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일단 한국에서는 딜러라는 개념은 없고 홈페이지에서만 주문이 가능하잖아요.
그런데도 지난달 수입차 판매율 1위 한거 보면 대단하네요...
보통 한국의 경우 테슬라를 제외한 자동차 브랜드들은 영업사원이 있어서 시승차도 대여해주고. 썬팅도 해주고.
할인도 해주고...기타등등 차량판매 및 계약에 차량인도 등에 대한 서비스를 맡아서 해주고 있는데요.
갑자기 생긴 궁금증이
다른나라들은 이러한 부분이 어떤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만약에 다른 나라들도 브랜드별로 자동차 딜러라는 개념이 있다면
전세계적으로 테슬라만 딜러 없이 홈페이지 판매만 하고 있나요?
BMW도 한정판 에디션의경우 온라인 구매만 받는것으로 알고있고요.
그런데 현대 자동차 딜러들은 있잖아요. 테슬라는 딜러라는 개념이 아예 없잖아요.
전세계적으로 똑같은건지 궁금해서요.
굴당글중에 미국에서 모델Y 출고하신분이 계신데 어드바이저는 있고 딜러개념은 없나봅니다. 쇼룸에서 온라인 계약유도하는 것같아요.
테슬라는 어드바이저가 영업사원 역할을 겸합니다. 시승차도 준비해주고, 계약 관련한 사항을 담당하죠. 그래서 한번 쇼룸 다녀오면 어드바이저에게서 엄청나게 영업 연락이 옵니다..문자도 오고, 이메일도 오고, 전화도 오죠.
쇼룸에서 직접 온라인 오더를 할 수도 있지만, 어드바이저를 통해 주문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주문 확정 이후 본인이 직접 온라인 상에서 진행해야하는 과정은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 어드바이저가 즉시 출고 가능한 차량을 찾아서 VIN번호를 지정해서 오더를 넣어주고 로열티 할인등도 적용해주었습니다. 온라인 주문 프로세스상에서 급하게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도 어드바이저에게 요청해서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영업사원이 해주는 썬팅, 블박 같은 서비스는 미국은 타 딜러에서도 원래 없는 거라...그건 한국 특유의 문화라 봅니다. 가격흥정은 테슬라 자체에서 금지하고 있구요.
그리고 미국 테슬라가 가장 짜증나는 부분은 계약금 250불이 계약 취소시에 환불이 안된다는 겁니다.
근데 프로모션 이율이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도 계약 후에나 가능해서 계약후 프로모션 이율 적용이 안된다면 울며겨자먹기로 높은 이율로 구매하거나, 250불을 날리고 취소해야하죠..
당시에 딜러가 없는 만큼 딜러 커미션이 빠진 가격이라는 점이 어필포인트였습니다.
국내도 테슬라 외에 캐스퍼나 폴스타는 온라인판매로만 하고요.
제가 본 기사로는 벤츠코리아에서도 26년부터인가 온라인판매쪽으로 넘어간다고 본거같아요.
계약 완료되면 그 다음 제 계약을 처리해줄 담당 직원이 배정됩니다.
벤츠가 직판으로 전환해도 폴스타랑 유사한 방식이 될 것 같아요. bmw 온라인 판매도 그런 방식이라 알고 있고요.
테슬라는.. 방통법 그 발언이랑 비슷하죠.
그냥 회사가 유리한 방식이지 소비자는... 차가 좋아서 사는거지 이런 방식은 문제 생기면 서로 토스만 해대서...
회사만 좋은 방법이죠.
저도 레퍼럴 출고를 30대 했는데
영업사원으로 오해받고
서비스 뭐해줄거냐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ㅋㅋㅋ
그런개념이 아니라 하니
어쩐지 딜러같지가 않다면서 ㅋㅋㅋ
딜러 케어가 안되서 구입을 꺼리는 분도 있었습니다.
웬갖 유튜버들이 테슬라만 얘기하고있으니..
느슨한 인간관계를 지향하는 저로썬, 온라인 구매처럼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덕분에 판매 가격 하방 경직성도 줄어드는 것 같고요.