좀 답답하다는게 이용자에게 불리한 지점이지요.
마지막으로, 충전기 팔아서 파워큐브가 좀 남겨먹는게 BM이죠. 사실 구매하신 파워큐브 이동형 충전기 가격을 충전요금에 적당히 녹여야 하는게 맞습니다.
2019년처럼 파워큐브 15만원 주고 살 때라면 모를까 요즘 한 50만원 필요한가요? 이거 대략 36개월로 나눠보면 또 1만3천원정도 하네요. 그럼 평균적으로 kWh당 11~14원정도 가산하셔야 맞겠습니다. 글쓴분은 충전량이 꽤 많아서 비교적 적은 금액이 kWh당 가산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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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19년 말 부터 전기차 탔지만, 연고가 없는 곳에서의 완속은 어지간히 급하지 않는 상황 아니면 그곳마다 회원가입 하는거랑 꽂는거 귀찮아서 찾아보지도 않았어요 ㅎㅎ;
애초에 완속충전기는 신용카드결제가 거의 안되고 대부분 회원인증을 강요하기 때문에 충전기에 요금이 붙어있지 않은게 대부분이죠.
급속충전은 환경부 로밍으로 처음부터 천하통일 되어서 가격이 또 평준화가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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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금 수정했습니다.
가정용 기본료 2390원* 7kW = 16,730원
파워큐브 기본료 2580원(아파트)*3kW = 7740원+ 통신료10,000원 = 17740원
전력량 요금은 한전과 동일합니다.
계절별, 시간대별 다른 kWh당 요금에 기후환경요금9원+연료비조정요금5원을 더한 전력량요금총액에
기본료+전력량요금이 전기요금이 되고 여기에
부가세 10%, 전력산업기반요금 3.7%를 더하면 청구요금이 됩니다.
네 복잡해 보이네요.
계산을 하자면 못할것도 없겠으나..
충전할때마다 혹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때마다.. 저렇게 수식돌려가며 복잡한 계산을 해야 얼마쯤 청구 되겠다라고 알 수 있다는게 저는 잘 납득이 안가네요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은 kWh당 부과되는거라 충전량이 적어진다고 비싸지는 것은 아닙니다.
전력기금 계산식에는 전력기본요금이랑 사용량요금, 기후환경, 연료비조정요금이 다 들어가있어서 또 논외고요
충전량이 적어지면 요금이 비싸지는 원인은 기본요금 1만원과 전력기본요금으로 내고계시는 7700원정도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3kW라서 전력기본요금이 싸기도 하고요.
저는 7kW짜리 고속이동형 충전기 쓰는데 차가 두대라 적당히 비례배분하여 나눠보면 저도 카드할인 안받고 1kWh당 130원~200원 나오네요.
오히려 많이쓰면 더많이 요금이 싸질수가 있는데 짜잘하게 붙는것때문에 조금만 싸지는거라 보면 되겠군요...
아 근데 전력기금계산식에 기후환경 연료비조정요금이 다 들어가있다는건 뭔가요?
전 전력기금,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이 따로 저렇게 나오거든요.
이거 파워큐브에 날아오는 메일에 적혀있어요. 캡쳐해주신 부분 아래쪽에.
즉, 기후환경요금과 연료비조정요금이 추가되면 그만큼 전력기금도 3.2% 늘어납니다.
(메일의 3.7%는 오타에요. 얘네 안고치네요)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9023800003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694
몇 달 전에 전력기금 산식에 갑자기 기후환경요금이랑 연료비조정요금을 추가하길래 위의 기사랑 같이 찾아서 파워큐브에 문의하니까 그동안 파워큐브에서 전력기금 산식을 잘 못 적용하고 있어서 기후환경요금이랑 연료비조정요금을 추가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사대로라면 3.2%가 맞는 것 아니냐 하니까 그 다음 달 부터 제대로 3.2%로 계산해서 오더군요.
한전 전기 기본요금(전기를 안써도 부과되는 금액)이 7740원
전력량(전기 사용한 만큼 내는)요금은 계시별 가격에 kWh를 곱한 금액
1만원?은 파워큐브에 내는 금액이라 전력기금에 안 들어가죠.
파워큐브가 우리한테 월 이용요금 1만원 걷어가는 것 외에, 전기는 한전 원가로 팝니다.
그럼 다른회사는 완속충전기 주제에 왜 300원을 육박하냐구요?
제가 그래서 예전에 글을 쓴게 있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924494CLIEN
근데 집사람은 출퇴근거리가 완전 코앞인데다가 주말은 차량을 거의 사용안해서 그냥 완속으로 충전해도 5만원 전후밖에 안나오는거 같아요.
7kwh파워큐브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파워큐브에서는 돈 안되는 장사라 빨리 접은 것 같더라구요ㅠ
기존 3kW는 있던 콘센트에 물리면 되는데, 7kW는 배선을 새로 해야하니 이걸 설치할 주체가 애매해집니다.
어쨌든.. 저도 잘 쓰고있는데ㅠ
충전기가 3년을 넘겨서 쓰다보니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이 피로파괴로 똑 부러졌거든요.
파워큐브에서 못 고쳐주고 3kW로 보상판매해주니 그걸로 써야한다고 해서 이 악물고 본드로 붙여서 쓰고있습니다.
근데 왜 수리가 안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ㅠㅠ 그래도 돈주고 판건데...ㄷㄷㄷ
많이 쓸 수록 단위 요금이 낮아지는 구조라서요.
주행거리 : 21,902km (4.08km/kWh, 9.58원/km)
충전량 : 5,370kWh (39.1원/kWh)
충전비용 : 약 21만원
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오네요..
부러워요 ㅋㅋㅋ
장거리 자주타면 디젤이나 이런것들이랑 크게 차이도 없긴 한듯..
근데 또 마력이나 그런거 생각해서 스포츠카랑 비교하면 저렴한거같기두 하구요 ㅋㅋㅋ
아파트 완속 개통할때만 1년가량 일시정지 ㅋㅋㅋ
에버온때 한번, 플러그링크때 한번, 곧 볼트업으로 갈아엎더군요 또 정지할때가....
근데 최근에 보드가 맛이가서 수리비가 10만원....
저 진짜 억울한게 우리아파트 12월 중순쯤 설치후 처음 가동됐을때 어플로 보니 이백얼마였거든요.(그땐 지금보다 살짝쌌고 올해 살짝올라서 295원 ㅠ) 비싸네 하고 계속 파워큐브 썻는데 1월1일부터 6월30일까 150원행사하더라구요 ㅠㅠ 전 150원인걸 2월쯤 알았는데 345월은 파큐가 제일싼씨즌이라 그냥 파큐썻네요 ㅠㅠ
저정말 편하게 완속써보고 싶습니다 ㅠㅠ
비공용집밥이며 한전 11kw계약이라서 기본요금만 27000원가량 붙습니다...
사용기간 : 2024년 5월 23일부터 2025년 5월 22일
--(한전데이터)
사용량 : 3,718kWh
사용요금 : 815,350원
단가 : 219.3원/kWh (기본요금이 고정이라 사용량이 늘어나면 단가는 떨어지는 구조)
---(이하는 차량 데이터)
총충전량 : 3,229kWh (월커넥터48A충전, 밤 11시에 충전시작. 충전효율은 약87%)
총주행거리 : 7,815km (104원/km)
주행하면서 사용된 에너지 : 1,733kWh (따라서 전비는 4.51km/kWh or 221.8Wh/km)
주차시 사용된 에너지 : 1,496kWh (센트리모드 일주일에 65시간 가량 가동, 고온방지기능(35도) On)
보시듯, 센트리나 고온방지 기능 같은건 테슬라의 장점인데, 전기를 상당히 잡아 먹습니다. :)
8시간 충전하면 10% 밖에 못채우게 되서.... 고민되네요. 꿋꿋하게 버텨볼지 충전 장소를 옮길지..
까페보면 파큐속도 2kwh나온다 속도늦다 그런글 말은데 전 언제충전하든 충전하기만 하면 13암페어 220볼트 쭉쭉 나와서 3kwh풀(정확히는 2880인데 어플로 3kwh라나옵니다. 테슬라까페 다른분들은 2kwh로 뜨더라구요)로 충전 했었어요. 아마 우리아파트에서 제일먼저 신청하고 주소도 집주소 되어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추측합니다.혹시 모르니깐 주소를 회사로 바꿔보셔요.
그리고 지금생각해보니 우라아파트 다른분들 파큐 다 해지한게 우선순위 밀려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파큐해지하고 볼트업 사용하시더라구요 ㅠㅠ
근데 또 모릅니다. 6월30일되면 볼트업프로모션 끝나거든요 ㅠㅠ
저도 사무실에 주소지 등록하고 썼기때문에 우선권이 있지만 똑같은 우선권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그냥 1/n 된다더군요.
물론 1/n 을 할지 말지 자체는 콘센트 배선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차단기 하나에서 여러 콘센트가 나오는 타입이면 1/n 이 될수밖에 없고,
콘센트마다 차단기가 따로 배선된 경우에는 속도 안깎이고 유지 될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주소지 등록자와 미등록자로 우선순위가 나뉘는 경우에는 1/n 이 아니라 그냥 우선순위 있는 사람 충전 끝날때까지 대기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저 혼자 쓸때도 속도가 2.4kWh 밖에 안나왔어요.
그래도 이 속도로도 8시간이면 20% 채워지기때문에 그럭저럭 잘 썼는데, 8시간 10% 는 빡세네요.. 1.4kWh 나옵니다.
사진처럼 인상된거같네요 계약사항은 다 다르다고 나오는거같긴하지만요..
더검색하니 키로와트당 경부하 중부하는 더싸네요 더알아봐야겟네요 ㅎㅎㅎ 아파트에설치가능여부도 문의해봐야될거같고... 신세계이네요 ㅎ
300km가까이 타고 2000원-3000원정도로 충전비용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
2016년부터 전기차 탔습니다만...
다떠나서 파워큐브는 혜자입니다.. 만원만 추가하면 한전 요금체계 그대로 따라갈수있으니깐요
요금체계가 복잡한건 그냥 파워큐브 서버이용료 10000원을 제외하고는 한전 3kw 전기차요금제 계약인거라서요
지금은 창고겸 사무실에 설치해놓고 쓰고있어서 전기차 3대 평균 전기 사용금액이 월 12만원정도됩니다. (월평균 700~800kw, 2대는 진짜 거의 충전을안하고 제차만 주구장창 충전하거든요)
충전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한전 전기차요금제가 유리합니다...
무조건요!
(그나저나 출산 보조로 받은 교통비 일렉링크에 쟁겨놨는데... 언제다쓸라나 모르겟어요)
출산보조 일렉링크는 어떤걸까요? 네이버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임신 출산하면 출산 교통비 크레딧을 받을수있는데요 (지역마다 다름, 서울 70만원)
이게 택시, 유류비, 전기차충전 (응?), 교통카드, 기차 등에 사용할수있는데
크레딧 수령후 1년내에 사용해야해서 그냥 전부 전기차충전 포인트로 결제해놨습니다.
일렉링크 포인트충전이 사용처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